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살인게임 마니악스 - 개정판 밀실살인게임 3
우타노 쇼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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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이 소중한 것은 끝이 있다는 것이겠죠 신간과 다르게 개정판의 경우 끝까지 다 읽고 나면 묘한 성취감이 있습니다 밀린 숙제를 열심히 다한 기분과도 비슷하다고 할까요

사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는 제가 죽기전에 꼭 읽어야 할 미스터리 명작과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젠가는 읽겠지 하고 마음속에만 담고 있다가 이번에 십주년 개정판으로 완벽하게 마스터하게 된 것이죠

뜻밖의 행운이기도 했고 3권 모두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읽는 내내 그 어느때보다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워낙 대중적으로 유명했던 작품이어서 저빼고는 다 읽을셨을지도 모르겠는데 3권 모두 존재감이 확고했습니다

어느것 하나 빈틈이 없었죠

그리고 결국 마지막편인 마니악스에서 작가의 빅픽쳐가 완벽하게 완성되죠


밀실살인게임 1편인 왕수비차잡기가 2007년에 나왔고 그뒤로 2년마다 한권씩 출간되었고 비로소 2011년에 완결편에 해당되는 마니악스가 나오면서 4년간의 대장정이 마무리 된 것입니다

이번 작품도 전작과 비슷한 패턴으로 나옵니다 출제자가 상상을 초월하는 트릭안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나머지 사람들이 그 문제를 풀죠

논리적으로 도저히 풀수 없다고 생각했던 트릭들이 도장깨기 하듯이 하나하나씩 풀어가는 추리적 쾌감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저 스스로가 무언가에 중독되어 가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3권 모두 다양한 트릭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것이 없고 다 틀리죠

여기에 나오는 트릭을 장편화 시켜도 충분히 멋진 미스터리 작품이 탄생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읽는 내내 많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만 영화화 될수 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입니다 만약 이 작품을 영화화 하는데 성공한다면 그것또한 역시 멋진 일이 되겠죠


일단 3권 모두 다 재밌지만 굳이 등수놀이를 한다면 1등은 제일 분량이 많았고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받은 2.0이고 그 다음은 1권과 마니악스가 공동 2위입니다

분량은 제일 적지만 마니악스 마지막에 나오는 반전은 역대급이었으니깐요

책이 나온지 10년이 넘었으니깐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약간 시대에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서도 이런 구성을 가진 작품이 나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첨에는 페이지수도 이전 책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고 책의 뒷면 표지에 있는 작가의 글에서도 이 작품은 처음 시리즈를 구성할때는 생각하지 않았던 외전적인 에피소드라고 써 있어서 이번 3권은 팬서비스 차원에서 쓴 외전의 성격을 띤 작품인줄 당연히 알았죠

그런데 막상 읽어보니 3권까지 다 읽어야 비로소 모든 것이 선명해지더군요

작가가 교묘하게 설치해둔 복선 복습을 위해 다시 1~2권을 읽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3권 모두 책장에 소장에 해놓고 몇번이고 다시 읽어야 할 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가 의도한 사회적 메세지보다 추리적 메세지가 압도적이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저만의 느낌인지도 궁금해지네요

인터넷 관음증을 비판하는 교훈적인 메세지가 있을수 있겠지만 읽다보면 재미에 빠져서 그것을 잊게 됩니다

아라비안 나이트 천일야화처럼 작가의 이야기가 계속 되기를 바라게 되죠


완결된지 십년이 넘었는데 지금까지 관련 속편 소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안 나올 것 같네요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 나와도 아쉬움은 없을 것 같네요

이 자체로도 이미 추리소설로써의 완벽을 이루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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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22.10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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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보는 월간지는 샘터 하나뿐입니다 직접 구독은 아니고 서포터즈 활동으로 매달 1권씩 받고 있죠 그리고 어느덧 10월호가 왔습니다

올해 1월부터 활동을 처음 시작했으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2022년은 월간 샘터가 시작과 마지막을 장식해줄 것 같습니다

12월 받으면 어떤 느낌일지 알수 없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속 마음까지 솔직하게 터놓을 수 있는 인생친구를 매달 만나는 기분입니다


부제는 편지입니다

편지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와 메세지가 제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여기서 편지라고 하면 손으로 직접 쓴것을 말하는 것일텐데 제가 실제로 받아본적도 그리고 누군가에서 보내본 적도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번 10월호에는 어떤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아있는지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보니 제일 먼저 찾아보는 것은 어느날의 ott입니다

본격 영화 잡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코너가 있다는 것은 참 좋죠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한달 살기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태국 치앙마이 관련 여행글도 있어서 유심히 읽어봤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내년에는 가능할 수도 있겠죠


10월에 몸 컨디션이 좋았던 날보다 안 좋았던 날들이 많았는데 월간 샘터가 그때그때마다 마음의 피로회복제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사색의 계절인 가을이어서 그런지 모든 글 하나하나가 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움 점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연재되었던 나태주 시인의 풀꽃일기가 이번에는 빠지고 대신 다른 시인분이 투입되셨습니다

물론 이번에 코너를 맡으신 시인분의 글도 좋긴 했지만 서포터즈 시작부터 같이 해왔던 나태주 선생님의 시를 이제를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긴 하네요

대전에서 차로 충분히 갈 수 있는 대청호반 주변의 문의면이 소개되었습니다

행정구역상 청주지만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여서 늘 대전과 헷갈리죠이 코너를 읽고나니 조만간 거기로 드라이브 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이번호를 읽고 곧바로 누군가에게 편지를 직접 쓰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것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는 충분히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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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차가운 일상 와카타케 나나미 일상 시리즈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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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에 이어 두번째 일상 시리즈인 나의 차가운 일상 서평입니다 일본에서는 일상 시리즈로 구분하지 않고 이 소설의 주인공 이름을 따서 와카타게 나나미 시리즈로 분류하더군요

그리고 사실 이 책의 원제 역시 일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여하튼 전작을 상당히 인상적으로 읽은 1인으로써 나의 차가운 일상도 많은 기대를 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득 담아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시리즈 1권에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표지 선명도는 2권에서 확 개선되었습니다

나중에 1권이 많이 팔려서 2쇄 찍게 되면 1권도 2권만큼 표지가 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 이름만 똑같을뿐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과 내용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이 작가의 대표작이자 첫 데뷔작이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이기에 팬입장에서는 당연히 읽는 것이 맞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차가운 일상부터 읽어도 딱히 안될 것은 전혀 없다고 생각됩니다

분위기 자체도 전작은 코지쪽에 가까웠다면 이번 작품은 완벽한 탐정소설이어서 장르적으로도 확연히 구분되었죠

만약 여기서 분위기가 더 어둡거나 다크하게 갔다면 하드보일드 장르에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 취향에는 둘다 좋긴 했지만 추리적인 요소가 강했던 차가운 일상이 더 마음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이 작가의 대표 시리즈이자 드라마로도 제작된 하무라 아키라하고 비슷한 분위기겠죠


세계에서 가장 불운한 탐정이라는 제목으로 7부작 드라마 제작되었고 웨이브 왓챠등 우리나라 ott를 통해서도 쉽게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와카타케 나나미 작가에 진심인 출판사인 내 친구의 서재에서도 5권이나 출간되었습니다

번역본 5권중에 최신작인 불온한 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7권 나왔고 나머지 2권는 다른 출판사에서 각각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은 이미 절판된지 오래되었는데 내 친구의 서재에서 판권을 갖고 와서 개정판으로 재출간해서 완벽한 시리즈로 재탄생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잠시 가져봅니다

일상 시리즈 리뷰하면서 하무라 아키라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나의 차가운 일상은 우리나라에서 최초 번역판입니다

나온지 꽤 오래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작가 인지도가 어느정도 높은 편인데 왜 지금까지 못 나왔을까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이정도로 재밌었다면 진작에 나왔어야 맞죠

이것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이유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지은이 말에서 여자 탐정들에 대한 애정을 많이 느꼈는데 그런 애정들이 책 곳곳에 반영 되었다는 것을 읽는 내내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중에 작가 마음에 담아두었던 여자탐정를 메인으로 등장시킨 하무라 아키라 시리즈가 시작된 것이죠

기승전 하무라 아키라가 되었네요


주인공이 직업탐정은 아니지만 탐정 못지 않게 차근차근 추리해가는 과정도 좋았고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차가운 것 즉 어두운 심리를 색다르게 접근 한것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추리에 양념을 더해주는 반전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늘 마음에 두고 언젠가 읽어야지 생각했던 이 작가의 초기 작품들을 다 읽고나니 밀린 숙제를 다한 듯한 아주 홀가분한 기분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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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름을 불러줘 1
미츠보시 타마 지음, 이소연 옮김, KADOKAWA 원작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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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사라는 새로운 포지션을 첨 알게 해준 마음 따뜻해지는 힐링 컨셉의 일본만화입니다 굳이 장르를 구분한다면 순정만화쪽에 가깝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물론 순정 특유의 과한 표현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남녀 구분없이 누구나 즐기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저자는 타마 미츠보시이고 이제 막 서울미디어코믹스를 통해 그녀의 만화 작품이 소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밤의 이름을 불러줘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막 1권이 나온 상태이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3권까지 나왔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이 아기자기하면서도 예뻐서 제 취향에는 딱 맞아떨어졌죠



보는 순간 빠져드는 화려한 만화적 표현들이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스토리도 무난무난하게 흘러가죠

중간에 빌런 마법사도 나옵니다 나중에 어떤 역활을 핵심적으로 하게 될지 기대되네요

마법 배틀도 할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말입니다


밤의 이름을 불러줘는 말 그대로 불안하면 주변을 어둡게 만드는 능력이 있는 소녀가 마법의사를 통해 병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그린 힐링 컨셉의 만화입니다

예상하셨듯이 현실 세계가 아닌 판타지 세계가 배경이죠


책 뒤에는 캐릭터 설정집도 수록되어 있는데 바로 오른쪽에 안경에 망토 두른 마법사가 바로 빌런입니다

복부에 엑스자로 포인트를 둔 복장이 살짝 과하긴 하죠



초판 한정으로 양면 일러스트 카드와 아크릴 책갈피를 줘서 이 만화책의 가치를 더 높여주고 있습니다

만화속 주인공처럼 평소에 불안 트라우마가 있는 분이라면 이 작품이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만화 창작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앞으로 많은 활약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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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살인게임 2.0 - 개정판 밀실살인게임 2
우타노 쇼고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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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살인게임 시리즈중 재미면에서 가장 최고라고 할 수 있는 2번째 작품 밀실살인게임 2.0도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이제 마지막편에 해당되는 마니악스만 남은 상태입니다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시는 분은 책 읽는 순서를 헷갈려 하실텐데 스토리 구조상 1권 왕수비차잡기부터 읽는 것이 맞습니다 2권 전체 내용이 1권과 겹치는 것은 아니지만 중간 중간에 이전 스토리를 모르면 이해 안되는 부분이 꽤 되죠

그런데 사실 1권의 충격적인 엔딩에서 2권의 처음부분이 내용적으로 바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상당히 당황했고 처음에는 머지 머지했죠 물론 책 중간쯤에 1권 엔딩부분과 이어지는 스토리가 나오긴 합니다

여하튼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스토리 전개의 전형에서 약간 벗어난 구조였습니다


표지에 있어서 구간과 개정판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잠이 안올정도로 궁금하지는 않지만 궁금해 하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 동네 도서관에 가서 확인해보니 일단 밀실살인게임 텍스트 제목 옆에 금박된 건축설계도면 그림이 구간의 경우 없더군요

아무래도 책 내용중에 밀실살인사건이 단골소재로 등장하다보니 그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따로 표시된 것이겠죠

나름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우타노 쇼고 작가의 대표작과 관련되어 저 개인적으로는 밀실 살인 게임이야 말로 작가의 영혼까지 갈아서 쓴 작품이고 최고 대표작이라고 인정을 안할수가 없네요

익히 알려진대로 이 작품은 말그대로 추리게임입니다 즉 여러 살인 사건이 나오고 살인속에 숨겨진 트릭을 5명이서 각자 추리해서 맞추는 사람이 우승자가 되죠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것은 미제 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는 것이 아니라 5명이서 돌아가면서 출제자가 되어 직접 살인을 하고 문제를 직접 출제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쇼킹한 설정이 아닐 수 없는데 일본이기에 가능한 설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절대로 나오기 힘든 설정이죠 추리 유희가 주는 쾌감은 상당하지만 그것과 비례해서 인간생명 존중과 도덕성 관해서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표면적으로 그렇게 느낄수 있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면 작가분은 이런 쇼킹한 소설 설정을 통해 우리가 갖고 있는 사회적인 모순을 은유적으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일반 추리소설과 차별되는 이 책이 갖는 놀라운 상징성이죠



이 책이 갖는 사회적 메세지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역시 장르적 재미일텐데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통해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 하네에 이어 두번째 수상입니다 제가 아는한 본격 미스터리 대상 두번 받은 작가는 우타노 쇼고가 유일할 것입니다

1권의 경우 트릭 해결이 살짝 만화적이라고 생각되는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이번 2권의 경우 대부분의 에피소드의 트릭 해결부분이 아주 논리적이고 예리합니다 물론 살인사건 자체는 1편 못지 않게 쇼킹 그 잡채죠

각각의 에피소드를 하나의 장편소설로 만들어도 그 자체로 훌륭할 정도입니다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는 시간이 꽤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장르문학독자들한테는 베스트셀러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최고의 시리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1권 처음 읽었을때로 돌리고 싶네요

정말 시간을 무한반복하고 싶을정도로 이 책의 재미와 상징성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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