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수집가
어반북스 콘텐츠랩 글, 목진우 사진 / 위즈덤스타일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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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님은 동물을 기르지 못하게 하셨다. 내게 늘 아쉬운 기억이다. 대신 식물을 키워왔다. 산세비에리아나 스투키와 같이 기르기 수월한 것들이었다. 다만 무슨 지식이 있는 게 아니어서 종종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서 본 책인데, 더 다양한 식물을 더 잘 키워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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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6-02-03 19: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두 이 책 구입했는데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괜찮아보이더라고요. 집에서 키우는 식물은 벵갈 고무나무, 율마, 스파트필름, 산호수, 스킨답서스등 키우기 무난한 것들이 많은데 저도 식물 수집가라는 단어에 이끌려 구입했답니다^~^

caesar 2016-02-03 19:38   좋아요 1 | URL
해피북님! 율마 키우세요? 율마도 키우고 싶어서 알아보곤 했어요! 부러워요.^^

해피북 2016-02-03 20:39   좋아요 1 | URL
율마 키우는거 어렵지 않아요ㅎㅎ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하지만 저는 베란다에서 키우면서 수시로 창문을 열어서 환기시켜도 잘 지내더라고요. 물은 화분에 흙이 마르는 속도를 보며서 주면되요 저희집은 여름에는 이틀에 한 번줬고 겨울은 겉흙이 많이 마르고 화분을 들었을때 가벼우면 주고 있답니다^~^
 
한국생활사박물관 세트 - 전12권 -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역사 교양서 한국생활사박물관
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12권) 엮음 / 사계절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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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일반대중교양서, 학술서 등 다양한 층위의 한국사 도서 중에서도 단연 빛나는 책이다. 많은 역사책들이 사료고증엔 충실히 따르려 노력하면서도 삽화는 대충 상상화로 채우고 만다. 나는 그 점이 불만이다. 우리 생활사를 다룬 책 답게 고증에 충실한 삽화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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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22 19: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시가 뭐고? - 칠곡 할매들, 시를 쓰다 칠곡 인문학도시 총서
칠곡 할매들 지음, (사)인문사회연구소 기획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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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할매들이 시를 썼다. 시시하지 않았다. 어렵지도 않았다. 시와 삶이 분리되지 않고, 짧은 시 몇 줄에 할머니들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배우지 않아도 누구의 삶이나 시 한 편이 될 수 있구나싶었다. 좋았다. 할머니들에게는 아직도 활자화 되지 못한 많은 시들이 있을 것이다. 더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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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20 17: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오늘도 참 많이 춥네요.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한국사신론 - 한글판
이기백 지음 / 일조각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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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만하면, 한국사통사를 찾게된다. <한국사특강>,<다찾사> 등과 달리 이 책은 이제서야 읽었다. 앞의 책들이 비교적 최근까지 개정을 거듭한 것에 비하면 오래된 책이라서 막연히 꺼려진 탓이다. 하지만 편견이었다. 쉽고 명확하게 읽힌다. 양도 방대하지 않아서 부담이 없다. 두루 읽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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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4 18: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병이 도졌다. 지금 읽고 있는 책들도 다 읽지 못 했는데 벌써부터 다음에 읽을 책이 고민이다. 문제는, 고민되는 두 책의 분량이 상당하다는 것… 게다가 국문학이나 역사를 전공하지 않아 두 책들 중 하나를 고른다고 한들 비전공자가 과연 제대로 읽어낼 수 있을까도 걱정이다. 특히 <고려시대사>의 경우 본문에 종종 한글 없이 한자 단독표기가 있을 것 같아 두렵다.
그렇다면 왜 이해도 못할까 걱정하면서 이런 책들로 고민을 하느냐고 반성을 하면서도… ˝역사 공부 더 해보고 싶어서!˝라는 알 수 없는 욕심, 새해인데 조금 더 깊은 내용에 도전해보자는 욕심이 자꾸 생겨나서 괴롭다. 곧 선택할 테지만… 부디 사놓고 ˝역시 지금은 무리…˝라며 덮지 않고 완독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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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1-14 16: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람 장소 환대 추천합니당 ~

caesar 2016-01-14 16:44   좋아요 0 | URL
실은 곰곰생각하는발님의 글을 읽고 그 책 역시 제 보관함에 넣어두었습니다.

해피북 2016-01-14 21: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시로 이런 과정을 겪는걸요 ㅋ 심지어 책을 읽다가도 다른 책이 떠올라 검색해보곤 해요 ㅎㅎ그런데 어떤 책이든 관심이 있는 책이라면 곁에두는게 좋더라고요. 먹고싶은 음식이 있을때 허기졌을때 바로 먹어야 맛있듯이 읽고싶을때 꺼내서 바로 읽어야 몰입도 되고 재미도 있더라고요ㅎ 그래서 저는 책이 조금 쌓이더라도 `구입하자` 주의랍니다 ㅎㅎ

caesar 2016-01-14 21:14   좋아요 1 | URL
백번공감합니다. 허기질 때 먹어야 맛있다라든지, 책 읽다가도 다른 책을 검색하신다는 것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 역시 책은 제게 상수에요. 어렸을 땐 무조건 읽던 책을 끝내야 다음 책을 보았지만… 이제는 읽고 싶으면 우선 사두고 봐요, 그러다 보니 일부는 뒤로 밀리고 밀려 나중에야 꺼내보기도 합니다… 이게 좋은 독서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책은 어차피 언제라도 다시 볼 수 있으니 그냥 사기로 합니다 ^^ 그래서 적극 공감해요!

해피북 2016-01-14 21:17   좋아요 1 | URL
그쵸.그쵸. 역시 ㅎㅎ 이동진님이 자신은 책에 있어서 만큼은 쇼핑 중독자라고 하시며 집에 1만권이 넘는 장서가 있다고 하시던게 생각납니다 ㅋ 거기에 비하면 저는 걸음마 수준이다 라고 애써 생각하며 지내고 있어요. 책이 집에있을때 가장 좋은점은 읽고 있는 책에서 가지고 있는 책을 언급할때 후다닥 꺼내 읽는 뿌듯함과 즐거움이 무척 커다랗더라고요 ㅎㅎ

caesar 2016-01-14 21:20   좋아요 1 | URL
지금 하신 말씀도 어느 하나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없네요. 이동진님 말씀도 역시 너무 좋고! 해피북님, 응원합니다! 부지런히 읽기요!! 좋은 책 많이 많이 보아요!

해피북 2016-01-14 21:25   좋아요 2 | URL
넵! 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caesar님도 화이팅 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