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타이완여행기 #양솽쯔 #2026부커상인터내셔널수상작 #2024번역부분수상밀리의 서재에서 들을 수 있어서 반갑게 읽다. 처음에는 타이완 먹거리들에 홀려 듣기 시작했다가 음식 하나하나를 놓치기 싫어 듣다가 읽다가 했다. 여성이라는 점 이외에 도통 같은 점이라고는 없는 두 여인의 우정이라는, 겉으로 드러나는 양상보다는 맛을 따라가는 대만 여행, 여러 겹의 플롯이 흥미로웠다. 덕분에 시대를 거슬러 그녀들과 함께 타이완 철도 여행을 하고 타이완의 다양한 먹거리를 경험하는 듯한 시간이었다. 이런 책이 부커상 인터내셔널상을 받았다는 것이 의미심장하다. 역시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양솽쯔 작가의 다른 저작들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음식 이야기면 뭐든 환영하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정말 기쁜 소식이다.
#김우영 #불광동세무사는오늘도성장중의사 변호사 간호사 교사 등 유명 직업이 아니어도 각종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애환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세무사의 애환이 담긴 책. 세무 관련 법조항이나 사례도 더불어 알 수 있다. 책날개에 관제사, 기장, 회생법원 파산과장 들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광고하고 있었다. 재밌겠군~~ 세상에는 관련 종사자들이 아니고서는 잘 알 수 없는 직업이 너무나 많은데 이제는 한결 쉽게 그들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미진진하다. 세상은 넓고 읽을 책은 많다!!
#최윤선 #내가게에부모님을고용했습니다 홍제천 또또 선술집 이야기. 지세대의 브랜딩 성공실화. 부모님과 함께 선술집을 경영하는 이야기라는 요약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역시 신세대는 다르다. 이슬아의 선술집 버전이랄까. 새로운 가족의 모습. 선술집이지만 지역 공동체에 가까운 느낌. 나도 명절 때 찾아가보고 싶은 곳.
#아무튼명상 #이은경내가 늘 오픈런하는 아무튼 시리즈 신간이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으로 나와 재빨리 들었다. 심리치료 요가 명상 다 연결되어 있다. 재미있게 들었다. 명상에 서서히 스며드는 과정이 신기했고 나도 해보고 싶었다. 명상 클래스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