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진도 좋고
하라다 마하 지음, 김완 옮김 / 인디페이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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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치와 스피치라이터라는 낯선 소재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대통령 선거 직전이라는 현재 한국 상황과도 연결되어서일까. 일, 우정, 사랑, 가족 등의 요소들이 골고루 담겨있다. 새로운 작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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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진도 좋고
하라다 마하 지음, 김완 옮김 / 인디페이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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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멈추지 않는 눈물은 없단다. 마르지 않는 눈물도 없단다. 얼굴은아래만을 보고 있을 수도 없어. 걸어 나가기 위해 다리가 있는 거야..
너희 어머니 아버지가 네게 준 몸을 소중히 쓰럼, 그리고 마음은너 자신이 길러나가는 거야. 넉넉하게, 따뜻하게, 정의감 넘치는 마음으로 길러나가렴. -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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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 세계적 지성이 전하는 나이듦의 새로운 태도
파스칼 브뤼크네르 지음, 이세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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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이렇게 적확히 읽고 있는 책을 보지 못했다. 단순히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시대를 읽는 절창이다!! 모든 문장이 한 편의 시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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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 하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51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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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에 35살 셋째딸 유키코가 결혼하게 되는 날 이 작품은 끝이 난다. 향후 5년의 전개를 우리들은 알기에 1941년에 작품이 마무리되는 것에 안도한다. 끊길 듯 끊기지 않게 유키코의 혼담이 들어오고 사이사이 다에코와 관련된 각종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데 정신없이 그녀들의 일상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천 페이지에 달하는 소설이 막을 내린다. 사소하면서도 웅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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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 - 상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50
다니자키 준이치로 지음, 송태욱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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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그 시대 그 장소로 가서 네 자매들과 함께 생활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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