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깊이 읽기
미사키 테츠 지음, 주재명 외 옮김 / 워크라이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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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공력이 어마어마하다. 토리야마 아키라도 생각지 못했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의 원제보다 드래곤볼 ˝깊이 읽기˝란 표현이 꼭 맞다. 만화 그 이상의 맥락을 읽으며 감탄. 드래곤볼로 이처럼 풍성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역자의 내공도 만만치 않다. 저자와 역자 모두에게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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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 - 무지와 오해로 얼룩진 사극 속 전통 무예
최형국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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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을 보며 엉터리 고증에 분노를 터뜨리곤 한다. 어떤 이들은 ˝드라마로서 보면 된다˝고 주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88년을 배경으로하는 드라마 응팔의 주인공들이 아이폰을 들고 다닌다면 몰입이 되겠는가? 사극을 찍기로 했다면 고증은 필수일 수밖에 없다. 널리 읽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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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는 말 - 적막하고 소란한 밤의 병원 이야기
정의석 지음 / 스윙밴드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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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외과 의사의 에세이. 마음씨 좋은 의사에 대한 환상과 박경철의 책처럼 감동적인 내용을 기대하며 읽었지만 사실 두 기대를 만족시키기엔 부족했다. 굳이 뭐하러 실었지? 하는 글도 없던 건 아니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 보니 이런 것이 거짓없이 솔직한 글. 꾸밈없는 진솔함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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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8 0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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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며칠 전 앞서 읽었던 비슷한 책보다 훨씬 잘 읽힌다. 비록 마지막 반전(?)으로 인해 이야기가 한번에 뒤집히며 마무리 되어 아쉬웠지만,이 책에서 중요한 부분은 그런 게 아니다. 공감하며 읽었다. 알고 있다고 지나쳤던 말들,다시 보니 귀한 말들이다. 책의 교훈은 다시금 깊이 새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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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밀레니엄 북스 6
다니엘 디포우 지음, 박영의 옮김 / 신원문화사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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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읽었던 기억이나 `케스트 어웨이`를 떠올리며 다시 만난 책이다. 그런데 조금은 새롭게 읽힌다. 무기,펜,잉크,나침판 등 문명의 이기를 가지고 무인도에 들어온 문명인이 자연을 개척하는 이야기, 서구 열강이 한창 그 세력을 뻗어가던 모습과 겹치는 듯도하다. 다음엔 또 어떤 느낌으로 읽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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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3-23 13: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흐흣 ㅡ케이스 어웨이 ㅡ그 티져광고가 내용의 전부인데 영화는 기억에 오래 남아있는게 ㅡ신기해요 ㅡ
그 농구 (?) 배구공 (!) 이름이 ...중요한 애였는데 ..생각 안나욤 ㅡㅡ;;

서니데이 2016-03-23 13:51   좋아요 2 | URL
윌슨아닐까요.^^

[그장소] 2016-03-23 13:55   좋아요 2 | URL
아핫 ㅡ그렇군요 ㅡ그친구 바다에서 지금은 여러친구들을 만났을까요?^^
기억해줘서 고마워요!^^

서니데이 2016-03-23 18: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caesar님 ,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