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거인들 - 우리는 아직도 그들이 만든 세계에 살고 있다
마이클 만델바움 지음, 홍석윤 옮김 / 미래의창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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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20세기의 거인들은 20세기라는 격동의 시대를 수놓은 8명의 인물들을 통해 리더십이 역사의 물줄기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분석한 책이다. 위인전이 될수도 있을텐데 책의 구성이 < 역사 평전>이라는 레벨로 올려주는 내용과 무엇을 전해 주려고 하는지 핵심을 명확하게 인지 할 수 있는 책이었다.

8명의 인물들의 출생부터 역사에는 사용하지 않는 '만약에 ( )가 없었더라면..' 내용에서 그 거인이 시대적 흐름과 시대의 물꼬를 위해 있었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하여 준다. 역사적인 인물을 읽다 보면 저 인물이 없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흘러 왔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기도 하여 그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하여 주는 파트이기도 하였다.

먼저 역사가 단순히 구조나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특출난 개인의 의지와 결단에 의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번의 전쟁과 한번의 경제공황에서 왜 그런 인물이 나왔었는지 과정과 당위성, 그리고 역사적 의의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책의 포멧이 읽기 싶고 이해력을 도와주기 위해서 각 인물에 대한 구성이 동일하여 예상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는 것도 좋은 점이었다.

역사의 가슴아픈 기억을 포함하는 인물도 , 역경을 이겨내고 물의 흐름을 바꾼 인물도 있고, 추앙을 받고 삶을 다한 인물도, 행적이나 업적으로 인하여 다시는 만나서 안될 것 같은 인물도 포함되어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는 역사의 길을 알려주기도 하였다

8명의 지도자를 성격에 따라 분류하는데, 우드로 윌슨과 레닌은 각각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라는 거대한 이데올로기를 통해 새로운 세계 질서를 설계하려 했던 인물로 묘사되었다.

이어지는 파괴적 리더십의 사례로 히틀러와 마오쩌둥을 다룹니다. 이들이 가진 카리스마와 동원력이 어떻게 인류에게 거대한 비극과 파괴를 가져왔는지 냉철하게 분석하며, 독재적 리더십이 가진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다.

반면, 위기의 순간에 문명을 수호한 인물로 처칠과 루스벨트를 꼽는다. 처칠은 나치즘에 맞서 유럽의 자유를 지켜낸 정신적 지주로, 루스벨트는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복합적 위기를 실용주의적 정책으로 돌파하며 현대 미국을 건설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벤구리온과 간디를 통해 국가가 없던 민족에게 국가라는 터전을 마련해 준 집념의 리더십을 조명하였다.

이들 8인의 '거인'들이 남긴 유산이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토대가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독자에게 훌륭한 지도자의 결단이 세상을 구원할 수도 있지만, 잘못된 신념을 가진 지도자는 세상을 파멸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역사의 교훈을 전달하고 있기도 하였다.

역사는 강자의 기록이라고 하지만 약자가 고통을 받으면서 세상을 만들고 역사를 만들어 온 것도 사실이기에 '영웅이 필요한 사회가 아니라 영웅이 필요없는 사회'를 살아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던져주는 메시지는 명확하게 전달되었다.

역사에 관심이 많고 시대적 흐름을 읽고 싶은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으면 하고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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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낡은 수첩 - 위기의 순간마다 다시 펼쳐본 삶의 문장들 AcornLoft
마테호른 지음 / 에이콘온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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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억만장자의 낡은 수첩』은 부의 본질과 성공에 이르는 마인드셋을 '수첩'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자기계발서로서 기록의 필요성과 실천의 필요성에 대하여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법"인 억만장자에 포인트를 맞추기 보다는 삶을 대하는 태도와 삶을 대하는 철학을 강조하며 가훈, 교훈, 사훈등 행동의 준거가 되는 아포리즘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책으로 우리에게 삶에 대한 진정한 안내자의 역할을 한다.

행동의 기준으로 삶고 있는 가치관과 정체성을 함께 알려주는 아포리즘으로 유명인이고 부유하게 성공한 사람들의 단순한 경험을 소개하거나 안내하기 보다는 그 말들을 어떻게 삶의 나침반으로 활용하여 실패를 줄여 나갔는지를 알려준다. 넘어졌을때 출발선으로 다시 가기 보다는 넘어진 그 자리가 출발점이 되게하는 아포리즘을 통하여 어떻게 삶의 가운데 녹여 내는지를 유명인의 경험을 통하여 알려준다.

부의 원리는 '지식'이 아니라 '태도'에 있다는 책의 출발선에서 알려주는 내용이다. 책 속의 억만장자는 성공의 비결이 대단한 기술이나 정보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낡은 수첩은 곧 '기록'을 상징합니다. 자신의 생각, 실수, 목표를 시각화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부를 쌓는 기초가 되는 기록의 힘을 강조한다. 또한 수첩에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적으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행동과 피드백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마인드 컨트롤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돈의 '그릇'을 키우는 법에 대하여 알려준다. 억만장자는 주인공에게 돈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을 먼저 키울 것을 주문한다. 방송에서 벼락부자가 되거나 자고나서 성공하였지만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뉴스를 가끔은 보고는 한다. 자신의 마음에서 담을 수 없을 만큼의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었다면 넘치는 것을 담을 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삶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야 하는 그릇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돈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와 확신이 있는 곳으로 흐른다는 철학적 접근을 보여줍니다. 경제적인 자유를 찾아서 올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따라 가기 보다는 돈이 나를 따라 오게 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알려준다.

삶의 바람직한 태도와 인간관계 및 생활속에서 밝은 에너지를 따라 행동하게 하는 기록의 힘을 알려준다.

"없다"는 결핍의 마인드에서 벗어나, 현재 자신이 가진 것과 앞으로 이룰 "풍요"에 집중할 때 기회가 찾아온다고 설명한다. 결핍이 아닌 풍요에 집중하며 결핍은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선한 에너지이기도 하고 삶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알려준다.

실패를 대하는 억만장자의 관점으로 수첩에 기록된 수많은 실패는 부끄러운 과거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기 위한 필수적인 데이터로 재정의 된다. 실패를 경험으로 삼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을 하였다. 완벽한 준비보다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고 기록하며 수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억만장자의 수첩은 그 수많은 시행착오의 흔적이라는 것이다.

"부는 운 좋게 찾아오는 로또가 아니라, 철저히 관리된 습관과 단단한 내면의 결과물이다."라는 기본 생각을 녹여낸 책이기도 하다. 가독성이 좋은 스토리텔링 방식이라 경제 경영서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나서 나만의 아이덴디티를 표현 하는

아포리즘이 무엇일까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생각만 하는 것이 아나라 실천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돌아 보게 되었다.

나만의 '부의 수첩'을 만들고 '기록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 가게 하는 재미있는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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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 심리 코드
폴커 키츠.마누엘 투쉬 지음, 김희상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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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폴커 키츠(Volker Kitz)와 마누엘 투쉬(Manuel Tusch)가 쓴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는 심리학의 복잡한 이론을 아주 명쾌하고 위트 있게 풀어낸 스토리 텔링이다. 행동을 하기 위해 마음을 움직이는 원리를 심리학의 이론과 각종 데이터를 통하여 알려준다.

모르면 끌려가고, 알면 이끌게 된다!

표지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저지르는 '생각의 오류'와 '행동의 비밀'을 40가지 에피소드로 나누어 설명한다. 처음부터 읽을 필요보다는 목차에 나와 있는 자신의 메타인지를 통하여 읽는 다면 좀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에피소드 중에서 비슷한 것들을 카테고리로 묶어서 설명하면서 예를 들어 보면 아래의 내용과 같다. 물론 책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쉽게 풀어 놓아서 우리가 더 심도있게 알아 보아야 하지만 몇 개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보았다.

우리는 왜 그렇게 믿고 싶어 할까? 라는 인식의 오류에 해당하는 카테고리를 만들면 인간의 뇌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복잡한 상황을 단순화해서 수용하고 받아인다는 것이다. 그 예로서 바넘 효과 (Barnum Effect)는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보편적인 특징을 '나만의 특별한 성격'이라고 믿는 심리를 말한다고 한다. 예로서 운세나 성격 테스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바넘 효과라는 것이다. 사후 확신 편향 (Hindsight Bias)는 어떤 일이 터진 후에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심리를 말한다. 우리는 과거의 예측력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하는 것을 말하며, 통제의 환상은 주사위를 직접 던지면 더 높은 숫자가 나올 것 같다고 믿는 것처럼, 우연한 결과를 자신이 조절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현상으로 우리의 인식에 대한 오류를 설명한다.

대인관계나 모든 소통에서 관계를 망치는 마음의 덫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든다면 소통의 심리를 다룬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오해는 대개 이 '심리 코드' 때문이다라는 것으로 귀결된다.

투사 (Projection)는 내 안에 있는 열등감이나 부정적인 모습을 상대방에게 뒤집어씌워 비난하는 것이고, 후광 효과 (Halo Effect)는 외모가 출중하거나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도덕성까지 훌륭할 것이라고 믿어버리는 경향을 말하고, 방관자 효과는 1964년 제노비스 살인 사건처럼 38명 이상의 사람들이 위급신호를 들었지만 신고하지 않은 사건을 연구하여 사람이 많을수록 "누군가 도와주겠지"라는 생각에 책임감이 분산되어 정작 아무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꼬집어 말한다. 원리를 하나 파고 들어가면 왜 사람들이 대인관계에서 힘들어 하는지를 알려주는 에피소드를 더 많이 충분하게 제공하여 행동을 위한 심리코드를 알려준다.

손해 보지 않으려는 본능으로 사람들의 선택의 심리에 관한 코드를 따라 가면 합리적인 경제인인 척하지만, 우리의 결정은 감정적일 때가 많다는 것으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매몰 비용의 함정 (Sunk Cost Fallacy)은 이미 돈이나 시간을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 앞날이 없는데도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매달리는 심리로 늘리 알려진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설명하고, 희소성 원칙은 "매진 임박", "한정판"이라는 말에 평소 필요 없던 물건도 갑자기 매력적으로 보이는 이유를 설명한다. 홈쇼핑등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흔하게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판매전략에 구입하고 싶지 않은 것을 구입한 경험이 한번 쯤은 있을 것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심리 기술을 따라 가면 폴커 키츠(Volker Kitz)와 마누엘 투쉬(Manuel Tusch)의 코드를 빌리면 본능을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적응 현상으로 로또에 당첨되어도 금방 그 기쁨에 익숙해지는 것처럼,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점을 강조하고, 자기 충족적 예언 코드를 통하여 "나는 할 수 있어" 혹은 "안 될 거야"라는 믿음이 실제로 행동에 영향을 주어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좀더 나은 행동이나 실수나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는 심리코드 40가지 에피소드를 통하여 마음을 이끄는 방법을 알려준다.

"우리는 생각만큼 이성적이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어떤 지점에서 비이성적인지를 알면, 세상에 속지 않고 나를 지킬 수 있다."

인간은 실수를 통하여 피드백하고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그 행동을 이끄는 뇌의 코드를 따라 가면 불필요한 것들을 줄이고 오류를 최대한 피해가면서 선택의 효율성과 적합성을 위하여 40여가지의 에피소드를 분석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나 새로운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전에 도움이 되는 에피소드들이라 삶의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할 에피소드를 읽으면 판단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건전하고 패턴을 만들어 결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많은 도움을 받았다.

각종 심리학적 용어나 효과들을 어렵게 학문적으로 풀어가는 것이 아니라 에세이들 읽듯이 40개의 에피소드를 풀어 놓아서 접근성이나 이해력, 적응력을 높여준 책이라 한번 읽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 필요한 파트를 찾고 읽으면서 실생활에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뇌의 오류나 삶의 습관과 패턴에 따른 오류를 최대한 줄여 나가게 하는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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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 - 일이 술술 잘 풀리는 말하기 스킬
박수연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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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누구나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명제와 "일이 술술 잘 풀리는말하기 스킬'에 대한 부제처럼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대중앞에 서는 공포에 대한 것을 떨쳐버리게 하는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책이다. 누구나 말을 하지만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강연을 보거나 강의를 들으면 정말 설득력있게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아나운서의 '전달력'과 변호사의 '논리력'을 결합하여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말하기의 공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모두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부터 읽을 필요도 없고, 본인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읽어도 책의 내용을 전달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인생의 기회를 열어주는 말, 말 앞에서 작아지는 사람들, 말 한마디가 인생의 다음 장을 결정할 때, 호감과 비호감을 결정짓는 말투, 듣기 좋은 소리로 말하는 물리적 훈련법, 생각을 명료하게 전달하는 구조의 기술, 전달을 넘어 몰입을 이끌어 내는 말하기, 함께 일하고 싶게 만드는 말 습관의 8개의 파트를 실제 경험을 녹여 이론적인 부분을 최소화하고 중간 중간에 자신의 위치를 알아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집어넣어서 피드백하게 구성하였다.

말하기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기술이며, 말을 잘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 나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부터 갖춰야 한다는 것, 단순하게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을 상대의 머릿속에 정확히 배달하는 것이 말하기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떨림을 제어하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를 만드는 기초는 깊은 복식호흡에서 나오기에 꾸준하게 연습을 하고, 입모양을 크게 하고 자음을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만으로도 전달력이 2배이상 좋아진다는 것을 알려주고, 쉼표없이 내뱉는 말은 소음이라고 하면서 문장 전후에 1~2초간 멈추는 연습을 통하여 말에 무게감을 더하라고 조언한다.

횡설수설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말하게 하는 (OBC) 구조가 가장 많이 와닿았다. 비슷한 구조를 설명하는 부분이 2개더 있었지만 그 핵심이라 생각하기에 꾸준하게 연습하기 위하여 가장 관심있게 본 부분이었다.

O(Opening) : 첫 1분이 중요하다. 질문을 던지거나 흥미로운 에피소드로 청중의 주의를 집중시켜라

(Body) : 본론은 핵심 키워드 3가지로 정리한다. 정보가 너무 많으면 오히려 기억에 남지 않는다.

(Closing) : 마지막에 핵심 내용을 한 번 더 요약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마무리 한다.

93~101쪽 요약

늘 들었던 말이기도 하지만 실천하기는 참 어렵다. 상대방에게 마음속 내용을 전달하는 것에 93%는 비언어적인 것으로 전달한다는 것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기에 상대방과 나의 주도권은 말을 하는 30초안에 그 판결난다고 하니 OBC의 구조적 원리를 이해하고 시사적인 문제를 가져오던 일상의 문제를 통하여 이야기 하든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말인 키워드에 살을 붙여 근거나 사례를 가져오는 연습을 꾸준하게 한다면 다른 사람들과 말할 때 흔들리지 않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림은 그려진다.

대화는 일방적이기 보다는 상호작용과 공감이 중요하기에 상대방이 원하는 말을 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 상대방도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기준이 화자가 아닌 청중이 되어서 참여도를 높일 수 있고, 집중력도 높여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기에 저자의 말처럼 말하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연습으로 극복의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상황에 맞는 말하기는 책에서 '일의 언어'를 전달하는 방법을 경험속에서 가져와 이론이 아니라 실천을 통한 극복의 대상으로 볼수 있게 말하기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준다. 말하기 하면 나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로고스등 이론적인 부분도 나오지만 이론적인 부분을 최소화 하고 실전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화술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생각이 너무 많아 정리가 되지 않아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사람, 내가 이런말을 하면 상대방이 나를 우습게 보겠지하는 걱정으로 고민하는 사람, 대화가 단절되어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사람, 다른 사람들앞에서 말하는 것이 무서운 사람등 말하기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은 누구라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말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떤 날은 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아 집중의 난이도를 스스로 잃어 본 사람으로서 실전용 화술에 대한 노하우라 조금의 연습만으로도 많은 고민거리가 해결될것으로 생각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달력, 표현력, 논리력등 모든 것의 바탕에는 말을 하는 사람의 태도가 우선이라는 것도 저자는 명시한다. 말하기의 가장 중요한 것이 태도라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간과하는 부분이라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었다.

비즈니스 대화에서는 결론을 먼저 말해야 상대방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고, 면접과 발표대에는 긴장을 관리하는 방법,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쿠션어에 대한 활용법을 알려주고,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이끌어 내기에 상대가 말하고 싶에 만드는 개방형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잘 말하기 위해서는 잘들어야 한다. 상대의 감정을 읽고 적절한 맞장구를 치는 법을 배우고, 관계를 망치지 않고 내의사를 분명하게 전달하는 No의 실전기술도 알려준다. 실수는 빠르게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공감의 한마디는 백마디의 논리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강조한다.

"오늘 부터 말을 잘하게 됩니다."라는 책은 말을 잘하고 싶다면 먼저 머릿속에 구조를 세우고, 입 밖으로 내뱉는 연습을 반복하라고 조언한다. 무의식으로 나오는 사소한 말버릇이나 단어의 선택은 신뢰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것이라 불필요한 추임새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준다.

말하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구조를 히애하고

훈련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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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피엔스,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 괴베클리 테페에서 AI 문명까지 인류 노동의 역사와 미래
백완기 지음 / 지베르니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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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시대에 인간은 어떤 존재로 남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 를 묻고 문명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일이라는 것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인지 고민하며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AI시대의 생존전략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과거의 암기나 지식 축적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고, AI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프롬프트 능력"과 AI가 내놓은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다듬는 능력이 진짜 실력이 되는 시대에서 새로운 가치를 기획하고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영역이 무엇일까를 깊이 고민하게 해주는 책이기고 하다. 기술이 고도화 될수록 사람들은 진정성 있는 인간적인 휴머니즘으로 연결된 고리를 원하게 된다. 타인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은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강력한 경쟁력이기게 우리의 나아갈 길을 알려주고 노동이라는 것이 문명의 역사 속에서 어떤 자리매김을 하였는가에 대한 추적을 통하여 인류의 역사를 파헤쳐 보는 여정이었다.

AI시대는 인류가 이제 통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하여 통제할 수 없는 세계가 되어 간다. " 네가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는 스토아 학파의 말처럼 AI의 발전, 일자리의 변화, 기술의 속도등은 개인도 사회도 국가도 통제 할 수 없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AI가 주인공이 되어가는 사회에서 빼앗긴 일자리와 나의 자리에 대한 걱정과 고민보다는 그 사실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판단하고 반응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자리인갑다, 그 일자리를 어떻게 설계했는가가 인간의 삶을 바꾼다.

5쪽

"괴베클리 테폐의 신전은 집단의 협력으로 세워졌고,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권위와 영속성을 상징했으면, 그리스는 인간의 이성과 사유로 새로운 정치와 철학의 문을 열었다. 이슬람은 고대의 지식을 보존, 발전시켜 르네상스의 불씨를 지폈다. 르네상스는 오랜 세월 인류와 함께 했던 신을 인간과 분리 시켰다." 문명의 발달 과정에서 노동에 대한 의미와 인간의 삶의 방식의 전환등을 살펴보면서 노동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를 걱정하며 고민하여 보는 과정을 거친다. 내용이 너무 광범위하여 문명의 발상지들의 삶의 방식속에서 노동의 진정한 의미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과정을 지난다.

"우리는 과거 문명의 궤적 위에 서서, 기술과 인간의 갈림길에서

새로운 문명의 설계자가 될것을 요구 받고 있다.

270

인간의 가치는 "유용성"일지 "덕"일지 고민하여 보고 싶다. AI가 일을 정말 잘처리한다고 인간의 가치가 줄어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간의 가치는 덕(지혜, 절제, 용기, 정의등)은 비교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AI가 효율을 만들고, 인간은 올바름을 산다'라는 말로 돌아가고 싶다.

"네가 하는 일이 아니라, 그 일을 대하는 네 정신이 너를 규정한다"는 것이 생각난다. 진화하고 변화하는 AI에게 대응하기 위한 기본 마인드는 처음에는 'AI시대에 어떤 일을 해야 살아남을까?'라는 생각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과 사라질 직업이 아직도 회차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AI 시대에 어떤 정신으로 살아야 인간다운가?'라는 명제로 넘어가면 인간이 주인공이고 AI는 도구가 되는 상황이 된다.

직업이 아니라 역할, 성과가 아니라 책임, 생산이 아니라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인류가 짊어지고 가야할 노동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여 본다.

' 기술이 무엇을 하든 흔들이지 않고, 자기 정신의 주인이 되는 인가이다'라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거대한 질문을 담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AI 시대에 인간은 더 열심히 일하는 존재가 아니라,

더 깊이 생각하고 의미있게 사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문명의 시작부터 급속하게 발전하는 시대에서 노동의 의마와 삶의 본질, 인류가 나아갈 길의 이정표를 세워서 어떤 자제와 태도로 준비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대처하여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알려주는 귀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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