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쩌둥의 사상과 지혜를 짧은 문장으로 소재를 나열하고 관련된 실천사례를 실사구시적으로 편집된 책으로 누구나 쉽게 읽을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그 중 저에게 귀감이 되는 부분을 발췌하고자 한다.전체적인 목차는 도약,분투 그리고 화합으로 분류되었고 제1장의 도약에서는 배움과 관련하여 책이 주는 지식을 활용하되 죽은독서가 되지않고 책벌레가 되어서도 안된다며 안목을 가지고 깊게 생각하며 고민하면 지혜가 나온다는 것도 많은 지식을 전재로 하고있다.그리고 정녕 할 수 없는 일은 억지로 하려하지 말고 ˝붓을 움직이지 않는 건 독서가 아니다.˝라며 단순히 눈으로 책을 읽는 데 그치지 말고 실천하라는 의미다.제2장 분투에서는 실수와 좌절은 지혜를 얻는 데 도움이될 것이며 그 사연들은 훗날 빛나는 장애가 될 것이다.이는 결심을 했으면 희생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나는반드시 현실주의자가 될 것이다. 행동은 객관적 타당성을 따지고 그것이 옳다면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생각은 주관적 판단으로 타당하다면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며 맹목적인 움직임에 대해 부정적 표현을설파했다.˝바른 것을 얻고 제대로 보면 이루지 뭇할 일이 없다.˝로귀결된 《강당록》에 입에 발린 칭찬에 혹하지 않고 마음과 힘을 키우는 사라은 어질고 세속의 흐름과 경쟁하지 않고 뜻을 세우는 자는 귀하다.˝로 피력했다.또한 행운에 기대고 나의 도움으로 이기려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나부터 시작하자.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자.˝는 그가 가장 중요시한 정신수양의 핵심이었다.마지막으로 제3장 화합편에는 사상은 칼날이고 대화와 토론은 칼을 가는 숫돌과 같다라는 말과 같이 친구를 사귀는 법과 친구의 소중함을 역설하고 사랑의 이유에서본인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서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그 첫번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에게 손해를입히는 사람, 둘째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지만 남에게 손해를 주지 않는 사람, 세번째는 나의 이익을 위해 자신이손해 보는 사람이라네.내 어머니는 세번째 사람이었네.˝라며 어머니에 대한 무궁한 사랑을 겸손하게 다루었다.마지막으로 제대로 가려면 멀리보라는 어록에서는 인생은 꿈과 꿈을 잇는 과정이다. 하나의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고 또 다른 꿈을 꾸고 이루는 경로다. 큰 꿈은 인생을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지만 현실적인 그리고 실사구시적계획과 실천의 덕목을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게 꾸며진 책으로 소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