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내내 감기를 앓았는데, 11월에 또다시 감기군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름감기를 끝으로 올해는 더이상 감기군을 만나게 되리라곤 생각지도 않았는데, 감기군은 저를 너무나도 사랑하나 봅니다. 이러다가 독감군을 만날까 두려워지는군요.


그래도, 잠시 컨디션이 좋아진 틈을 타서 리뷰를 쓰러 왔습니다. 열심히... 써보려고 하는데 결과는 장담을 못하겠... (쿨럭)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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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1-11-26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피곤군에게 사랑받고 있나봐요..
그리고 저도 콧속에 잠복해있던 코감기군이.. 슬슬 ㅠㅠㅠ

몸 잘챙기시구 어서 나으세욤><

스즈야 2011-11-26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감군을 만나지나 않았음합니다.. 예전에 독감걸렸다가.... 진짜 고생했거든요. 소이진님도 감기안걸리게 조심하셔요.

2011-11-27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스즈야님 감기 걸리셨군요 ㅠㅠ 공부하다 말고 잠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아프셨군요 ㅠㅠ 안 그래도 오늘 오랜만에 아는 분이랑 통화하는데, 감기걸렸다고 그래서 걱정이었는데 스즈야님까지!
환절기라고 말하기엔 이젠 너무 추워졌어요. 벌써 저번주부터 코트 꺼내버렸습니다. 12월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나 빨리! 무엇보다 엄청나게 큰 목도리도 두르고 다녀요. 추위에 약해서.. ()
스즈야님도 감기 독감으로 안 번지시길 바랄게요! 나가실때 따습게 입고 나가시길 :)

스즈야 2011-12-04 20:24   좋아요 0 | URL
앗, 교님 오랜만~~ ^^ 그러게 또 감기야.. 칫. 몇년 간은 감기에 안시달려서 살 것 같더니만 올해는 연달아 감기야...

완전 춥다가 또 따뜻하다가.. 이거 날씨도 안도와주지.. 하여튼 여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고 장난아님.. 나도 털부츠 신고, 파카도 입고 다닌다우...

교님도 감기 조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