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 온전한 나를 위한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혜민 지음, 이응견 그림 / 수오서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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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이야기, 너무 바른 소리들은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대개 그렇다. 그런 생각으로 심드렁한 마음으로 어젯밤 읽었다. 그런데 웬걸, 묘하다. 뻔한 소리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묘한 울림이 있고 위로가 됐다.(이런 뻔한 글, 적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사실인걸.) 진심은 통하고, 울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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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3-15 21: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
caesar님,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