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 - 무지와 오해로 얼룩진 사극 속 전통 무예
최형국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사극을 보며 엉터리 고증에 분노를 터뜨리곤 한다. 어떤 이들은 ˝드라마로서 보면 된다˝고 주의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88년을 배경으로하는 드라마 응팔의 주인공들이 아이폰을 들고 다닌다면 몰입이 되겠는가? 사극을 찍기로 했다면 고증은 필수일 수밖에 없다. 널리 읽히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