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일푼 막노동꾼인 내가 글을 쓰는 이유 - 그리고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이은대 지음 / 슬로래빗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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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지런한 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싶다. 또 잘 쓴 글을 써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긴다. 때문에 글쓰기관련 도서는 욕심이 날 수밖에. 주로 유명작가의 영역인 이 분야에서 낯선 저자의 등장이 호기심을 끈다. 기존의 책들과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다. 비법보다 삶이 드러난 글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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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8 21: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좋은밤되세요.^^

서니데이 2016-02-20 20: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해피북 2016-02-22 18: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법 보다는 삶이 드러나는 글이길`이라는 바램이 참 좋습니다^^ 저도 비법 보다는 삶을 비추는 이야기들이 참 좋더라고요 ㅎㅎ

caesar 2016-02-22 18:52   좋아요 0 | URL
글쓰기 책들 읽기도 좋아하는데요, 크게봐서 문법을 가르치는 책 또는 작가 개인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류 책이 있었어요. 문법을 가르치는 책은 한두 권이면 충분한 것 같아서, 이제는 작가의 삶이 드러나는 글들을 더 자주 접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퍼니! - 디즈니.픽사 합작 20주년 아트 컬렉션
존 라세터 지음, 강진호 옮김 / 인간희극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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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래 전 나의 꿈은 만화가였다. 그 꿈에는 몇 가지 만화들이 영향을 주었다. 디즈니 만화로는 타잔과 라이온 킹이 그랬다. 그런데 이 만화들은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이고, 정지된 그림이 아니라 따라 그리기 힘들었다. <퍼니!>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난다. 잊고 있던 오래 전 꿈이 떠올라 설레는 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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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북 2016-02-22 1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래서 caesar님의 사진이 석고상이셨군요. 미술을 좋아하시는가봐요^^

caesar 2016-02-22 18:56   좋아요 0 | URL
미술을 좋아한다기에는 미술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어요. 그냥 제 혼자만의 그림그리기는 좋아한다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ㅎㅎ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스티븐 킹의 사계 봄.여름 밀리언셀러 클럽 1
스티븐 킹 지음, 이경덕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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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책 보기 외 다른 취미가 없다. 그런데도 쇼생크 탈출은 아직까지 못 봤다. 따라서 이 영화에 원작이 있는 줄 몰랐다. 게다가 스티븐 킹의 원작이?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대충 내용은 알아서 얼핏 킹과 이 소설이 매치되지 않는다. 이점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참에 원작과 영화 둘 다 볼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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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5 20: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지그문트 바우만, 소비사회와 교육을 말하다 - 소비사회가 잠식하는 인간적인 삶에 대하여
지그문트 바우만.리카르도 마체오 지음, 나현영 옮김 / 현암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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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그문트 바우만에 대해서 신간알림을 신청해놨던 모양이다.(누가? 나 스스로...그런데 기억이 나진 않는다.) 메일을 받고서 알게된 책이다.

 살펴보니 평소 내가 가졌던 고민과 비슷한 주제를 이야기 하고 있던 점은 흥미로웠고, 불평등이 심화되어 명문대 졸업장을 가지고도 미래가 보장받지 못한 세대를 말하는 부분은 우리나라와 서구 유럽도 지금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이 새삼 흥미롭게 다가왔다. 우리나라 안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살다보면, 막연히 '우리와는 달리 선진국은 나의 고민이 다 해결될 곳일 거'라는 환상이 생기기도 하는데, 큰 틀에서는 그쪽과 이곳이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었구나. 싶다.

 어쨌거나 현 시대를 소비사회로 보는 것은 공감되는 주제다. 물론 이러한 인식이 전혀 새롭지는 않다. 이전부터 많이 지적되오던 현 시대의 문제들이다. 하지만, 역시나 연대의 중요성이라거나 청년문제에 대한 성찰을 보인 부분이 좋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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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2-12 18: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3 19: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 좋은 주말 되세요.^^

서니데이 2016-02-14 17: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해피북 2016-02-22 18: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신간 알림 문자를 받을때마다 내가 이런 책도 신청해놨구나 싶어할때가 많아요~~ 한동안은 이반 일리치의 책이 많이 보이더니 요즘은 또 지그문트 바우만의 책이 제법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이 책들도 주기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 삶이란 비슷하다는 말씀에 공감을 하게 되는 저녁이예요^~^
 
[세트] 자전거여행 - 전2권 자전거여행
김훈 지음, 이강빈 사진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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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쓰고자 하는 것은 진짜리뷰가 아니다. (하긴, 진짜 쓰고 싶은 책들에 대한 리뷰는 아직까지 시작도 못 해보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을 다시 사게 되기까지의 경위를... 푸념삼아 적어본다.

 명절을 맞아, 가만히 있으려니 또 뭔가 허전해서, 책장을 다시금 정리했다. 그러던 중, 생각의 나무에서 출간되었던 하드커버 <자전거 여행>을 펼쳤다. 역시 김훈은 소설보다 수필이지, 생각하며 책장을 넘기다보니, 책에서 "쩍!"소리가 났다. 제본이 뜯어졌다. (이렇게 적고보면 대단히 크게 갈라진 것 같지만, 그렇진 않다. 하지만 어쨌거나 책의 제본이 벌어진 건 사실이다.) 이 책은 한 달여 전에도 살펴보았었다. 그때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그날엔 <칼의 노래>와 <현의 노래>가 해진 것을 발견하고 문학동네판으로 새로 구매하기도 했다.

 연이어 책들이 해진 것을 보면, 내가 책을 굉장히 막 다루는 사람이라서 책이 쉽게 상한다거나 책을 너무 열심히 읽어 해질 정도라는 위편삼절의 고사를 실천한 사람 같겠지만, 그렇지 않다.  책에 관한 한 결벽증에 가까운 집착을 보이고 있는 내가 책을 막 다룰 리가 없다.  또 김훈의 책을 유독 아끼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상적인 제본의 책이 해질 만큼 책을 많이 넘겨보진 못 했다.

 그렇다면 연이은 김훈 책의 파손은 무엇때문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의 나무' 출판사가 문제다. 이 출판사의 김훈 책들 제본마다 문제가 일어났다. 2009년이었던가, <칼의 노래>의 경우 멀쩡한 책이 있음에도 오래 두고 보겠다는 생각으로 생각의 나무판 하드커버 양장본을 다시 샀었는데, 이 양장본을 포함하여, <현의노래>, <자전거 여행> 등이 최근 모두 사달이 났다.

슬픈 마음에 같은 출판사의 <바다의 기별>, <밥벌이의 지겨움>,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도 다시금 넘겨 보았다. 당장 뜯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책을 넘길 때의 소리가 부드럽지 못하고, 오래된 접착제의 마르고 건조한 소리가 '틱, 틱' 난다. 으아!

 하지만 이미 문 닫은 출판사를 원망해서 무엇하리. 결코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 <칼의 노래>, <현의 노래>에 이어서 <자전거 여행>시리즈도 문학동네판으로 다시 사기로 했다. 덕분에 다른 책을 사 볼 계획은 또 다음 기회로 밀렸다. 슬프고, 조금은 화나지만, 새 옷 입은 이 책을 주문하고 기다리려니, 설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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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6-02-06 22: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끼며 읽는 좋은 책은, 문제가 발생하면 ˝그래, 또 사 본다!˝ 맞습니당~!!!!!!!^^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시며~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 되세요~~^^

caesar 2016-02-06 23:01   좋아요 0 | URL
애플트리제님, 감사드려요 ㅜㅜ 슬픔과 화남과 설렘이 공존하는 연휴입니다. 애플트리제님은 복된 명절, 복된 한해 누리시길 바랄게요! ^^

boooo 2016-02-06 23: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김훈의 책은 볼 때마다 사고 싶어요. 문학동네에서 새로 나온 책들 구입해야겠어요.

caesar 2016-02-06 23:30   좋아요 0 | URL
사실, 작년인가... 새로 출간될 때부터 `언젠가는 사겠구나..`라는 생각을 품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피북 2016-02-22 18:2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본 때문에 속상한 책들이 몇 권 있더라구요. 하드커버라서 가격이 조금 있음에도 책을 넘길때 조심스럽게 넘겨야했던 그 기억들이 떠올랐는데 정말 좋아하는 책이기에 새로 사셨다는 부분에서 깊은 공감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 저는 제본 문제는 아니였지만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개정판으로 나와서 구매했던 경험이 있었거든요 ^~^

caesar 2016-02-22 19:00   좋아요 0 | URL
저도 해피북님 말씀에 크게 공감해요! 저는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면, 또는 표지만 바뀐 개정판이라도! 늘 구매욕에 휩싸이거든요.. 실제 구매로 이어지기도 하고, 어쨌든 제본의 문제로 책을 덜컥덜컥 사는 경우는 좀 예외적인 경우이긴 했습니다. 빌려보면 될 것을.. 읽을 책은 꼭 소장해야한다는 이상한 욕심이 있어서 문제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