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지도책 - 세계의 부와 권력을 재편하는 인공지능의 실체
케이트 크로퍼드 지음, 노승영 옮김 / 소소의책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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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미래의 희망봉처럼, 청사진처럼 밝은 면으로만 모든 미디어에는 비춰진다. 현재의 인류의 발달은 AI룰 이용한 로봇과 생활과의 관계설정에 모든 것이 맞춰져 있다. 방송에서 나오는 메타버스라는 말과 생활형 로봇등 과학의 모든 것이 결국은 AI를 벗어나면 모든 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이야기 한다. 단순반복하는 일과 정해진 일을 하는것에는 지치지 않는 로봇이 인간보다 나은 것은 사실이지만 "AI지도책"이란 책은 " AI의 현재와 미래를 지도책처럼 한눈에 들여다 본다"는 뒷장의 문장처럼 밝은 청사진위에 드리워진 그늘을 파혜친 글이다. 인류의 유토피아처럼 인식되는 인공지능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시작하게 하는책이다.

이 책은 시야를 넓혀 인공 지능을 '추출 산업'으로 규정한다.

AI 시스템을 창조하려면 지구의 에너지와 광물자원, 값싼 노동력, 대규모 데이터 추출을 하여야 한다. (25쪽)

전체는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광산에서 필요한 광물자원을 채굴하는 것에 관하여, 2장은 인공지능이 인류의 값싼노동력을 채굴한다는 것에 관하여, 3장은 데이터의 역할에 촛점을 맞추고, 4장은 인공지능 시스템의 분류행위에 관하여, 5장은 AI의 감정 상태 파학의 현실, 6장은 AI시스템의 국가, 권력의 도구화에 대하여, 7장은 인공지능의 권력구조 재편에 관한 역할에 다루며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가 일을 해야 한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AI와 지구 연산의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인식론에서 노동권까지,

자원 채굴에서 개인정보 보호까지, 인종 불평등에서

기후변화까지 모든 권력와 정의의 문제를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31쪽

인공지능을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광산에서 채굴하는 필요한 희토류등 광물에 대하여 정말 쇼킹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구 환경에 관한 이야기로는 가장 심각한 문제를 제공하는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식물이거나 동물이거나 무엇이 되었든 다양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건강을 위한 치료약들은 자연의 다양성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에 다양성이 없어지는 것이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1장의 광물채굴에 관한 이야기는 지구환경적인 면과 기후위기 측면, 그리고 인간의 노동에 대한 심각한 면을 고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보이게 물질적인 면에서는 쇼킹한 부분이다.

인공지능을 유지하기 위한 노동력의 채굴에 관한 이야기도 정말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버스이거나 인공지능등 IT기술을 이용하여 부를 축적하거나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에서 일부는 성공하지만 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인간의 노동력에 대한 문제는 늘 등한시 되고 사회적 문제로 취급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3장의 테이터 수집과 분류는 심각한 윤리적인 문제와 사회책임론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여 보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데이터는 석유다" 라는 책속의 말이 생각난다. 무분별하게 개인적, 사회적 동의없이 채굴되는 개인정보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와 윤리적 문제를 안고 있다. 다다익선이라고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고 그 활용의 범위와 책임론은 인공지능 파워라는 권력에 묻혀 책임을 지는 집단이나 국가는 없다.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SNS와 카톡등 모든 것은 데이터 수집의 범위이다. 알고리즘을 위해 아마존등 활용시 제공되는 정보는 정말 끝이 없는 데이터와의 전쟁이다.

취업이나 사회 전방위적으로 활용되는 분류작업은 두상으로 피부색으로 인종을 구분하는 인종학을 사이버상으로 옮겨오고 있으며, 추론을 연역적이 아니라 연산을 해야 하기에 귀납적으로 추론을하고 결론을 내는 인공지능은 인지오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다. 연산의 능력이 향상되고 개발된다고 하여도 현재의 한계점은 분명하게 나타난다. 개인정보의 보호와 사이버상의 정보의 신뢰성, 그 정보에 대한 책임감등은 현생 인류의 숙제이기도 하고 어두운 인공지능의 뒷면이기도 하다.

분류작업에서도 인지적 오류가 나오지만 감정을 판단하는 인공지능 활용에서는 작가는 가설 설정자체에서 오류라고 한다. 다양한 실험은 조작과 단편적인 실험으로 결과만을 도출하고 활용하기에 인간이 가진 감정을 채굴하는 작업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는 듯 하다.

인공지능은 사회전반에 인류의 생활에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다. 인류의 생활과 문명에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은 정말 좋은 면이지만, 범죄자의 추출을 위한 CCTV의 활용의 문제점과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인공지능의 문제점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을 대신하여 드론이라는 무기로 정밀타격하거나 영화에서 처럼 조종되는 소형 로봇으로 정밀 타격을 입히는 등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기들은 영화 같은 현실의 국지적 전투에서 얼마나 심각한것인지 증명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국가 권력과 손을 잡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대하지만 위험한 발명품을 만드는 기업들을 비호하여 책임감을 책임 소재를 밝히는 것을 막고 있는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누군가는 학자라면 비판적으로 밝은 청사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두운 뒷면을 제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인류의 미래에 필요한 것이라면 윤리적인 문제와 개인의 정보보호, 사회적이고 국가적인 책임감을 인식하고 활용하고 적용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문제가 생겨도 활용자의 몫이라면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다.

오늘도 인공지능은 전세계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나의 동의와 사회적 동의없이 무분별하게 수집하고 있다.

SNS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고 인공지능인지도 모르고 활용하는 전자 기기를 통한 모든 정보는 우리의 생명권과 인권을

그들의 경제권과 교환하고 있다.

SNS등에 올리는 사진들은 그들의 좋은 먹이감이다.

온라인을 활용한 활동이 그들의 데이터 수집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학자로서 인공지능의 어둡고 사회적이고 국가적인 문제점, 그리고 지구라은 환경에 관한 책은 정말 필요한 책이기에 논란이 아니라 유토피아인줄 알고 진행하고 있지만 디스토피아적인 면을 밝혀주는 책이기에 쇼킹한 것들도 있고, 다른 인문학에서 다루어진 책들과 중복은 되지만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신 학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게이트 크로포드" 작가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다.

모든 것은 동전의 양면처럼 앞면이 있으면 뒷면이 있기 마련이다. 지금은 동전의 앞면만 있는 것처럼 몰아 가고 있다. 우리는 인공지능이 없으면 죽을 것처럼 모든 것을 합리화하고 단면만 보고 있지만 동전의 뒷면을 보고나서 책임감과 윤리감이라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블레이드 러너라는 오래된 영화와 매트릭스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나와 같은 클론을 골라내는 것, 현실인지 가상공간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 곳에서 생활해야 하는 우리에게 밝은 미래를 위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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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긴 여행
배지인 지음 / 델피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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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만의 비밀통로 "짧고도 긴 여행"은 곧 비밀통로 보다는 두 사람이 괜히 숨어서 남들의 눈을 피해 노는 아지트로 변했다. "(43) 어린시절 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섬에서 생활하며 섬에서 유일한 친구였던 지호라는 친구와의 추억이 책의 제목이 되었다.

어린 시절 격동의 세월에 아픔을 겪은 주인공 유민의 섬에서의 생활과 자라서 육지에서의 학교 생활 그리고 직장생활을 1부 처럼 그리고 있다. 책의 뒷편에 나와 있는 "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를 누르며 남들 처럼 평범하게 살아오던 유민은 어느 날 퇴근길에 딱 30년만 살고 죽기로 결심한다."(책의 뒷 표지)

소설이라는 장르의 서평을 작성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참 어렵다. 어디까지 스포일러를 해야 하고 어디에서 멈춰야 하는지 참 어려운 장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가 끝날때처럼 궁금증을 폭발하게 하는 그 시점을 찾는 것이 정말 가장 어려운 문제이고 소설이라는 장르는 쉽게 접하는 분야이기에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난제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섬에서 해군 이었던 아버지와의 생활을 시작으로 섬 문화를 소개하기도 하고 섬의 특수성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소설을 아기자기 하게 시작한다. 그러던 그 어느날 아버지는 차가운 죽음이 되어 돌아오지 못한다. 배가 부서지는 사고로 시신도 찾지 못하고 마음속에 묻어야 하는 유민의 어린 시절의 섬에서의 생활의 마침표이기도 하다. 친구와의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과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고 유민은 청소년기의 후반기인 육지생활을 시작한다.

" 그러던 그 어느날, 그 일은 이 두 모녀가 경제적으로도, 그리고 아빠의 공백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있을 무렵 일어났다. "(63쪽) " 유민이 기억하는 것이 있다면 평범하게 앞을 보며 계단을 걸어가고있을 뿐이고, 그렇게 그냥 넘어 졌다는 것뿐이다."(63쪽) 이사고로 유민은 15살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냥 평범하게 남들 처럼 걸을 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청소년을 지나 대학생이 되면서 당시 대학생들이 살았던 그 모습 그대로 살면서 키다리아저씨 같은 분들의 도움으로 대학생활을 마무리 하게 된다. 그리고 평범하게 컨설팅 회사의 직장 생활을 하게 되는데 어느날 문득 결심을 하게 된다.

" 여름의 하늘이 에메랄드빛이라면 가을의 하늘색은 너무 맑아서 깊이를 알수 없는 호수 같다."(111쪽) 아!!! 소설이지만 작가의 표현이구나라고 느낀 부분이다. 유민은 직장생활에서 싫증이 나면서 어느 순간 고민을 하며 생각을 하게 된다. " 우민이 생각하는 죽음은 인생을 완성한다는 의미에서의 긍정적인 죽음이었다. 게다가 남은 30년을 어떻게 살지 고민하는 와중인데 끝을 어떻게 낼지는 안락사가 좋겠다는 것 외엔 아직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했다.(117쪽) 책의 1부같은 부분이다. 유민이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게 되면서......

프랑스에서의 생활부터가 2부같은 소설의 시작이다. 사람의 심리를 많이 다루면서 룸메이트와의 관계나 대인관계를 보면 2부에서는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나온다. 1부는 섬과 육지에서의 생활을 다루고 막이 바뀌고 프랑스에서의 생활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게 된다.

아버지의 바다에서의 죽음으로 인한 공포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이겨내는가.. 유민의 마지막 30년만 산다는 생각은 어떻게 되는가등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다.

유민은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로 바다에 접근을 못하게 된다. 소설의 말미에는 바다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면서 바다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지 극복당하는지 하는 심리적인 부분이 묘사된다.

작가의 붓을 빌어 쓴 가상의 우리시대의 평범한 사람 유민의 자서전 같은 소설이다. 우리시대의 시대의 고민과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유민이라는 등장 인물을 통해서 작가가 하고 싶은 메세지는 아마도 "희망" 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네 삶은 희망이라는 끈이 우리를 지탱하고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등장 인물과 함께 인생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가벼운 마음으로 짧고도 긴 여행을 함께 해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우리네 삶의 소용돌이는 우리를 삼킬듯이 다가 오지만 우리를 안아 줄수 있는 소용돌이도 있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는 소설이라 가슴이 시리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짧지만 긴 여행이라는 소설을 함께 읽어 보기를 권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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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여 - 좌파 포퓰리즘과 정동의 힘
샹탈 무페 지음, 이승원 옮김 / 문학세계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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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을 해석하고 용어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책은 얇지만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린 듯 하다. 일반적인 용어가 아니라 시어처럼 내용을 함축하고 작가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라 다른 용어들은 읽으면 이해가 되었는데 정동, 동일성, 동일화, 정념등의 용어가 이해를 포함하는 것이라 처음에는 애를 먹었다. 작가도 논쟁의 중심에 있는 작가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처음 접하는 학자 이기도 하여 용어를 이해하는데 더 어려웠다고 생각된다.

샹탈 무페작가는 작가 소개에서 기존 마르크스 주의의 경제결정론과 계급정치학을 비판해 포스트 마르크스주의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무페는 연구 범위를 확장해 이성과 보편성 중심의 서구 근대 정치철학을 급진적으로 비판하면서 자신만의 경합적 접근법에 의거해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이면을 재구성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는 작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해하는데 조금의 어려움이 있었다. 책의 두께에 비하여 작가만의 용어로 쓰여진 책이라 이해면에서는 난이도가 있는 책이었다.


신자유주의란 강력한 사적 소유권, 자유 시장과 자유 무역을 특징으로 하는 제도적 체계 안에서 개별 기업의 자유와 기량을 해방시키는 방식으로 인간의 웰빙이 최고로 진전될 수 있다는 정치 경제적 관례에 관한 이론이다. 포스트 마르크스 주의는 교조화되고 경진된 마르크스주의의 주유 흐름을 비판하고 좌파의 새로운 정치이론과 사회이론을 모색한 1980년대 이후 서구 마르크스주의를 말하는 용어이다. <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여>에서 샹탈무페가 중요한 정치적 개념으로 강조하는 정동 (Affect)는 다양한 이해관계로 나눠진 대중이 하나의 집단이고 정치적 동일성 안에서 구성되고, 정치적 리더십과 대중이 연결되는 중요한 힘이라고 정의한다. 본 책에서는 이 정동을 정치학의 주요 개념으로 연결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용어이다.


책에서 저자는 코로나 팬데믹이후 권위적으로 변한 정치를 비판하면서,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생태기후학적 위기를 좌파가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지 그 대안을 말하는 책이다. 무패의 사상적 배경에는 안토니오 그람시라는 이탈리아 혁명가의 영향을 받고, 헤게모니론에 대한 재해석을 통하여 대중과 멀어져가는 마르크스 주의 좌파이론을 비판하면서 포스트마르크스 주의라는 사상으로 급진 민주주의 정치의 이념을 새롭게 제시한다. <헤게모니와 사회주의전략>이라는 책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전통적 계급 운동의 정치적 한계와 자유 민주주의의 보수적 통치 전략에 대한 비판적 분석을 통하여, 포스트 마르크스주의를 주창하여 급진 민주주의의 방향으로 선회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무페는 맨데믹과 기후 위기, 생태적 위기의 근원에는 금융 자본주의가 연결되어 있으며, '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통하여 기후위기등 생태적 위기에 대한 접근 및 신 자유주의를 반대하는 힘을 모아서 대중의 민주주의를 급진적으로 확장할 것을 주장한다. 신자유주의는 민족주의등 필요한 것을 통하여 대중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억제하는 역할을 무페는 비판하고, 사회를 민주적으로 재구성하여야 한다는 논리로 주장한다. 녹색민주주의 혁명을 통하여 대중의 다양한 요구와 연대하여 사회 정의를 위해서 투쟁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다수를 집결을 통한 정치조직들의 연합을 주장한다.

개인적으로 무슨 주의나 이념에 대하여 별로 좋아 하지는 않는다. 좌파나 우파라는 것도 좋아 하지 않고 글로벌 민주주의가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지만 생각의 다름은 늘 존재하고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비판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활동들은 존중한다. 대안이 없는 비판은 공허할 뿐이고, 대책없이 이론만 제시하는 것도 공허할 뿐이다. 무페는 서구의 권위주의적이고 새롭게 재편되는 각종 위기를 이기기 위하여 하나의 방편으로 신자유주의와 포스트 마르크스주의를 통하여 민주주의의 역량을 최대화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로나가 불러온 세계적 양극화 현상은 경제적, 정치적 문제를 야기하고, 기후위기와 생태적 위기로 인한 문제는 인류의 생존에 관한 문제이기에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큰 물결은 아니라도 산재한 세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가와 대중은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제시하여 주는 책이다. 즉각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연대와 정의를 통한 화합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좋겠다는 아젠다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책은 정말 난해하고 어렵다. 두께는 정말 얇지만 용어가 생소하고 깊이가 있는 책이라서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책이라 생각한다. 기존에 무페의 다른 책을 읽어본 독자라면 용어에서 고생을 하지 않을것이지만 처음 접하는 독자라면 정치적인 용어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쌓여가는 문제를 해결하는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라서 누구라도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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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야기로 삶의 지혜를 얻다 - 그림책 읽는 시간
김수민 외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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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교사, 출판사 대표, 동화구연가,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중인 4명의 작가들이 풀어내는 그림책에 관한 에세이다. 그림책은 부모도 아이도 친숙하지만 나이를 들어 가면서 그림책의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텍스트만 가득한 책으로 세상을 알아 간다. 그림책은 텍스트는 없지만 텍스트가 가득한 책보다 많은 이야기거리를 제공한다. 상상력으로 아이들은 마음껏 날개를 펼친다. 좋아하는 책은 외워서 혼자 동화 구연도 하고, 채워지지 않는 빈 공간의 그림을 스스로 해석하며 동화를 쓰기도 한다.

전체는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부는 그림책이 마음에 들어왔다, 2부는 위로가 되는 순간, 3부는 잊고 있었던 감성을 찾다, 4부는 작은 이야기, 삶의 지혜를 배우다, 5부는 당신에게 그림책을 권합니다, 6부는 내 인생의 그림책이라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동기부터 그림책중 다른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으로 마무리를 한다.

"기억에 감정을 담으면 추억이 된단다"라른 차은주 작가의 말처럼 그림책을 통해 배우고 생활속에서 겪은 일들을 떠올리며 에세이식으로 전개된다. 4명이 팀을 이루어 그림책의 좋은 점을 알리며 그림책에 대한 단단한 수비를 한다. 책속에 소개되는 책들 중 읽은 책이 없고 본적이 없는 것을 보면 감성이 메마른 것 같기도 하다. 아이들이 자라서 동화책이나 그림책을 멀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인 선호도가 높은 책들을 읽게 되었던것 같다.

김수민 작가가 권하는 이런분들에게 여러가지 그림책을 권하고 싶다는 부분이 가슴에 와 닿았다. 40개의 에피소드 마다 그림책을 소개 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 그림책에 대한 개념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가의 내용으로 서평을 적어 볼까 한다.

첫째, 시간이 금인 분들에게

그림책을 처음 읽을 때 대체로 5분 정도 소요된다. 늘 바쁘게 살아서 시간이 얼마 없지만,

메마른 마음을 지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장르 중 하나다.

둘째, 영감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그림책에는 넘쳐나는 아이디어가 많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표현법에 영감을 얻을 수 있다.

셋째, 보물 찾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그림책은 글과 그림의 공생관계다. 그림이 보조 역할을 할 수도 있지만, 그림책에서는 그림이

이야기를 이끄는 역할을 많이 한다. 글에서는 나오지 않는 이야기를 그림에 숨겨서 표현할 수 있다.

그림은 이야기를 연결하는 징검다리가 된다.

넷째, 다양한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그림책은 날이 갈수록 예술 작품이 되어 간다. 백희나 작가는 종이, 천 , 나무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배경부터

등장인물까지 직접만든다. 그리고 사진 찍은 컷을 모아 그림책을 채운다.

다섯째, 감성이 필요한 분들에게

그림책은 감성 그 자체이다. 나의 경험에 비추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무엇을 버리고,

어떤 것을 지키며 살아가야 할지 생각할 수 있도록 물꼬를 틀어주는 그림책도 있다.

212~215

사실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그림책을 얕잡아 보듯이 그 책을 읽는 사람도 그렇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림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얻을 것도 없을 것인데 라는 선입견이 깔려 있고, 편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들과 생활하는 직업이라면 그림책을 접하고, 동화구연이나 책을 쓰거나 할 수 있지만 일반인이 동화를 접하는 것은 사실 어렵다. 명화첩으 그림을 보는 것은 좋아 하지만 그림책에 대한 편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들의 감성이나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볼수 있는 것은 동화책이고, 그림책이다. 읽고 난 후 자연 스럽게 이야기를 유도하면 정서적인 면이나 소통의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것이고, 바람직한 인성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세계가 존재한다. 같은 그림을 보아도, 같은 글을 보아도 어떠한 색으로 표현할지는 천차만별이다. 그래서 그림책이 더 좋아 보인다. 아이들과 소통하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접근하여 상상력을 기르게 하고, 어휘력 향상이나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동화이고 그림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 4분은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시간이 많고, 시간을 할애하여 아이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는 다양한 그림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이들의 동시나 그림을 보면 마음이 정화되는 것처럼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고 맑아 지는 것은 사실이다. 동시를 읽고 있으면 흘러 내리는 눈물을 주체 못하는 경우도 있고, 마음에 새로운 색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듯 하기에 그림책을 멀리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가끔씩 읽고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마음편하게 작가분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에세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림책에 대한 인식을 편견없이 수용할 수 있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어느 순간 부터 사라진 순수성이라는 본능을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채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웃으면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인생책으로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동화책 소개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안내책으로 많은 것을 알게 해준다. 그림책이 아이의 인생책이 되는 그 날까지, 아니면 아이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가 그림책을 읽고 저녁에 다과상 차려놓고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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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지음, 박지경 옮김 / 넥스웍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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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에 나와 있는 나폴레온 힐은 당대 최고의 부자인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서 인생의 전환점으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맞는다. 카네기는 그 누구라도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원리가 성공으로 이끈다고 믿었고, 그 원리를 발견하기 위하여 위대한 기업가들을 인터뷰 할것을 힐에게 제안하고, 그 제안을 받아 들인 힐은 1908년부터 1928년까지 20년간 엔드류 카네기가 건네준 성공한 기업가 507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하여 성공의 원리를 정리하여, "Think and Grow Rich(1937)"를 펴냈는데 자기 계발서와 성공 철학서로 평가 받으며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책이다.

이 비밀의 특이한 점은, 일단 이를 획득하고 사용한 사람은

적은 노력으로만으로도 압도적인 성공을 이루게 되고

다시는 실패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10쪽

나폴레온 힐이 성공한 기업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한 내용이기에 모든 것이 허구가 아닌 사실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고 인용문 처럼 책의 첫페이지에서 그 비밀을 발견할 수도 있고, 마지막 까지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다. 책을 읽는 사람에게 그 숙제를 던진다. 데일 카네기 작가도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만 읽으라는 설명을 책에서 하였는는데 나폴레온 힐도 책에서 성공의 비밀을 발견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실천을 통하여 생활에서든, 직업에서든 성공의 열쇠를 발견하고 성공하라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나폴레온 힐이 " 이 책의 목적은 위대한 보편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있으며, 이를 통해 준비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엇을 해야 할지뿐 아니라 그 방법도 배우게 될것이며, 시작하는 데 필요한 자극도 얻게 될것이다."(14쪽)

생활면에서도 직업면에서도 부와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13가지 원칙을 소개하면서 모든 성취와 부는 생각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Think and Grow Rich의 13가지 원칙은 열망, 신념, 자기 암시, 전문지식, 상상력, 체계적인 계획, 결단력, 끈기, 원동력이 되는 조력 집단의 힘, 성 에너지 전환의 신비, 잠재의식, 육감이 성공과 부를 쟁취하는 원칙이고 비빌이라고 한다. 마지막장에는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과 자기분석 테스트 질문을 통하여 상태를 파악하여 어두운 터널을 이겨내는 장으로 부록처럼 나와 있다. 성공과 부의 원리의 비밀을 파악하고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을 터득하면 성공은 아니더라도 발전으로 가는 밑거럼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자기개발서는 데일 카네기를 생각하고 있는 데, 나폴레온 힐은 예전에 읽을 때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끌어당김으 법칙등 용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지금은 개인적으로는 데일카네기와 나폴레온 힐은 쌍벽을 이룬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인간 관계, 화술에 대한 내용은 데일 카네기를 배워야 하고, 성공하기 위한 비밀을 얻기 위해서는 나폴레온 힐을 연구하여야 할 것 같다. <Master Key System>의 저자 해넬에게서 영감을 받아서 나폴레온 힐에게서 좀더 접근성이 좋은 내용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나온 듯하다. 마스커키 시스템은 성공과 부의 열쇠를 풀어내는 가장 오래되고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책이기에 그 책과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는 일맥상통하는 여러내용들이 나온다.

나폴레온 힐이Think and Grow Rich에서 부에 대한 열망을 현실화하는 방법에는 6가지 확실하고도 실제적인 단계가 있다고 하고 무엇을 이루고자 생각을 하고 결심을 하였으면 모든 성공 원칙의 기본이 되는 6가지 단계를 설명한다. 새해 결심을 하거나 목적이나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나 참고 하여야 할 것이다. 늘 연말과 새해에는 결심을 한다. 돈을 모으거나 금연이난 금주를 결심하거나, 가족들과의 행복을 위한 여러 가지 결정을 하게 될텐데 아마도 6가지 단계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

첫째, 벌고자 하는 돈의 정확한 액수를 정하라. "돈을 벌고 싶다"라고만 말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정확한 액수를 정하라.

둘째, 그 돈을 벌고자 정확히 어떤 노력과 희생을 할 것인지 정하라.(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셋째, 원하는 액수의 돈을 벌고자 하는 데드라인을 정하라.

넷째, 당신의 열망을 실현할 확고한 계획을 세우고 당장 실행에 옮겨라. 준비가 되었든 아니든 상관없이 말이다.

다섯째, 얼마를 언제까지 벌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하고 간결한 선언문을 작성하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어떤 희생을 각오했는지, 그리고 부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명확하게 묘사하라.

여섯째, 하루 두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에 이 선언문을 큰소리로 낭독하라. 선언문을 읽는 동안 스스로 그 돈을 이미 소유한 것처럼 믿고 느껴라.

49~50쪽

정말 쉬워 보인다, 안나 카레니나의 첫문장처럼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성공한 사람은 비슷한 점이 닮았고, 실패한 사람은 자신들만의 합리화가 가능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누구도 인정하지 않지만 스스로 합리화로 위안을 삼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이 코앞인데 고비를 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보다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성공한다. 실패한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의 실패와 자신의 실패를 복기하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패를 자신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름길로 가는 자료로 활용한다.

" 오크나무가 도토리속에서 잠자고, 새가 알 속에서 기다리듯이, 영혼의 가장 고귀한 비전 속에서 잠에서 깨어난 천사가 날개짓 한다. 꿈은 현실이라는 나무의 묘목이다." (55쪽) 책을 읽으면서 책이 참 지저분해졌다. 곰곰히 되새김질 하면서 다시 보기 위하여 줄긋기를 하고 나니 책이 정말 무거워 보일 만큼 많이 그으져 있었다. 나폴레온 힐은 6단계가 가장 중요하고 우리의 한계를 정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의 그릇이다라는 말로 표현한다. 누구에게는 현실이나 모든 것이 장애물일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말을 참 많이 한다. 성공과 실패는 금을 캐기 위해서 땅속을 100M파고 금이 나오지 않아 포기했는데 그 밑 50M아래에는 금이 묻혀 있는 것과 같다. 멈추지 않고 열망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나폴레온 힐을 강조한다. 나머지 12가기 성공의 원칙을 6단계의 완성을 위해서 접목한다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자기계발서이고, 시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이 부를 낳는다는 가장 기본적인 성공철학의 베이스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 13가지 성공의 원칙을 부를 끌어오기 위해 마음을 통제하고 정신적인 성숙으로 성공으로 갈 수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한다. 누구나 성공의 로드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로드맵의 정상에 서기 위하여서는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 것인데 중간 점검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람, 일반인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등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2월 말이나 새해에 계획을 세울 때는 꼭 나폴레온 힐의 6가지 원칙을 적용하여 작심삼일로 실패하거나 도돌이표처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계획을 세워서 실천하여 보고 싶다. 책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바탕으로 정말 쉽게 접근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어제 보다 나은 나를 위해서 , 올해 보다 나은 밝아오는 새해를 위해서 시간을 내여서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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