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대표적 실존주의 철학자의 자서전적 회
고록이다.
유년시절의 부정적 인식을 타파하고 긍정적 윤리
로 옮아가는 사상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자기 고발과 인간 비평의 중요한 부분을 심도있게 다룬 책으로 스스로에게 나는 narcissist 인가? 라고
질문을 던지고 마조히즘과 사디즘의 아량은 인색
함이나 인종적 편견에 불과하며 우리의 내면적 상
처를 고쳐주기 위한, 그리고 마침내 우리를 독살해
버리는 분비된 방향액에 불과하다.
미래의 영원성은 내 구체적인 장래가 되고 영원은
순간순가을 경박성으로 두드리며 가장 깊은주의 중심부에서 더욱 깊은 방심이었고 완전한 충만속
의 공허였으며 현실가운데 가장 가벼운 비 현실을
처절하게 비판했다.
문화는 아무것도 또 어느 누구도 구제하지 못한다.
그리고 문화는 변명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
은 인간의 산물이다. 즉 인간은 그 문화 숙에 자기
를 비추며 거기에서 자기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오
직 비판적인 거울만이 인간의 영상을 인간에게 보
여주는 것이다.
˝인간들이여, 살며시 미끄러져 가라. 다리에 힘을
주지 말고!˝
한 사람의 전체는 세상의 모든 사람으로써 만들어
지고 그 모든 사람들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어느 누구라도 그마큼의 가치를 지니고 사는 것이
라며 노력과 신념을 구원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Jean Paul Sartre 이 문화와 종교적인 면을 개인적 취향에 맞게 편엽되어 씌어 졌다고 생각한
다.
유년시절의 기억을 적나라하게 쓸수 있었던 것은
환경에서의 엄청난 독서량에서 언제나 시간의 삶
이 연결되어져 있음직하다.
보기.
읽기.
그리고 쓰기
돈기호테를 본듯한 소설이다
내 수준에서는 재미없는 책이지만 다시 읽으면 재
미있고 교훈된 문구들이 있어 underline을 그어났
다.
후에 다시 요약해서 읽으려고.
SUC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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