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제가 <제1회 물만두 추리리뷰대회>에서 참가상을 받았는데요, 그 당첨 선물이 바로 '모중석 스릴러 클럽 베스트'였습니다. 음... 베스트라고 해서 열몇권 정도를 추려서 보내주실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도착한 박스를 열어보니 무려 26권! 지금까지 나온 게 27권인데 25권을 제외한 전권이 도착했습니다. (아, 물론 모중석 스릴러 클럽은 앞으로도 쭈욱 발간이 될 예정이래요. 비채 카페에서 확인했습니다)
출판사 사정으로 인해 조금 늦게 당첨 선물이 도착하긴 했지만, 이렇게 좋은 책을 무려 26권이나 받게 되어 기분이 훨훨 날아갈 것 같아요.
인증샷입니다.
금방 찍어 따끈따끈한 사진이예요. 보실까요?
책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배가 다 부릅니다. 사진을 찍은 후 책꽂이에 꽂았는데, 한 칸으로는 모자라더라능..
비채의 책은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는 제법 가지고 있지만 모중석 스릴러 클럽은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일본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편중이 되었어요. 그래서 모중석 스릴러 클럽 책은 하나도 없었는데, 이렇게 한 번에 많은 책을 받아서 한 권씩 소중하게 읽을 생각이랍니다..
★ 책 배송문제로 여러번 1:1문의를 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신 담당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