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밀레니엄 북스 6
다니엘 디포우 지음, 박영의 옮김 / 신원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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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읽었던 기억이나 `케스트 어웨이`를 떠올리며 다시 만난 책이다. 그런데 조금은 새롭게 읽힌다. 무기,펜,잉크,나침판 등 문명의 이기를 가지고 무인도에 들어온 문명인이 자연을 개척하는 이야기, 서구 열강이 한창 그 세력을 뻗어가던 모습과 겹치는 듯도하다. 다음엔 또 어떤 느낌으로 읽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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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3-23 13: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흐흣 ㅡ케이스 어웨이 ㅡ그 티져광고가 내용의 전부인데 영화는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게 ㅡ신기해요 ㅡ
그 농구 (?) 배구공 (!) 이름이 ...중요한 애였는데 ..생각 안나욤 ㅡㅡ;;

서니데이 2016-03-23 13:51   좋아요 2 | URL
윌슨아닐까요.^^

[그장소] 2016-03-23 13:55   좋아요 2 | URL
아핫 ㅡ그렇군요 ㅡ그친구 바다에서 지금은 여러친구들을 만났을까요?^^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서니데이 2016-03-23 1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