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깊이 읽기
미사키 테츠 지음, 주재명 외 옮김 / 워크라이프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저자의 공력이 어마어마하다. 토리야마 아키라도 생각지 못했을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다. 이 책의 원제보다 드래곤볼 ˝깊이 읽기˝란 표현이 꼭 맞다. 만화 그 이상의 맥락을 읽으며 감탄. 드래곤볼로 이처럼 풍성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 역자의 내공도 만만치 않다. 저자와 역자 모두에게 박수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