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정 #경서활자미스터리 #창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모던 경성이라는 잡지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2026 창비 스토리 공모 대상 수상작이라고 한다. 셜록 홈즈와 같이 술술 추리가 벌어지지만 가장 결정적으로 학생들에게 이 글을 읽힐 동기 부여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왜 읽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학생들은 어떤 동기로 이 책을 읽게 될까.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이야기가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을까.처음 시작할 때 3통의 편지를 세 사람에게 보내야 하는 행운의 편지로 시작하는 대목이 학생들에서 유행하던 행운의 편지 전하기와 연결될 수 있겠으나 다른 소설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내용이었다. 동기 부여만 해결된다면 이야기는 술술 읽힌다. 일제 시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이 소설을 통해 학생들이 당시 우리 조상들의 삶을 어느 정도 알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