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 -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마음을 위하여
왕루이 지음, 유연지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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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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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사 왕루이(王瑞)의 책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은 특별히 한 일이 없어도 생각이 꼬리를 물어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자기 소모(Mental Exhaustion)’ 현상을 집중 다룬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배워서 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잘 쉬는 것인데 아직도 학습하고 배우고 있는 중에 있기에 지치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법이라는 책은 현대인들의 바로서기와 홀로서기에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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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4만 회 이상의 심리 상담을 진행해 온 저자는, 사람이 지치는 이유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톱니바퀴가 어긋난 채 과도하게 애쓰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그 원인과 생활에서의 실천과 습관형성등 그 과정을 여과없이 독자들이 환자라는 과정속에서 스스로 익히게 어드바이스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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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지치는가?라는 문제의 근원적인 답은 상담사례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듣고 조언한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 소모의 원인, 은 ‘어긋남’이라고 한다. 울고 싶지만 참아야 할 때, 혼자 일할 때 편한데 끊임없이 협업해야 할 때, 다가가고 싶지만 거절이 두려워 물러설 때처럼 내면의 욕구와 현실의 기준이 충돌하면서 마음의 에너지가 급격히 소모되는 것이다. 현실적 자아와 이상적 자아사이의 괴리감이 자기소모의 근원적인 문제의 출발점이고 그 갭을 어떻게 하면 좁혀서 평온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그 과정을 학문적이지만 현실적인 조언들 속에서 생활속에서 실천하면서 번아웃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상처등을 보듬어 볼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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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통제와 자책의 고리를 통하여 “더 단단해져야 해”, “더 잘해야 해”라며 자신을 채찍질하는 다짐조차 마음에는 큰 부담이 되고, 지치지 않는 사람들은 문제를 참아내거나 무조건 참는 강한 의지를 지닌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적절히 내려놓는 생각법을 습관화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실천해 볼 수 있게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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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타인의 행복이나 불행에는 심하게 느낄 정도로 관대하고 자신의 행복과 불행에는 너무 엄격하다'는 말이 생각난다. 물론 자신을 채찍질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추친력과 실행력이 힘든 사회를 살아가는데 너무 중요한 요소이지만

자신이 정한 기준이나 잣대가 너무 엄격하고 까다로우면 그 자체로서 스트레스를 받아 현실적 자아와 이상적 자아 사이에 갭이 늘어나게 된다. 그 갭을 어떻게 줄이는 것이 좋을지 해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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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기 위한 주요 생각법 으로 단계별 연습을 통하여 생활속에서 습관이 되는 과정을 알려준다. 감정과 상처 다루기로 내면의 충돌 지점 찾아서 내가 지금 무엇 때문에 마음이 어긋나 있는지, 진짜 원하는 감정과 억누르는 감정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한다. ‘두려움 수첩’ 작성하기를 통하여 막연한 불안과 걱정을 글자로 적어 현실적인 크기로 객관화하고 바라보게 하는 단계를 지나 원인분석을 통한 해결 과정으로 마음속에서 안전기기를 구축할 것을 제안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휘둘리지 않고 언제든 돌아와 쉴 수 있는 내면의 공간을 마련하고, 나 자신에게 대하는 엄격한 기준에 여유를 더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는 단계를 지나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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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거절하기: 타인의 기대를 모두 맞추려 애쓰지 않고, 나의 에너지를 지키기 위한 유연한 경계선을 설정하고, 통제 욕구 내려놓기를 통하여 내가 바꿀 수 없는 타인의 행동이나 상황을 통제하려 하지 않고,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내 반응에만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사건은 벌어진 사건 자체보다도 그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고통의 크기와 빈도를 줄일 수 있다는 스토아 사상과도 많이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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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참거나 단단해지려 애쓰지 말고, 내 마음의 어긋난 지점을 알아차려 자신을 덜 몰아붙이는 연습을 하자."

혼자만의 생각이나 타인과의 관계 때문에 자주 피로감을 느끼거나,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에너지를 쓰며 예민해진다고 느낄 때 실천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사람들이 겪는 고통은 현재에서 멀어지고 나서야 그것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한 발 물러나면 해결책이 보이는 경우가 많다. 나를 바로 알아야 처방전이 나온다. 그 처방전이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스스로 학습하고 습관화 할 수 있도록 차근 차근 도와주는 책이다. 한번의 독서로는 해결이 안되지만 작은 것들을 실천하고 습관이 되면 마음의 비타민과 진통제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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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를 통하여 단계적으로 쉽게 지도하는 책이라 가독성이 높고, 이해력을 높이게 구성하여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력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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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묘묘 부동산 ㅣ 기기묘묘
박혜연 지음 / 다산책방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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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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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 정말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면서 다음페이지가 너무 궁금하여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소설이나 에세이등을 잘 읽지 않는 독자로서 기기묘묘 부동산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우기 위해 책을 펼친것을 후회하도록 만드는 가독성이 정말 높은 이야기꾼이라는 박혜연님의 닉넴이 왜 인지 해결되게 도와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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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묘묘 부동산>은 설화를 바탕으로 미스테리소설인 <기기묘묘 방랑길>로 한국형 환타지를 보여준 박혜연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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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소설인데 어디에선가는 일어나고 있을 것 같은 사건들의 결과를 응원하면서 읽었다. 한국 전통 설화 속 괴이와 요괴 요소, 그리고 현대 사회의 팍팍한 일상을 절묘하게 결합해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독특하고 유쾌한 환타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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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부동산이 건물이나 땅을 거래한다면,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기기묘묘 부동산(귀구부동산)'은 "인간의 몸(껍데기)과 삶"을 거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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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지독한 불운과 고단한 삶에 치여 삶을 포기하고 싶어 하는 평범하고 불운한 인간인 주인공 연준과 불운을 먹고 살며, 인간이 되어 이승에서 살아가기를 갈망하는 타락한 요괴인 단야가 주인공이다. 삶을 포기한 인간과 인간으로 살아 가고 싶은 요괴의 기묘한 서울살이를 펼쳐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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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희망을 잃고 벼랑 끝에 몰린 인간 '연준' 앞에 인간의 삶을 동경하는 괴이 '단야'가 나타난다. 서울 한복판에서 인간의 몸과 삶을 중개하는 '기기묘묘 부동산'을 매개로, 불운을 몰고 다니는 연준과 그 불운을 먹고 사는 단야는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춰져 기묘한 계약 관계를 맺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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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인간 세계에 섞여 살아가려는 여러 요괴들과 잡귀, 지귀 등 한국적 색채가 짙은 괴이들이 도심 곳곳에서 사건을 일으킨다. 연준과 단야는 이들이 일으키는 기상천외하고 위험천만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며 이승과 저승, 인간과 요괴 사이의 균형을 맞추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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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서로의 필요(불행을 털어내려는 인간과 불행을 집어삼키려는 괴이)에 의해 묶였지만, 도심 속 괴이들의 서툰 인간 적응기와 슬픔을 접하며 두 존재는 점차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단야는 낯선 눈으로 인간의 삶을 관찰하며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느끼고, 연준은 자신의 불행을 마주하며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되는 과정을 지나며 서로를 통한 치유와 '인간됨'의 발견하는 과정이 소설의 주된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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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설화와 현대적 상상력의 결합: 도깨비, 산신, 지귀 등 한국 전통 민속 요소가 고시원, 빌딩 숲 등 현대 서울 일상과 어우러져 독특한 몰입감을 주면서 다음페이지를 펼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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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기괴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무게에 눌린 사람들에게 유쾌한 유머와 깊은 정서적 위로를 전달하여,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해준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사건의 해결과 말을 통하여 인간의 삶을 갈망하는 요괴의 눈을 통해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려주는 정말 가독성 높고, 이해력이 높은 소설이었다.

현실을 벗어난 환타지 소설이지만 현실의 각박함과 냉혹함이 반영된 소설.

삶이 힘들어 삶의 끈을 놓고 싶지만 삶에 대한 의지를 더욱 더 충전하게 된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기묘한 부동산에서 오늘도 중개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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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 ㅣ 메이트북스 청소년 2
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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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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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중학생이 이런 책까지 읽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드는 책도 있었다. 보고 듣는 것이 많아진 세대이고 책을 접할 기회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경험도 중요할 세대이기는 하기에 참 할일도 많고 , 알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으 세대들에게 책이라는 것이 어떤의미일까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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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나 사고력, 정보분석력이 정말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대에 독서라는 것은 사색을 하면서 생각의 그릇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매체의 다양성과 방법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시기에 시간을 투자하여 책을 읽는 다는 것이 참 어려운 세대이기는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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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나를 성장시키는 한국 문학, 세상을 이해하는 한국 문학, 오래 사랑받는 세계 문학, 세상을 이해하는 인문·사회,

내일을 여는 과학·환경·AI로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고, 부록으로 중학교 3학년 동안 독서일기를 통한 로드맵을 할 수 있는 독서지도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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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을 어떻게 선정하였는지가 궁금하였는데 '지은이의 말'이라는 파트에 추천도서를 어떻게 선정하였고, 이 책을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는지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머나먼 장거리 항해의 첫발을 내딛는 생각의 지도를 펼쳐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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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을 위한 학업 및 문해력과의 결합을 통한 교과연계성, 균형 잡힌 영역 확장으로 다양성 및 시대성을 기본으로 하고, 전국 중학교 추천도서 데이터 기반으로 현장성 및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출발이 참 어렵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 처음에는 망망대해에서 방향을 알아보기 참 어렵다. 그래서 처음 시작을 하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붙여 습관화되면 다른 사람의 생각도 존중하게 되고 살아가는 이정표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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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 기억하는 것도 함께사는 것이다라는 책의 안내를 보면 교과 연계에 대하여 알려주면서 책이 전하는 핵심 키워드 문장을 제목으로 설정하였다. 내용은 지루하지 않을 만큼의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이 미디어를 통하여 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면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어떻게 보면 본 책을 읽기 전에 이렇게 요약된 내용을 통하여 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 정말 좋을 듯 하다.

내용은 중심주제와 개관을 통하여 이 책을 읽으면 이러한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짧게 설명하는 부분을 지나년 핵심줄거리와 인물 분석을 통하여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파트를 지나면 독서 질문처럼 책을 읽고 나면 느낄 수 있는 생각거리를 제공하여 준다. 또한 마지막에 활용가이드를 통하여 무엇을 더 배울 수 있고, 어떤 류의 책을 함께 읽으면 좋을것인지를 알려주는 구성으로 편집되어 있다. 추천하는 소개대상의 책들을 2페이지로 간략하게 요약하고 정리하면서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었겠지만 정말 내용이 깔끔하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경험을 하는데 10분이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만큼 명확하고 가이드라인을 확실하며 일관성있게 편집하고 구성한 책이라 도움을 많이 받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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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유원에서 살아남아 다행이라고 말하지만 그 말만으로

유원의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는다. 왜 그런지를 작품 속 유원의

감정과 행동에서 찾아 감상문에 담으면, (....)

31쪽

생각거리와 고민해볼 수 있고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확장할 수 있는 독서질문을 제공한다. 각각의 책 소개내용처럼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떤 포인트로 책을 읽어야 할지 미리 학습하여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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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수준별 관심사를 고려한 도서들로 구성되었고, 학교의 수행평가와 교과 과제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키를 제공하고, 독서기록장이나 논술등 글쓰기를 미리 연습할 수 있는방법을 제공하고, 각 책소개 말미에 제공되는 생각거리를 바탕으로 독서록 쓰기, 독서 토론, 수행평가 보고서 작성에 활용하면, 단순히 줄거리를 요약하는 독서록이 아닌, '나의 생각과 질문이 담긴 글쓰기'를 완성하는 데 직접적인 도구가 될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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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선택이 최선이었을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주체적으로 읽도록 유도하여 독서는 질문을 하는 과정이다라고 저자의 말을 본문에 수용하였다. 다양한 배경의 인물과 사건을 접하며 정체성을 정립하고 타인의 삶을 이해하는 시각을 확장해 줄것이고, 중학교 국어, 도덕, 사회 수행평가나 독서 활동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생각거리를 수행평가 및 독서록 실전 가이드에 도움을 받을 수 잇을 것이다.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은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 100권의 핵심 내용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힘(문해력·사고력)을 길러주는 종합 독서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충분하게 달성할 것이다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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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의 ‘중학교 3년 독서 로드맵’을 참고하면 1~3학년 동안 학년별, 계절별로 독서 계획을 꾸준히 세워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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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방향을 잡아주는 가이드라인으로서,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유용한 책으로서 역할을 통하여 많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고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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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의 지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53가지 인생 지혜 ㅣ 메이트북스 슬림북 8
에픽테토스 지음, 강현규 엮음, 김성훈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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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Epictetus)하면 스토아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라고 알고 있고, 닉넴처럼 '노예출신의 철학자'라는 극적인 생애를 살아낸 인물이기도 하다. 저작(《담화록》, 《엥케이리디온》 등)을 바탕으로 한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에픽테토스'라는 이름조차 본명이 아니라 그리스어로 '획득한사람', '정복당한 자(노예)'라는 뜻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더물다. 조선시대에 노예들 이름이 개똥이나 언년이라고 하듯이 스토아 철학자의 핵심 인물인데 그 이름마저 참 기구함을 담고 있지만 천재성은 신분을 넘어 시대를 넘어 우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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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이 되는 53가지 인생 지혜라는 부제로 "바꿀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는 핵심사상을 중심으로 마음의 위안을 주는 책이다. 에픽테토스는 인간이 겪는 불안과 고통의 원인이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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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각, 의지, 감정적 반응, 가치관 등은 전적으로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통제 가능한 영역이다. 반면 타인의 평가, 부와 명예, 타고난 신체, 외적인 결과, 혹은 죽음과 같은 운명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 속한다. 외부 사건이 아닌 반응의 중요성도 함께 스토아 학파의 모토처럼 알려준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객관적 사건 자체는 선도 악도 아니며, 고통의 원인도 아니다. 고통을 만드는 것은 그 사건을 바라보는 나의 '판단'과 '해석'이다. 따라서 외적인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의 반응과 의지를 바르게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함의 중요성을 인생지혜로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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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외적 요소나 타인의 행동에 집착할 때 인간은 타인과 환경의 노예가 된다. 하지만 내가 스스로 결정하고 바꿀 수 있는 내면의 선택에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한다면, 어떤 시련이나 불운 속에서도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내적 자유와 마음의 평정을 유지할 수 있고, 그렇게 사는 것이 마음의 평온을 얻는 과정이라고 역설하여 마음의 상처나 고민등을 해결하는 시발점을 제공하여 주는 실리적이고 실용적인 철학인 스토아 학파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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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은 일어난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자신의 판단이다."

2. "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뿐이다. 우리의 의지로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을 멈추는 것이다."

3.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마음과 반응뿐이다. 이 깨달음을 얻는 순간 당신은 그 누구에게도 지배당하지 않는 자유를 얻는다."

2000년전 철학자의 사색의 결과이지만 시대를 초월하여 현대인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초석이 되었다. 에픽테토스의 열렬한 제자였던 아리아노스가 스승의 강의와 언행을 정확하게 기록하여 오늘날 <앙케레디온>과 <어록>이라는 책으로 전해진다. 물론 핵심요약집인 <앙케레디온>을 읽는 것 만으로도 에픽테토스의 사상을 모두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읽다보면 이런 것까지라는 것도 있기는 하다. 그래서 저자의 사상과 엮은이의 생각을 함께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이런 저작을 통하여 '황제 철학자'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영향을 주었고 현대 철학과 심리학에도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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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가 알려 주는 내적인 자유와 통제의 이분법에 대한 명쾌한 내용을 아포리즘을 기준으로 내용을 전개하여 정말 가독성이 높고, 이해력 및 문해력을 함께 높이면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고마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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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가 사람의 고민과 아픔을 치유할 수 없는 철학은 헛소리라고 하였는데 에픽테토스의 사상은 고민많고, 상처받고, 번아웃등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들어 하는 현대인들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고 생각되어 정말 좋은 마음의 처방전을 받으면서 읽은 책이다.

인간을 괴롭히는 것은 발생한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갖는 자신의 생각이요 판단이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라는 명제를 거부하며 인생이 짧은 것이 아니라 헛되이 보내는 시간이 많은 것을 깨닫고 시간을 활용하여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네카의 사상이 큰 흐름을 타고 울림을 주듯이 에픽테토스의 사상도 정말 큰 물결을 일으켜 현대인의 정신 치료제를 확인하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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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의 삶 그 자체가 그가 설파한 스토아 철학의 구심점인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내 마음)과 통제할 수 없는 것(외적환경)을 구분하라는 것을 신분과 고통속의 생활, 자아찾기등을 통해 완벽하게 입중한 산 증인이기도 하다.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때면 목차를 열어서 해당 처방전을 찾아 읽거나 잠시 시간을 내어서 아무곳이나 읽어도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을 것은 명확하기에 많은 분들이 삶의 힐링을 위한 비타민같은 책이라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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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기세다
제니퍼 루이스 지음, 김정현 옮김 / 페이지2(page2)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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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미국의 국민 엄마로 불리는 제니퍼 루이스의 에세이이다. "내가 바로 b*tch다" 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타인의 눈치를 보거나 겸손을 떠는 대신 " 내가 최고다, 하지만 너희들도 최고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으로 어릴적 아픈 과거부터 영혼의 동반자의 죽음과 생활속에서 겪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모두 모았다. 책을 읽으면서 참 자유롭다라는 생각과 책의 곳곳에 녹아 있는 미국식 유머가 적응이 안될 때도 있었지만 너무나 유쾌하게 읽었다.

미주리주의 가난한 동네어서 태어나 배고픔에 진흙 파이를 만들어 먹을정도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진흙파이라는 것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소꿉놀이 하면서 바닥의 흙을 모아 장난감처럼 만들어 먹으면서 놀았던 것을 의미하고, 백인 전용 극장의 발코니석에서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무작정 뉴욕으로 떠나 브로드웨이와 헐리우드에서 내공을 쌓아, 결국 58세에 드라마 블랙키시에서 루비 존슨 역을 만나 일생일대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헐리우드의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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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중(양극성 장애)로 투병하며 1990년대 진단 받은 이야기, 어린시절의 가난, 헐리우드의 인종, 성별차별, 정신질환등 무거운 주제를 특유의 매운맛의 위트와 유머러스한 것으로 승화한 제니퍼 루이스의 에피소드를 모두 모아 놓은 책이다.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지고, 세상이 아무리 지랄맞아도 쫄지말고 웃어 넘기려는 헐리우드의 디바 스토리

반평생을 괴롭힌 우울증,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사기, 영혼의 단짝이었던 사촌의 죽음, 늙어가는 자신과 마주하는 두려움 등 끝없는 시련이 찾아왔을 때, 무너진 건 세상이지, 내가 아니다라는 것을 당당하게 실천한 헐리우드 배우, : 저자는 '인생이 아무리 지랄맞게 굴어도 기쁨까지 내어줄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자주 무너졌기 때문에 오히려 툭툭 털고 일어서는 법을 삶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계기로 만든 위대한 배우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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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행사에서 기절해 놓고도 "그래, 나 백악관 바닥에 풀썩 자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 만큼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굴복하지 않는 당당악함을 보여주는 배우, 남의 눈치 보지 말고 '기쁨'을 선택하는 방법을 몸소 실천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두려움이나 슬픔에 사로잡혀 멈춰 있지 말고, 아주 작은 동작부터 시작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라고 조언한다. 정말 어려운 것을 웃으면서 이겨내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보니 정말 독자로서 너무 존경 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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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프로 머리를 하나님과 통하는 '안테나'로 본다. 사람들은 늘 머리를 가꾸느라 유난을 떨지만, 흑인의 머리카락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유일한 존재다."

"나는 내 뇌가 너무 속도를 내서 달리는 바람에, 내가 내 뒤를 계속 허겁지겁 쫓아가는 기분이었다." 미국식 유머도 곳곳에 심어 놓아서 책을 읽으면서 정말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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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 세상이지, 내가 아니다."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고 상황이 엉망이 되었더라도, 내 안의 가치와 기쁨까지 타인이나 환경에 넘겨주지 않았고, 준비가 완벽해질 때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이 삶의 선장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지금 당장 행동하는 당당함이 삶을 전환하는 기세, 트라우마나 지나간 슬픔에 침몰당하는 대신,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삶을 포용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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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치를 보느라 지쳤거나,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미루고 있거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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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에게 어떤 시련을 던지든 간에, 네가 누구인지 잊지 마라. 어깨를 펴고 무대 위로 걸어 나가는 건 언제나 너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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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멈춰 서서 '언젠가'를 기다리느라 지금을 미루지 마라. 다시 일어나 기쁨 속으로 한 발짝 내디딜 기세만 있다면 삶은 언제든 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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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찾아왔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반격은, 그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내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것이다.”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약점과 치부를 당당히 드러낼 때, 비로소 세상은 나를 흔들 수 없게 된다.”

제니퍼 루이스는 조울증 투병, 할리우드의 인종·성별 장벽, 삶의 수많은 시련 앞에서도 쪼그라들지 않고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우뚝 서는 기세를 강조하였다. 특유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어조로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쓰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당당히 웃어넘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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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좌절을 겪고 넘어지지 않는 회복탄력성을 배우고 싶었고, 너무 잘나가는 시기에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도 제니퍼 루이스가 몸소 실천한 루틴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투병과, 죽음, 사기등 굵직한 사건들도 여과없이 자신의 과오를 들춰내어 삶 속에서 부분으로 만들어 가는 능력이 너무나 부러웠다. 마음이 넓고 깊은 자는 흔들리지 않는 자연을 닯아 간다는 것을 몸소 확인시켜 주었던 <인생은 기세다> 라는 책을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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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헐리우드의 배우이자 미국의 국민 엄마로 불리는 제니퍼 루이스의 에세이이다. "내가 바로 b*tch다" 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타인의 눈치를 보거나 겸손을 떠는 대신 " 내가 최고다, 하지만 너희들도 최고다"라며 넘치는 자신감으로 어릴적 아픈 과거부터 영혼의 동반자의 죽음과 생활속에서 겪은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모두 모았다. 책을 읽으면서 참 자유롭다라는 생각과 책의 곳곳에 녹아 있는 미국식 유머가 적응이 안될 때도 있었지만 너무나 유쾌하게 읽었다.

미주리주의 가난한 동네어서 태어나 배고픔에 진흙 파이를 만들어 먹을정도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진흙파이라는 것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소꿉놀이 하면서 바닥의 흙을 모아 장난감처럼 만들어 먹으면서 놀았던 것을 의미하고, 백인 전용 극장의 발코니석에서 영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고, 무작정 뉴욕으로 떠나 브로드웨이와 헐리우드에서 내공을 쌓아, 결국 58세에 드라마 블랙키시에서 루비 존슨 역을 만나 일생일대의 전성기를 맞이하여 헐리우드의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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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중(양극성 장애)로 투병하며 1990년대 진단 받은 이야기, 어린시절의 가난, 헐리우드의 인종, 성별차별, 정신질환등 무거운 주제를 특유의 매운맛의 위트와 유머러스한 것으로 승화한 제니퍼 루이스의 에피소드를 모두 모아 놓은 책이다.

내 삶의 주도권을 내가 지고, 세상이 아무리 지랄맞아도 쫄지말고 웃어 넘기려는 헐리우드의 디바 스토리

반평생을 괴롭힌 우울증, 믿었던 사람에게 당한 사기, 영혼의 단짝이었던 사촌의 죽음, 늙어가는 자신과 마주하는 두려움 등 끝없는 시련이 찾아왔을 때, 무너진 건 세상이지, 내가 아니다라는 것을 당당하게 실천한 헐리우드 배우, : 저자는 '인생이 아무리 지랄맞게 굴어도 기쁨까지 내어줄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자주 무너졌기 때문에 오히려 툭툭 털고 일어서는 법을 삶의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계기로 만든 위대한 배우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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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행사에서 기절해 놓고도 "그래, 나 백악관 바닥에 풀썩 자빠졌다!"라고 너스레를 떨 만큼 타인의 평가나 시선에 굴복하지 않는 당당악함을 보여주는 배우, 남의 눈치 보지 말고 '기쁨'을 선택하는 방법을 몸소 실천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두려움이나 슬픔에 사로잡혀 멈춰 있지 말고, 아주 작은 동작부터 시작해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라고 조언한다. 정말 어려운 것을 웃으면서 이겨내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보니 정말 독자로서 너무 존경 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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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프로 머리를 하나님과 통하는 '안테나'로 본다. 사람들은 늘 머리를 가꾸느라 유난을 떨지만, 흑인의 머리카락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중력을 거스르는 유일한 존재다."

"나는 내 뇌가 너무 속도를 내서 달리는 바람에, 내가 내 뒤를 계속 허겁지겁 쫓아가는 기분이었다." 미국식 유머도 곳곳에 심어 놓아서 책을 읽으면서 정말 자유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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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건 세상이지, 내가 아니다."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고 상황이 엉망이 되었더라도, 내 안의 가치와 기쁨까지 타인이나 환경에 넘겨주지 않았고, 준비가 완벽해질 때를 기다리기보다, "내가 이 삶의 선장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지금 당장 행동하는 당당함이 삶을 전환하는 기세, 트라우마나 지나간 슬픔에 침몰당하는 대신,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삶을 포용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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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눈치를 보느라 지쳤거나,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미루고 있거나, 자존감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강렬한 에너지를 전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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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에게 어떤 시련을 던지든 간에, 네가 누구인지 잊지 마라. 어깨를 펴고 무대 위로 걸어 나가는 건 언제나 너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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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멈춰 서서 '언젠가'를 기다리느라 지금을 미루지 마라. 다시 일어나 기쁨 속으로 한 발짝 내디딜 기세만 있다면 삶은 언제든 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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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이 찾아왔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반격은, 그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내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것이다.”

“솔직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약점과 치부를 당당히 드러낼 때, 비로소 세상은 나를 흔들 수 없게 된다.”

제니퍼 루이스는 조울증 투병, 할리우드의 인종·성별 장벽, 삶의 수많은 시련 앞에서도 쪼그라들지 않고 내가 나로서 당당하게 우뚝 서는 기세를 강조하였다. 특유의 직설적이고 통쾌한 어조로 세상의 기준에 나를 맞추려 애쓰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당당히 웃어넘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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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좌절을 겪고 넘어지지 않는 회복탄력성을 배우고 싶었고, 너무 잘나가는 시기에 사람이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도 제니퍼 루이스가 몸소 실천한 루틴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투병과, 죽음, 사기등 굵직한 사건들도 여과없이 자신의 과오를 들춰내어 삶 속에서 부분으로 만들어 가는 능력이 너무나 부러웠다. 마음이 넓고 깊은 자는 흔들리지 않는 자연을 닯아 간다는 것을 몸소 확인시켜 주었던 <인생은 기세다> 라는 책을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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