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클라이밍 #김원영 #wefic김원영 변호사의 소설. 암으로 엄마를 잃은 선유와 점점 근육을 잃어가는 병에 걸린 현오가 끊길 듯 끊길 듯 그들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이야기. 접점이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그들이 서로의 어느 일부분을 공유하며 공감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60쪽 안팎의 분량으로 이런 감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작가가 대단하다. 위픽 시리즈 중 단연 압권. 김원영 작가의 다른 글도 찾아봐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