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뇌 활용법 - 임상 신경과학으로 밝혀낸 뇌 기능 향상의 비밀 코드
요시 할라미시 지음, 박초월 옮김 / 심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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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100% 뇌 활용법"은 신경과학자인 요시 할라미시가 쓴 책으로, 뇌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흔히 알려진 '우리는 뇌의 10%만 사용한다'는 속설을 부정하며, ”뇌의 모든 영역이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부제가 “Using neuroscience to improve, memory and emotional intelligence“인데 뇌의 작동원리를 연구하는 신경과학(인간의 인지능력과 행동을 이해하고 개선시키는 학문)을 이용하여 기억력과 감성지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하여 어렵고 힘든 내용의 책인줄 알았는데 기초 개념을 설명하고 실제 신경과학을 이용하여 뇌기능을 향상 시킬수 있는 브레인코드를 알려주는 계발서에 가까운 책이었다.

뇌는 오랜 진화 과정을 거치며 생존에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해 왔다. 따라서 뇌가 내리는 모든 명령과 우리의 행동은 궁극적으로 생존을 위한 것이다. 쾌락을 추구하고 두려움을 회피하는 것도 모두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현재 우리의 행동과 감정은 원시시대의 생존 알고리즘인 '브레인 코드'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한다.

우리는 중요한 것을 잊어버리는 망각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뇌에게 망각은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기능이다. 저자가 예를 들어 설명한 대추야자 경작에서 불필요한 잎을 잘라내어 열매의 품질을 높이듯, 망각을 통해 핵심적인 정보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생존에 필수적인 정보를 기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망각의 효과라는 것이다.

또한, 감정이 뇌 활동을 촉진하거나 수동적인 상태로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우리 기쁨, 질투, 슬픔, 만족감 등 다양한 감정들이 뇌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 가지 감정이 함께 어우러져 기분이 인간의 중요한 뇌작용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설명하여 준다. 흥미로운 점은 기쁨과 질투는 뇌 활동을 촉진하는 반면, 만족감과 슬픔은 뇌를 수동적인 상태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감정의 원리를 이해하면 우리의 기분을 긍정적으로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감정이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뇌의 생존 메커니즘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뇌는 모욕, 오해, 다툼 등 부정적인 자극을 최소화하려는 '정신적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울증과 같은 기분 장애 역시 뇌가 생존을 위해 선택하는 하나의 보호 수단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스스로 고립되기보다는 주변의 도움을 받으려는 뇌의 본능적인 행동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뇌는 오래된 '브레인 코드'에 따라 작동하지만, 우리는 의식적인 노력을 통해 이 패턴을 바꾸고 개선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건강한 식습관, 수면, 운동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등 일상생활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뇌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무언가를 기억할 때 시각, 청각, 미각 등 다양한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면 뇌가 해당 정보를 생존과 연결시켜 더 오래 기억하게 된다. 예를 들어, 외출 시 창문을 잠갔는지 헷갈릴 때 "잠갔다"고 소리 내거나 손으로 만지면서 확인하는 행동이 기억에 도움이 됩니다. 집중과 활성화를 통한 뇌의 기억력을 향상시킨다고 한다. 실제로 언어를 통하여 말을 하고 행동을 기억해보면 언어의 확언이 없었다면 확인을 해야 하지만 말을 하고 나면 행동에 대한 상상의 이미지가 출력되면서 기억이 재생되는 효과를 실제에서 경험하였다.

'뇌 가소성'은 뇌가 평생에 걸쳐 새로운 신경 연결을 만들고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뇌의 유연성“을 기반으로 기억력, 집중력, 감정 조절 능력 등을 의식적인 훈련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꾸준하게 새로운 것을 배우고,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뇌를 계속 자극하면 신경 네트워크가 강화되어 뇌 기능이 향상되고 긍정적인 습관을 반복하여 뇌에 새로운 경로를 만들어 주면, 의식적인 노력 없이도 원하는 행동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

책을 읽으면서 원리를 설명하고 개념을 설명하는 이론서 같은 제목에 어울리지 않게 내용은 실제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설명과 예시를 보여주면서 풀어나간다. 이 책은 뇌의 과학적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뇌의 작동 방식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뇌의 잠재력을 발휘해 생산성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여 더욱 건강하고 나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유용하고 유익하며 삶의 질 향상과 뇌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이성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우리의 모든 것을 지배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의 진화가 생존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하였듯이, 현대의 흐름에 맞는 기억력 향상과 학습의 방법, 인지, 창의성기르기, 감성지능 향상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였다.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아서 다시 읽고 공부하려고 밑줄긋고 빈공간에 요약하다 보니 밑줄그은 량이 책의 반을 차지할것 같고, 빈공간도 부족할 정도였다.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실천적인 원리를 알려주다 보니 한번의 정독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라 여러번 읽고 생활속에서 뇌의 작동원리를 꾸준하게 공부하려고 한다.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뇌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주는 책이라 쉽게 읽을수 있고, 적용사례를 예시로 들어주기에 개개인의 활용방법까지 알려주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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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챗GPT로 책쓰기 도전
가재산.장동익.김영희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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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GPT와 AI는 가장 짧은 시간에 환경을 변화시킨 혁명이라고 생각된다. 스스로 학습한다는 딥러닝에서 부터 시작하여 사물을 제어하는 것을 지나 인간과 상호 소통을 위한 과정에서 많은 변화라고 하기에는 생활에 너무 깊숙하게 스며 들었다. 책에서 처럼 디지털 월드(Digital world)행 열차가 출발하였다는 말이 실감난다. 기차에 몸을 싣고 동행할 것인지 물끄러미 바라만 볼것인지 선택만 하면 되는 것이다.

생성형 AI는 인간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위해서는 유익한 쪽으로 변화를 주도 하고 있지만 사람의 사고와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측면에서 보면 아직은 양날의 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생성형AI의 발달은 인문주의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유익한 것이고, 기술의 발달에 초점을 맞춘다면 득실을 견줘 보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과도기라는 적응기간을 지나야한다. 생성형AI로 글을 쓰는 것은 엄청난 IT기술의 발달로 가져온 정보혁명을 지나 창조혁명으로 가는 이정표에서 길을 찾고 있는 아노미적 상황에 놓여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라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알파고와의 바둑을 중계하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던 사건과, 2017년 구글의 딥마인드 알파제로와 기존의 최강 체스 엔진인 스톡피시의 체스경기에서 인간의 자료를 입력한 컴퓨터와 단지 4시간 체스 경기의 규칙만 알려주고 스스로 강화학습한 AI의 대결장면이 눈에 선한 듯하다. 결과는 6일동안 100경기를 하여 28승 72무로 알파제로의 일방적인 승리로 마무리된 AI의 탁월한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을 확인하고 가능성을 알려주는 계기가 된 엄청난 사건이기도 하다. GPS와 사물인터넷을 이용하여 우리생활에서 우리를 능가하려고 준비하는 AI를 보고 있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챗GPT를 활용하여 책을 쓴다는 것을 주제로 한 책이라니 호기심이 발동하였다. 인간의 감성과 창의성, 문장력, 구성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컴퓨터로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 신비스럽고 판타스틱하게 다가 오는 것은 사실이다.

생성형 AI를 알아야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1부에 생셩헝 AI 5종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여 활용의 범위와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하여 준다. 그리고 생성형 AI를 가장 적절하고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는 프롬프트 설계에 대하여 2장에서 알려주고 6장의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향상기법에서는 프롬프트를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예시로 알려준다. 책의 초안을 다듬어 완성하여 가는 과정을 안내하는 것으로 책에서 가장 유익하고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3장은 다양한 장르별 초안을 만드는 사례를 제시한다. 축사부터 시와 소설의 초안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4장은 출간기획서부터 개인자료를 포함하여 스토리텔링하여 초안을 만들고 프롬프트를 활용하는 방법과 책을 만들고 글쓰는 과정을 안내한다. 5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책 출간 사례와 적용 사례를 자서전부터 칼럼집까지 7개의 분야로 나눠 안내하는 과정을 지나게 된다.

생성형 AI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프롬프트일것이다. 즉, 수행자가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도록 질문을 어떻게 구성하여 질문지를 만들어 수행하게 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활용에서 가장 중요할 것이기에 책의 전반에 걸쳐서 등장하는 프롬프트의 활용법은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생성형 AI는 똑같은 질문을 하여도 매번 결과가 다르게 생성된다.

책의 서론부터 등장하며 1장의 전반적인 내용인 생성형 AI는 편리성을 제공한다.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결과를 보여주는 내용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기에 결과를 보려면 책을 직접 읽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활용을 위해 준비하고 연습을 하여야 하는지 알려주는 부분이 책의 전반부에 등장하기에 그 이론을 습득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프롬프트를 활용하고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은 책을 읽고 신뢰성있는 결과물을 얻는 노하우는 책의 내용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여 책의 전반부에 나오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공부를 많이 하였기에 그 내용의 흐름을 따라서 생성형 AI의 활용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함께 공부하였다.

책의 초안을 빠르게 작성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방대한 자료 조사가 필요한 논픽션이나 복잡한 세계관을 구축해야 하는 환타지 소설들에선느 능력이 극대화 될것이고, 막히는 부분에서 새로운 관점이나 아이디어를 얻는 데 유용할것이다. ChatGPT는 사용자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작가만의 관점에서 미리 다른 사람의 관점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기에 글쓰기전 구성이나 기획에서 아니면 전개에서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것을 안내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은 책쓰는 것이 두렵고 무섭기에 특정 작가의 문체나 특정 장르의 톤을 모방하도록 요청하여 다양한 글쓰기 스타일을 실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문체를 찾거나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법, 맞춤법 오류를 교정하고, 어색한 문장을 다듬는 등 기본적인 편집 작업을 대신 처리해준다. 초안을 작성한 후 퇴고 단계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시간을 단축하면서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할 것이다.

책의 1부에 잠시 언급되는 생성형 AI를 활용의 한계와 대처법에 대하여서도 알려준다.

ChatGPT는 기존 데이터를 학습하여 답변을 생성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통찰력이나 완전히 새로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 결과가 너무 확연하게 예상 가능한 내용이 나올 수 있을 것이고, 때때로 존재하지 않는 정보나 잘못된 사실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내용이나 팩트 기반의 글을 쓸 때는 반드시 별도로 사실 확인을 해야 할것이다. 모든 책임은 작가가 되기위해 책을 쓰는 사람의 몫이라 신뢰성을 반드시 확인하여 검증하는 작업을 해결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생성형 AI는 인간의 복잡한 감정이나 미묘한 뉘앙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표현하기 어렵다. 감정적인 깊이나 공감 능력이 중요한 문학 작품에서는 한계가 드러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생성형 AI이지만 활용하는 입장에서 정말 주의할 점이 많고, 신뢰성을 위해서 반드시 확인하여야 할것들은 검증과정을 거쳐야 할것이고, 작품의 구성의 문체와 감정선의 흐름, 그리고 인간의 보편적인 정서를 물흐르듯이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도 중요할 것이다.

아직은 진화하고 학습을 진행중인 ChatGPT는 글쓰기의 주인이 아니라 도구일것이다. 모든 것을 AI에 의존하기보다, 아이디어 구상, 초안 작성, 퇴고 등 특정 단계에서만 활용하는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단계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신뢰성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AI가 원하는 결과물을 내도록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명령이 중요하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을 익혀 원하는 결과물을 정확하게 신뢰할 수 있게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AI가 생성한 텍스트의 저작권에 대한 법적 규정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AI가 기존 작품의 일부를 표절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AI로 생성한 내용을 그대로 사용하기보다는, 자신만의 문장으로 재창작하고 윤리적으로 사용하는 단계를 지나야 할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것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사람의 몫이기에 전체를 검증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반드시 지나야 할것이고, 지금 도서와 음반에 대한 저작권은 많이 강화되어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지만 앞으로는 저작권이 법적으로 더 단단하게 묶여있을 것이기에 더욱더 확인하고 조심스럽게 활용하는 것이 나아 보인다.

생성형 AI는 도구이지 나의 글쓰기 주인은 아닐것이다.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개인만의 능력을 최대화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 교재가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결과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과 안내서의 역활을 할 수 있는지 예시와 활용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을 참고하는 것이 정말 좋아 보인다.

경제적인 부분이나 경험부족, 다양한 데이터의 부족, 글쓰기 능력 부족등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생성형 AI가 하는 것은 맞지만 글쓰기의 주인은 글쓰는 작가가 주인이다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다 보면 위키대백과 사전에서 인용하였다는 내용이 많은 양을 차지하는 책을 보면 작가의 마음을 읽으면서 독서해야 하는 독자의 한사람으로서는 실망하고 작가만의 위트와 재치 및 문체, 그리고 상상력, 창의력을 버린 것을 보면 신뢰보다는 그 부분을 그냥 넘어가게 되어 책에는 없는 부분으로 인정하여 버리게 되는 경우도 경험하였기에 많은 것을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어야 할것이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실용적인 글쓰기가 아직은 걸음마 단계에서 협회를 만들어 작가를 양성하고 도움을 주고 받았던 것이 오래 된 것으로 소개되어 디지털 글쓰기의 안내서이고 실용적인 글쓰기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최고의 책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글 쓰기의 각 단계에서 프롬프트를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는지, 글을 작성하는 목적에 따른 프롬프트의 활용방법을 실전처럼 알려주는 부분이라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신뢰성과 정확성을 위해서는 수정하고 확인하면서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훈련하여 자기만의 노하우와 팁이 생긴다면 정말 유용한 도구가 될것이다.

누구에게는 지름길이 될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정글의 앞도 끝도 보이지 않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삶의 혁명을 가져온 생성형 Ai를 활용한 글쓰기라는 책은 우리의 생각의 바탕을 한번더 뒤집어 놓는 혁명이 될것이다.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확인하였다. 책쓰기위한 것도 도움이 되지만 프롬프트 활용법을 정말 자세하게 적어 놓아서 생성형 AI를 공적으로, 사적으로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게 하는 안내서로서도 도움이 될것이라 생성형 AI에 두려움을 없애고 활용하기 위한 교재아닌 책으로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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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의 기술
오하라 마사토 지음, 곽현아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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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오하라 마사토의 《허세의 기술》은 '허세'를 단순히 부정적인 의미의 거짓말이나 과시가 아닌,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기술로 정의하는 책이다.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이 실제로 성공을 불러온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처럼 군주는 행할필요도 없고 아랫사람들이 행할필요도 없지만 열심히 국민을 위한다는 제스추어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 떠오른다.

'허세'는 성공을 위한 전략: 이 책은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기회가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자신을 '능력 있는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자기 연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는 단순한 허풍이 아니라, 자신감을 높이고 상대방의 인식을 바꾸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실천적이고 직장이나 현실에서 허세의 기술을 허풍아닌 허풍으로 허세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술을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 및 기업들이나 뛰어난 CEO등 모든 허풍을 현실화하고 신뢰와 뛰어난 실력으로 평가되는 사례들을 풀어 나간다.

책은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장은 사람을 평가하는 허세력이란 무엇인지 그 사례를 들어서 설명하고 안내하며 허세라는 것이 신뢰와 실적을 쌓아가는 밑거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1장은 허세력이란 보여주는 방식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는 기술이다라는 것을 허세를 현실화하여 노력하는 과정을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런것도 허세였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자세하게 설명하여 알려준다. 제2장은 혈실에서 허세를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알려준다. 제 3장은 나 자신을 프로듀싱할 때도 허세가 필요하다는 제목으로 생활에서 허세가 어떤 경우에 필요하고 어떻게 허세를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제 4장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몇 배나 좋아 보이게 하는 허세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자신과 상품을 알리는 과정에서 허세가 어떻게 활용되고 그것이 현실화되는지 알려준다. 제 5장은 사생활에도 허세력이 있으면 잘 풀린다는 주제로 허세를 허풍으로 치부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허세를 부려야 하는지 실용적인 팁을 제공한다. 척이라는 것이 있다. 아는척, 잘난척, 없는 척, 있는 척, 모르는 척, 멋있는 척, 바쁜 척등이 허세아닌 허세이기는 하다. 본 책도 3장에서는 척하는 모습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반어적으로 " 비즈니스 세계에서 허세를 부리려면 성공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성공한 사람일수록 서민적인 느낌을 내는 것이 정답이라는 말입니다." (158쪽)

논리보다 자신감으로 밀어붙이면서 근거가 부족하더라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유지하면 상대방이 설득당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한다. 착각하게 하려면 이라는 가정으로 성공한 사례들도 이야기 한다. 사람들의 허영과 자만심을 활용한 마케팅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부분이기도 하였다. 가격이 비싸거나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것이 그 물건이 좋다는 착각에만 빠지면 된다는 것을 말하니 사람들의 착각을 이용한 PR이 현실에서도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또한 잘 나가는 사람'처럼 보이는 일상 사진이나 글을 올려 자신만의 성공 이미지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SNS등을 사소한 것이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알리는 도구로서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는지 알려준다. 노이즈 마케팅처럼 가장 쉬운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팁을 알려주기도 한다. 멀티미이어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자신을 알릴 수 있으니 그 매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주었다.

전문가나 권위 있는 인물과의 관계를 과시하거나, 언론에 자신의 이름을 노출시켜 신뢰도를 높이는 전략을 소개한다. 사람들의 가장 약한 약점이기도 한 전문가와 권위에 관한 부분은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허세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부분이었다.

허세는 성공의 시작점이다. 궁극적으로 허세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허세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 만드는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한다. 즉, 겉으로 성공한 척하는 것이 결국 실제 성공을 향한 행동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허세가 현실화되면 신뢰를 쌓게 되고 실적이 된다는 말을 강조하면서 이야기 한다.

《허세의 기술》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심리적, 실천적 노하우를 제공하며, 허세를 통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에너지를 얻게하는 사고의 전환을 할 수 있는 자기 계발서이다.

허세라고 하면 '사람들을 속이고 자신을 크게 보여주는 것'이라는 이지미를 떠올리기 쉽지만, 완전히 다릅니다. 허세는 스스로 보이지 않는 세상을 떠올리고, 이를 실천해 나가기 위한 최초의 한발 입니다.

235쪽

사람은 자기가 한 말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그것을 이루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불가능한 것이었을 수도 있었지만 해결책을 고민하고 문제점을 수정하다 보면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노력하지 않는 허세는 허풍이라 결과물이 없고, 그 사람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되지만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좋은 결과물로 보여준다면 신뢰가 따라 오기에 허풍도 허세도 아니고 그 사람의 본연의 모습이라고 각인될 것이다.

저자는 그것을 "허세의 힘"이라 한다. 직장에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말 다양한 노하우, 팁을 제공하는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한다. 허세의 현실화를 통하여 자신의 신뢰와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계발서로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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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행복 수업 - 행복을 버려야 행복해진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오광일 옮김 / 유아이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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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정독한 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은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삶에 대한 현실적이고 냉철한 조언을 담고 있다. 행복을 외부의 우연한 요소가 아닌, 내면의 수양과 통제 가능한 영역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족자(知足者)는 빈천역락(貧賤亦樂)이요, 부지족자(不知足者)는 부귀역우(富貴亦憂)니라."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가난하고 천해도 즐겁지만,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부유하고 귀해도 근심하니라." 명심보감 안분편에 나오는 구절이 어떻게 보면 동서양의 흐름을 함께 한다고 하는 의미가 될수도 있을 것 같다. 시대는 변화하고 생활도 변화하였지만 살고 있는 사람의 생각과 삶은 늘 한결 같다는 의미로서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이 우리들의 마음을 편하게 하여 주는 듯 하다.

쇼펜하우어는 행복의 세 가지 근원을 이야기 한다.행복이라는 지름길로 가려면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생각하여야 하는지 그 길을 열어 준다.

쇼펜하우어는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인간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입니다. 개인이 가진 성격, 건강, 지능, 기질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외부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본질적인 기질이 불행하다면 행복하기 어렵다고 보았습니다. 내면의 평온과 만족이 외부의 부나 명성보다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소유물이 두번째 요소로 재산, 금전과 같이 외부에서 얻을 수 있는 물질적인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소유물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보았다. "재산은 바닷물과 같아서, 마시면 마실수록 더 갈증을 느낀다"고 말하며, 부의 추구가 끝없는 욕망을 낳는다고 경고한다.

평판이라는 요소로 타인에게서 얻는 명예, 지위, 평판 등을 말한다. 쇼펜하우어는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의존하는 삶을 경계했다. 남의 시선에 얽매이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누리기 어렵다고 조언하며, 외부의 칭찬이나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평온을 강조한다. 타인의 평가에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타인의 평가가 자신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허울이며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이야기 한다.

행복의 3가지 근원을 이야기 하면서 행복으로 가는 길은 고통을 줄이는 삶의 지혜를 해결책을 제시하여 준다.

쇼펜하우어는 행복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기보다는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삶의 지혜라고 보았습니다. 그는 삶을 "고통의 바다"로 비유하며, 고통을 줄이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고 주장합니다.

기대치를 낮추기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행복은 기대했던 것보다 실망하는 경우가 많고, 불행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삶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리고, 소박하고 현실적인 기쁨에 만족해야 한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으며, 이 욕망이 충족되지 않을 때 고통이 발생한다. 욕망을 줄이고 스스로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고통을 피하기 위해, 고독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고독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외부의 영향을 받지 않는 평온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철학적의미의 고독은 사색의 과정을 의미한다. 자신을 돌아보면서 끊임없이 질문하고 자신의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서 염세주의적 성향으로 고통과 결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지만 고통을 없애기 위해서는 결핍의 필요성을 강조한것이 우리의 삶을 어루만지는 생각이라 본다

행복은 내면에 있다. 파랑새는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자신을 찾아가는 그 길이 더 멀게 느껴질수도 있을 듯하다. 돌고 돌아 오면 결국은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쇼펜하우어의 고통과 결핍처럼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은 행복은 외부 조건이 아니라, 내면의 상태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부나 명성 같은 외부 요소는 일시적인 만족을 줄 뿐이며, 진정한 행복은 건강한 신체와 평온한 정신, 그리고 지적인 능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은 다소 비관적이고 염세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동시에 현실을 직시하고 삶의 고통을 긍정적으로 다루는 실질적인 지혜를 제공한다. 외부의 기준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태도를 강조하는 것이 쇼펜하우어 행복론의 핵심이다.

노자(《도덕경》): "지족불욕(知足不辱) 지지불태(知止不殆)"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않고, 그칠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라는 구절처럼, 욕심을 버리고 자연의 흐름에 따라 사는 삶의 지혜를 강조한 것과 결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동네마다 있는 저수지의 이름이나 다른 것들의 작명이 비슷한것도 사람들의 생활모습이 천차만별로 다르지만 생각하는 것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쇼펜하우어의 생각이나 사유의 결과물도 시대와 장소는 다르지만 그 흐르는 맥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인간의 보편성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여 본다.

쇼펜하우어의 책을 읽다 보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진다. 쇼펜하우어가 말한 아름다운 꽃이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핀것이 아니고 그냥 핀것처럼 사람의 마음을 저울질 하지 않고 나의 마음을 들킨 것처럼 긁어주는 글이라 시대를 초월하여 많이 읽혀진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위안받으며 마음을 되돌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중간 중간 삽화와 함께 밑줄 그으진 부분에서 한번더 생각하는 계기로 편집한 부분도 참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머릿속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이다. 삶에서 겪는 고민과

성가신 일들의 절반정도는 이런 걱정에서 비롯된다.

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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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 - 챗GPT&AI 활용, 모든 버전 사용 가능, 전면 개정판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시리즈
전미진.이화진.신면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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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빋아 학습한 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것입니다.

교재에 나오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였지만 활용을 많이 하지 않았던 기간이 길어서 그 기능들을 많이 휘발성으로 사라져 필요에 의해 다시 공부하여야 할 때가 되었다. 운동이나 컴퓨터나 기능이라 어느 정도 학습하면 그 기능들이 생각나고 학습할 내용의 구성이 기본을 조금 넘고 중급에서 학습내용을 정하였기에 지루하지 않고 그 기능을 익힐 수 있었다.

최근에 엑셀의 함수를 사용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분류하고 통계를 작성하는 프로그램같은 파일을 몇 일간 시간을 할애하여 작성하여 본 적이 있다. 함수의 사용은 10개이내를 사용하여 작성하였지만 그 과정이 참 어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는 어려운 함수나 데이터에 관한 내용은 심화학습으로 개인이 할 수 있게 하고, 각각의 프로그램에 친숙하게 다가 가고 필수적인 기능들을 익히게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현장에 적용이 바로 가능한 핵심기능들로 구성되어 정말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엑셀만 하더라고 함수나 매크로, 데이터 분석 파트는 일반인의 접근이 정말 어렵고 힘든부분이기는 하기에 기초를 다지는 의미에서 학습하면서 기능들을 익히고 추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교재로 정말 좋았다.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 교재는 직장인이나 일반인들이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을 한 권에 담아낸 실무 입문서이자 가이드라인 안내서하고 생각한다.

"개념은 쉽게, 기능은 빠르게, 실무활용은 바로" 라는 학습 순서를 생각하면서 교재를 구성하였다. 각 프로그램의 '000번'에 해당하는 것은 각 프로그램의 설명과 각 프로그램의 메뉴에 대하여 안내하는 파트로서 구성되고, 기능은 빠르게라는 부분은 학습하고자 하는 사람이 가장 우선적으로 학습하여야 할 핵심기능을 먼저 익히도록 구성하여 기능을 익히게 하였고, 실무예제를 다운로드받아 학습할 수 있게 하면서 직장인이나 일반 학습자가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하였다.

엑셀에서 꼭 익히고 가야하는 우선핵심기능을 29개 설정하고, 파워포인트는 24개 항목, 워드는 25개 항목, 한글은 27개의 항목을 정하고 우선적이기에 반드시 필수적으로 학습할 내용으로 선정하여 안내하였다.

각 프로그램의 "000번"은 4개의 오피스 프로그램에 대하여 안내를 하고 메뉴를 설명하여 프로그램을 개괄적으로 안내하는 파트로서 활용하였고, 엑셀은 102개의 항목중 29개의 우선핵심기능, 파워포인트는 88개의 항목중에서 24개, 워드는 42개의 항목중에서 25개, 한글은 50개의 항목중에서 27개의 우선 핵심기능으로 반드시 학습하였으면 하는 과제를 부여 하였다.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교재의 4단계 학습전략을 안내 가이드 라인으로 설명을 도와준다.

4단계 학습 전략

1. 모든 버전에서 완벽하게 할습이 가능하다.

2. 우선 순위 기능부터 빠르게 마스터 한다.

3. 실무에 빠르게 써먹는 핵심기능을 익힌다.

4. 챗 GPT와 AI로 실무 효율을 높인다.

5쪽

엑셀 (Excel)

엑셀 파트는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필수 기능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다.

기본 기능으로 데이터 입력, 셀 서식 지정, 표 작성 등 엑셀의 기초를 알려주고, 수식과 함수 파트는 업무에 자주 사용되는 함수들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계산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VLOOKUP, SUMIFS 등 실무에서 필수적인 함수를 기본적인 함수는 알고 있다는 조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함수들을 선정하여 학습하게 하였다. 데이터 관리 파트는 정렬, 필터, 피벗테이블 등 방대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요약하는 기초 기능을 익혀서 활용하게 하는 부분으로 엑셀에서 데이터 관리는 엑셀의 꽃이자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부분이라 정말 그 기능을 학습하게 하여 주어서 심화학습으로 갈 수 있는 과정에 희망과 관심을 가지게 하여 주었다. 차트 및 그래프는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보고서의 가독성과 이해성을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기에 도움이 되는 파트였다.

파워포인트 (PowerPoint)

파워포인트 파트는 설득력 있는 비즈니스 보고서 및 발표 자료를 만드는 데 초점 맞춰 학습내용을 알려주고 슬라이드 디자인파트에서 슬라이드의 레이아웃, 배경, 테마를 설정하여 통일성 있는 문서를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기능들을 학습하게 하고, 개체 삽입 및 편집파트는 도형, 그림, 차트 등 다양한 개체를 활용하여 슬라이드를 풍부하게 구성하는 방법을 학습하게 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보고서나 발표자료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를 익히게 하였고, 애니메이션 및 전환 효과는 발표의 흐름에 맞춰 시각적인 효과를 적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준다.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파트에서는 실제 발표 시 유용한 기능과 슬라이드 쇼 설정을 익히게 하여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바탕을 알려주었다.

워드 & 한글

워드와 한글 파트는 완성도 높은 문서 작성 및 편집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둡니다. 문서 서식파트로 글꼴, 문단, 스타일 등 문서의 전체적인 서식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우며 보고서나 공문서등의 작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학습내용을 익히고, 표와 그림파트등에서 문서 내에 표나 그림을 효과적으로 삽입하고 편집하는 기능을 익히게 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쪽 설정: 페이지 번호, 머리글/바닥글, 여백 등 인쇄를 위한 문서 설정을 학습하에 하고, 실무 문서파트는 공문, 보고서, 제안서 등 다양한 실무 문서를 직접 작성하며 실습할 수 있는 과정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익히게 하였다.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단독으로도 활용되지만 호환성이 있어서 꼭 필요한 것은 그 프로그램을 활용하여야 하지만 호환되는 부분은 응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멀티미이어를 활용하여 문서등의 결과물을 가독성이 높고, 시각화 및 청각적인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기본 과정을 익히게 하여 응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물론 엑셀등 각 프로그램의 고급기능을 익히려면 개인이 따로 연습하고 학습하여야 할것이다. 컴활등 자격증의 2급 이상에 해당하는 기능을 익히게 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것들로만 구성되어 기능이 생각나지 않을때 어려운것들이 함께 있는 교재보다 필수 학습요소로 구성된 본 교재가 정말 두고 두고 도움이 될듯하다.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 각 프로그램의 핵심 기능만을 선별하여 빠르게 익히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오피스 프로그램을 처음 다루거나 단시간에 실무능력을 키우고 싶은 직장인 및 취업 준비생에게 유용할 듯하다. 모든 것이 한꺼번에 될 수는 없듯이 기초공사를 열심히 하면 응용능력에 따라 무한정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라서 정말 꼭 필요한 책이었다.

한글만 하더라도 메일머지 기능을 활용하여 초대장에 주소를 출력하거나 회사등에서 상장들을 일괄적으로 출력할때 간단한 기능만으로도 다른 일 하면서도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엑셀도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여야 하는 데이터분석도 있고 피벗이나 매크로등 응용기술이 끝이 없는 기능을 익히려면 프로그램과 친해져야하는데 기본적인 학습내용으로 중급의 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라서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이해를 통하여 학습하면서 익힌 기능으로 실무에 활용하고 업무능력을 배가할 수 있는 심화학습의 과정으로 안내를 가이드 하는 교재로서는 정말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교재가 그렇게 쉬운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 아니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 이상을 학습하게 하여 주기에 교재만 이해하고 활용하여도 정말 도움이 되었다.

최근의 가장 핫한< 챗 GPT와 AI 활용법>에 대하여 간단하게 안내를 도와주기에 기본적으로 각 프로그램을 학습하게 최신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분이 한빛미디어 출판사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전면개정판이라 최신 아이템을 활용한 파트를 함께 실어 학습하는 학습자, 취준생, 직장인이 시대의 흐름과 함께 할 수 있게 하여 주는 배려라고 생각하니 정말 고마웠다.

어려운 프로그램의 학습내용을 실무예제를 통하여 익히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게 하며 전문가 수준의 프로그램 활용가로 거듭나게 도와주는 " 회사에서 바로 통하는 실무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 한글" 교재를 4가지 프로그램의 활용가이드 안내서이자 입문서 및 업무프로그램의 지침서라 생각하기에 많은 분들이 활용하여 업무와 컴퓨터 다루는 기능의 향상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하기에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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