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김정운 교수 책들과는 결이 다르다. 삼십 년동안 픔어왔던 상호주관성 전공서를 드디어 회심의 역작으로 만들어내신 듯. 내용이 매우 알차 놀랐고 저자 툭유의 유머와 쉽게 풀어쓰는 특성의 강점도 보인다. 알려지지 않았던 개인사도 있고. 한국인 1호 비고츠키 전공자로서의 자부심도 엿보이고.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꼼꼼히 다시 읽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