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내내 감기를 앓았는데, 11월에 또다시 감기군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름감기를 끝으로 올해는 더이상 감기군을 만나게 되리라곤 생각지도 않았는데, 감기군은 저를 너무나도 사랑하나 봅니다. 이러다가 독감군을 만날까 두려워지는군요. 그래도, 잠시 컨디션이 좋아진 틈을 타서 리뷰를 쓰러 왔습니다. 열심히... 써보려고 하는데 결과는 장담을 못하겠... (쿨럭) 모두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