미국 선생님이 추천하는 영어동요 1 - Best Collection 동요 시리즈 1
신동준 외 그림 / 사파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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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게도 이 동요 CD를 틀고는 우리 집에 이런 동요 악보가 있었나 싶은 생각에

찾아 보았다.

한데 악보는 없었다.

몇 몇 있는 CD에 수록 되어 있는 동요는 있었지만...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악보가 있다는 점이다.

책 표지에 보이듯이 미국 선생님이 추천하는 이라는 표지가 말해 주듯이

우리 귀에 익은 곡들이 많고 특히 원에 다니는 둘째가  좋아하며 따라 부른다.

누나는 동요를 따라하는 동생의 노래 소리에 틴휘슬로 연주를 해 준다.

왠지 모르게 연주소리에 맞추어 따라 부르는 노래 소리는 더욱 멋스럽고 좋다.

아이들은 자신이 아주 대단한 일을 해 낸듯 뿌듯해 한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 동요CD한두개 쯤은 다들 필요할 것이다.

이 책처럼 악보가 있고 가사가 들어 있으면 아주 활용도가 높은것 같다.

우리가 언어를 배울 때 동요를 많이 틀어 주듯이 영어동요 또한 그러한듯 하다.

한데 엄마의 욕심으로 우리 동요와 달리 영어이다 보니 약간의 tip이라던지

해설을 싣어 주면서 표현적인 부분의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었다.

잔잔하게 들리는 음이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틀어 놓고 자도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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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 의복 유물 우리 유물 나들이 5
이미애 글, 최미란 그림, 남상민 감수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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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지난지도 벌써 20여일이 된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7~80년대 지금과는 달리 어려운 생활이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설빔에 얽힌 옛 이야기를 들려 주니

아이들은 정말로 이불 속에 넣고 자기도 하고  매일 매일 꺼내서 봤냐고

묻고 또 묻곤 한다.

없는 살림에 형제가 여럿이니 고단한 모친의 삶이 느껴진다.

 

꼬마 친구 소아가 친구 연이의 설빔을 부러워 하며 심통을 부린다.

곳간에 그득한 목화를 발견 하고는 빨리 옷을 만들어 달라고 조르는 소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사랑하는 딸 소아를 위해 몇날 며칠을 밤잠을 설쳐가며

실을 뽑고,베를 짜고 물감을 들여 옷을 만드는 과정이 삽화와 함께 정겹게 펼쳐진다.

 

책 중간중간에 펼쳐지는 우리 유물 나들이는 아주 꽉찬 정보 책으로

아이들 교과 활용 자료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3학년인 딸아이는 옛 도구의 현재 쓰임에 대해 비교 학습을 할 때에도 이 책을

빼어 들고 오더니 명절에 대한 글을 쓸 때에도 이 책을 들고 왔다.

한복 만들기 과정,전통 의복에 대한 자세한 해설이 되어 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서도...

실을 잣을 때 사용되는 도구,옷감을 짤때 사용되는 도구,바느질 도구,다림질 도구등이 사진과 함께 설명 되어 있다.

사실 엄마인 나도 이런 도구의 자세한 쓰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

이 책은 아이들과 두고 두고 활용하며 알차게 보고 있는 책이다.

우리 민족의 정서가 듬뿍 느껴지는 그림책의 내용도 좋고,

우리 것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정보가 무엇 보다도 좋다.

잊혀져가는 우리것의 소중함을 아이들과  함께 간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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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소중해요
국제앰네스티 지음, 김태희 옮김, 니키 달리 외 그림 / 사파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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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소중해요는 아주 특별한 책이다.

세계인권 6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16개국 21개 언어로 동시에 출간된

인권 교육 지침서이다.

책을 읽고 책 뒷부분에 있는 세계인권선언 30조항을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다.

다소 아이에게는 어렵고 생소한 단어들도 있지만 아이는 귀를 쫑긋 세우고 듣는다.

자신이 특별한 존재이며 아주 소중한 존재로 인권을 존중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알 수 없는 뿌듯함이 생기는 모양이다.

사실 엄마인 나도 30개의 조항을 되뇌이며 알 수 없는 기쁨이 생겼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다소 어렵다 느낄 수 있는 권리, 명예,자유

이런 것들을 어린 친구들을 위해 세계의 아주 유명한 분들이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 주고 계시다.

그래서 이 책은 그림을 보는 맛도 아주 쏠쏠한 책이다.

우리들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그림작가분들의 작품을 한 번에 다 만날 수 있는

행운도 주어 진다.

존 버닝햄,밥 그레이험,앨런 리,시빌레 하인등등

각자 작가분들의 그림의 맛이 달라서 다시 보고 다시봐도 즐겁다.

아이에게 추상적인 인권에 대해서 쉽게 설명 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각국에서 동시에 출간 되어 세계의 친구들과 똑같은 그림으로 만난다고

하니 아주 뿌듯해 한다.

좋은 책과 함께 자라서 이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이 정말로 인권이 존중 받고 존중해 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이가 요즘 누나에게 잘 하는 말 ...

왜 내 마음은 없고 누나 마음만 있냐구?ㅎㅎㅎ

그래 니 마음도 중요하고 누나 마음도 중요해.

서로 상대의 감정을 존중해 줘야 하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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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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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쥐를 잡아라 코 앞의 과학 1
이형진 / 웅진주니어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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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참느라 무진 애를 썼다.

옆에서 다른 책을 읽고 있던 딸아이가 어깨 너머로 자꾸 기웃거린다.

내용전개도 너무 익살 스럽지만 삽화가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웃으면서 즐겁게 읽었지만 이 책은 과학 책이다.

그것도 우리에게 안락함을 주는 집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 떠나는 ~~~

우리 일상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는 집이지만 그 구조에 대해 생각해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일것이다.

더구나 아이들의 책에서는

하지만 항상 우리가 접하는 것이기에 아이들에게 사물을 보는 관찰력과

탐구심을 심어 주기에 아주 알찬 책인것 같다.

이번에 모 시험을 준비하면서 이 집에 대한 구조를 학습할 기회가 있었다.

그 과목을 공부 하면서 집의 구조에 대해 배관이라던지 전기 시설등에 대해 공부

했었는데 이 책에서 그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적지 아니 놀랐다.

아이들 책이다 보니 설명도 어찌나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지

뒤늦은 학습이 이루어졌다.

달궁이네 식구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를 열면서 부터 웃음이 쏫아졌는데

캐릭터와 인물 묘사가 만화를 능가한다.

요절복통포복절도 명랑 가족이 쥐를 잡기 위해 집 이곳 저것을 살펴 보며

지붕의 구조 모양 역할,마루 밑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우리들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홈통이 하는일, 처마에 숨겨진 과학,

지하실의 여러 쓰임,가옥의 여러 형태,창문 계단의 이음새

전기 배선,난방등에 숨겨진 과학적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준다.

우리가 흔히 세면대에서 보는 구부러진 관을 트랩이라 부르는데

이 트랩의 역할이 뭘까?

바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지 않고

벌레등이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쥐를 잡느라 우여 곡절을 겪으면서 집에 대한 해부가 낱낱이 이루어지고 

가족들은 집과 나무가 비슷한 점이 참 많다고 생각한다.

나무에 뿌리가 있듯이 집에도 기초가 있고,나무 줄기는 집의 뼈대,

사방으로 뻗은 나무가지처럼 수도관과 전기줄등이 온 군데로 뻗어 있으며

집도 나무도 햇빛,물 공기가 필요하므로

집도 자연의 일부라는 구절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부동산학에서 말하는 친환경적 주택이 바로 이런 원리에서 나온 말인것 같다.

책 뒤편에 실린 집을 만드는 사람들,책을 만들기까지를 통해서

과정을 다시한번 돌이켜 볼 수 있다.

 

과학적 사고의 출발을 생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집에 숨겨진 비밀서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떻까?

달궁이네 유쾌한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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