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지 그저 그렇다.
프랑스 작가들 에세이
아파르트헤이트체제하에 인종간 성관계는 5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그러므로
코사족 흑인어머니와 스위스인 백인아버지한테서 태어난 작가는 범죄를 증명하는 증거다.
이렇게 술술 읽히는 이 책을 왜 미적거리고 그동안 안 읽었을까.
선입견이 무섭다.
강좌프로그램에서 강사가 바나나에 대해서 강의하면서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해서 드디어 읽기로 결심했다.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구나
부엔디아 가문 남자들의 성적인 욕망이 어떻게 가문을 멸망으로 이끌어가는지
환상과 현실사이를 들락거린다.
러시아 작가. 프랑스에서 생활
14편의 단편.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