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서리꽃 ‘직업병의 행렬 속에서‘도 그가 써내려가고 싶은 이야기는 과연 무엇일까 하는 궁금함에 샘플만 보려던 것이 결제를 누르고 전자책 구매를 해 완독하게 되었다. 등장 인물들은 이십대 삼십대 초반이고 배경도 현재인데 그들의 말투나 생각은 1960년대에 머무는 것 같았다. 작가가 한창 때이었을 시절에 머무는 것이 당연한 것일 수도. 그의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참으로 대단하다는 말은 표현의 한계를 절감하게 해 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