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햇빛 반짝인날. 악어 사냥(ㅋ)이 아닌 악어 구경하러 근처에 있는 state park에 다녀왔다.
공원에 총 300마리 악어님이 살고 계신다던데, 오늘은 두 악어님만 만날 수 있었다. 일광욕을 즐기시는 거북이 가족은 덤.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위해 6ft 거리 유지가 필요하듯이,
인간과 자연이 함께 잘 어울리기 위해서도 일정 거리 유지가 필요한 것 같다.
부탁건데, 먹이 유혹으로 그 거리를 좁히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