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의 심리학 - 당장 써먹고 싶어지는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박수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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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마음의 평온을 얻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행동적인 제약을 감수한다. 평온을 얻으려는 마음은 결국은 선택의 연속인 삶에서 그 선택과 책임을 가지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이다. 모든 행복과 불행은 마음의 태도에서 온다는 앤드루 카네기의 말이나, 행복하다는 것과 불행하다는 것은 결국은 생각이 결정한다는 말을 믿으며 생활한다. 생각없이 살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도 참 좋아한다. 결국은 사람의 생각과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 심리학이나 철학도 사람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연구이면서 삶의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한 번씩 읽어 둔다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여유롭게

대처하는 데, 그리하여 편안한 삶을 보내는데 두고두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의 뒷표지

책에는 심리실험이나 조사 연구등 74가지의 사람의 마음을 읽어주는 기술에 대한 결과와 저자의 생각으로 해석한 것이다. 뭐 이런것도 조사하고 연구하는지에 대한 놀라움과 맞아.!! 사람의 보편적인 마음은 바로 그렇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실험과 조사, 연구결과를 접근성이 정말 높게 풀어 놓았다.

소통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하는 법, 만남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인간관계, 업무기술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직장 생활, 자기계발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일과 커리어,소비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경제생활, 건강한 삶의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한 6개의 장으로 구성된 책이지만 순서없이 어느 곳이나 펼쳐서 읽어도 좋은 책이다. 딱딱하고 원리론적인 심리학이라면 거부감이 있을 수있지만 부드럽게 생활속에서 판단을 위한 자료들을 모아 놓은 것이라 술술 읽혀진다.

"물에 어머니하고 와이프가 빠지면 누구를 구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흔히들 하고 생각을 교류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생각의 기준이 다르고 태도에 따라서 선택을 하지 못하고 양분되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적으로는 답이 없을 것이다. 수영을 잘한다면 모두 구할 수 있을 것이고, 수영에 서툴다면 선택을 하여야 할 수도 있기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심리학에서는 사람의 생각을 결정하는 것이 "선택과 책임"이라고 한다. 부모는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와이프는 내가 선택한 것이라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이 심리학의 답이라고 한다.

책에는 이것과 비슷한 실험이나 조사의 결과가 몇 개 나온다.

정해진 숙제를 내주거나 여러 숙제가 적힌 목록을 제시하고 그 중에서 학생들이

고르도록 한 것이지요.

148쪽

실험의 결과는 "후자의 조건에서 점차 숙제를 제출하는 비율이 높아진다."는 사실이다. "아무리 어려도 자기결정권과 스스로 정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있습니다." 선택의 폭을 넓히고 책임감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스스로 과업을 선택하게 하고 완수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효과적이고 실용적이다라는 것이 결과로도 나타난다.

잡은 어종에 따라 다른 점수를 받고 이를 모으면 산악자전거나

휴대용게임기, 낚싯대등 다양한 경품과 교환할 수 있습니다.

127쪽

선택지가 많고 , 개인의 선택권이 주어지면 흥미와 동기부여가 된다는 실험의 결과이기도 하다. 단골 고객을 만들기 위해 스티커를 모으면 상품을 골라서 가져가게 한 마트들의 과정을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보상의 다양성과 선택의 다양성이 공존하게 되면 사람들은 흥미와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결과에 따른 책임감도 가지게 된다. 다양한 실험들의 결과와 조사 결과들이 있지만 일관성있는 내용이 있어서 소개하였다. 사람의 선택에 대한 책임과 임무의 완수등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직장에서 업무를 보거나 상업적인 분야에서도 필요하겠지만 집에서도 아이들의 책임감과 일을 처리하는 과정을 완수하게 하는 좋은 방법일수도 있을 것이다. 아주 쉽고 간단한 일이라도 자발적으로 하면 즐겁게 일을 하지만 누군가가 시켜서 하면 짜증이 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답변이나 부탁을 할때에는 [○○ ] 앞은 여러가지 부탁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 ○○ ] 이 높아 질수록 범죄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연구결과 [○○ ]이 높아 질수록 투수가 데드볼을 던질 확율이 높아 진다는 사실이 밝혀 졌지요, 창의력은 도대체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쉬운 방법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 ○○○ ]을 멍하니 바라보는 '[ ○○○]바라보기 연습' 입니다.

첵속에 나와 있는 실험 결과들의 일부이다. 순서대로 꽃집, 기온, 기온, 초록색, 초록색이 정답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실험의 결과와 일상에서의 적용에 관한 저자의 생각을 함께 서술한 어렵지 않고 에세이 읽듯이 술술 읽혀지는 책이기도 하다.

태도나 생각을 바꾸는 것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오는 것이다. 부정적인 마음보다 긍정적인 생활태도와 마음가짐이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어 갈것이다. 일상에서 판단의 순간이 오면 재미삼아 펼쳐서 읽어보고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흥미를 자극한다. 동기부여와 태도와 판단을 위한 근거자료로서 사람들의 평범한 대중의 마음을 알게 해주는 책이라 부담없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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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작은 땅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17
다이애나 수디카 지음,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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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살리는 그림책> 17번째 시리즈입니다. 지구는 인류에게 모든 것을 이유없이, 대가 없이 제공하고 인류는 감사의 마음보다 편리함에 지구라는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기 못하고 지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는 것을 그림으로, 글로 알려주면서 어떻게 하여야 할지 알려주는 동화이다.

이 그림책은 자연에 대한 나의 사랑과 세상 곳곳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작가의 말중에서

<향모를 위하려>의 저자 로빈 월 커머러의 책을 읽고 감동을 받고 , 함께 하는 마음으로 지구 사용설명서같은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은 선물인데 꺼질듯 하면서도 스스로 복원하고 스스로 회복하는 자연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책이기도 하다.

삽화들이 모두 어두운 모습을 하고 있다. 어둡게 삽화를 그린 것은 병들어 가는 지구에 대한 미안함과 선물 같은 자연환경에 대한 인간에게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듯 하다. 밝고 화려하게 표현하였다면 희망의 메시지가 표현되겠지만 어둡고 무겁게 표현되어 그림을 보는 독자들의 마음을 어떻게 잡을지를 던져주는 것 같다.

우리가 사는 땅은 생물이 처음 살때부터 수많은 변화를 거치고 생존하고 , 멸종하고 복원되고 스스로 생명을 잉태하는 땅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땅은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고, 곤충이 꿀을 먹을 수 있는 꽃, 물고기가 헤엄칠 땅, 각종 동물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이 나눠주었지만 급작스러운 변화들로 땅은 모습이 변하고,새롭게 생명을 키워낼 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그림이 밝아 진다. 하지만 사람이 희망으로 사람의 것이된 땅은 집을 짓고, 건물, 공장등 필요한 것들을 땅위에 지으며 무엇인가를 계속하여 얻으려 하고, 땅속에서도 필요한 것들을 얻기 위히여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변화는 자연과 사람모두에게 나쁜영향을 가져 왔다.

자연을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면서 자연이 우리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생명과 땅은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르 전하면서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존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자연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우리가 하는 만큼 우리에 돌려준다. 다양한 인종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저자는 세게의 모든 국가와 사람들이 자연에 대한 경각심을 이야기 하는 듯 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작은 환경을 "우리들의 작은 땅"이라고 한다. 생명이 살고 있는 크고 작은 모든 공간을 말하며 글로는 작은 땅이지만 생영이 살고 있는 모든 땅이 "우리들의 작은 땅"이라는 의미로 다가온다.

경제적인 이유로, 정치적인 이유로 무차별로 개발하여 동식물이 살아갈 자리를 빼앗아 자연이 주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지 못하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쪽만 살아가려는 것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낸다.

책의 마지막에는 작가의 말, 이 책과 관련된 용어풀이집, 이 책에 나오는 동물과 식물, 이 책에 다양한 시대, 더 많은 자료 찾아보기를 위한 안내가 부록처럼 실려 있어서 이해를 돕고 심화학습을 도와주는 안내사이트를 안내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인가에 사랑을 주면

그것은 우리에게 돌아올 거예요.

책을 읽으며 일러스트를 보고 어두운 마음을 밝은 마음으로 바꾸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라 지구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꼭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배워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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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성가신 모기네!
호세 카를로스 로만 지음, 사라 산체스 그림, 김영주 옮김 / 하우어린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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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하게 여름에 잠을 청하고 자는데 '앵앵'거리는 전투기 보다 큰 소음으로 주위를 맴돌면서 공격태세를 취한 모기 몇 마리 때문에 여름에 잠을 설치지 않은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못들어오게 그렇게 방비를 철저히 해도 어딘가로 부터 날아 온다. 정말 끈질지게 날아온다. 불청객인 모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시골에서 모깃불을 피우는 모습은 오래전의 일이고, 집에서 모기장, 파리채, 전기를 이용한 다양한 모기 퇴치기, 모기약을 피우거나 뿌리거나 여름이면 전쟁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모기도 예전에는 서늘해지면 사라졌는데 이넘들도 이제는 추위를 이겨내는 것에 적응을 하였는지 늦은 가을에도 괴롭히고 있다. 공포에 떨게 하는 모기에 관한 동화이다.

조용한 집에 모기가 날아 옵니다. 모기가 누구를 괴롭힐까 들키지 않게 날아 다니면서 대상을 고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생쥐가 레이다 망에 걸려 듭니다. 치즈를 먹고 있던 생쥐는 치즈를 파먹다 말고는 '정말 성가신 모기네'하고 모기를 잡기 위해 따라 갑니다. 도니모 놀이처럼 고양이, 개, 꼬마, 아빠, 할머니가 모기를 잡기위해 열심히 기차놀이를 합니다. 그러다 모기를 생쥐가 잡게 되지만 모기는 생쥐를 귀를 물고는 냅다 도망을 갑니다. 그래서 할머니, 아빠, 꼬마, 개, 고양이, 생쥐는 하던일을 하게 됩니다. 생쥐는 치즈를 먹고, 고양이는 신발을 가지고 놀고, 개는 뼈다귀를 가지고 놀고, 꼬마는 새로운 아이스크림을 찾아서 먹고, 아빠는 감자를 깎고, 할머니는 독서를 하십니다.

짜잔!!!

생쥐를 물고 달아난 모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럿이 기차놀이를 하는 것처럼 '성가신 모기'를 따라 다녔지만 생쥐의 귀를 물고 도앙간 모기는 행방이 묘연합니다. 친구를 불러오거나 가족들 데리고 오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달콤한 협혈귀같은 모기가 생쥐의 피를 빨아 먹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림이 그려지는 듯한 재미있는 여름철 집에서의 풍경이 그려집니다. 모기를 잡기위해 낮이지만 이리 저리 다니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자다가 불을 켜고 모기를 잡아야 잠을 자게 될것인데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요즈음은 불끄고 휴대폰을 하느라 모기는 공격대상을 찾기가 훨씬 쉽습니다. 환한 빛으로 유혹을 하기에 그 사람을 공격하게 됩니다. 여름철 모기에게 헌혈하지 않으려면 잘때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불을 끄면 될수 있으면 스마트폰을 하지 않아야 공격을 적게 당합니다.

모기가 누구를 괴롭힐까 골라야 하는데 스마트폰을 하고 있으면 대상을 고르지 않고 그 불빛을 따라서 공격하게 되겠죠.

한 여름 일반 가정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린 동화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나서 여러가지 문제내기도 할 수 있게 그려져있고, 모기에 관한 경험을 이야기 하면서 모기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하여야 한다는 것도 알려주어야 하고 어른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도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여름처럼이 오기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모기는 뇌염모기이기도 합니다. 말만 들었지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기에 잘 모르지만 뇌염모기에 물리면 감기에 걸린것처럼 열이나는등 비슷하게 보입니다. 하지만 뇌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정말 사람들을 너무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뇌염모기에 물려서 감기약 먹고 증상이 심해져서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성가신 모기네'라는 책을 잃고 귀찮더라도 개인위생등 모기에게 덜 물리게 하는 교육적인 활동을 심화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성가신 모기'의 공격으로 부터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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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논리학 강의
무천강 지음, 이지은 옮김 / 북아지트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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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라는 말을 떠올리면 먼저 추리소설이나 추리에 관한 것이 먼저 떠오른다.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풀어나간느 방정식 같은 느낌이 든다. "성공을 이끄는 논리적 사고의 힘'과 '논리는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다'라는 부제를 따라 여러가지 사례와 논리학에 사용되는 기본 개념 및 용어를 풀어서 연관 논리적 용어들을 실타래처럼 풀어낸다. 용어의 설명과 스토리를 통하여 논리를 알게 해주고, 책속의 곳곳에 아포리즘으로 독자들에게 삶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논리를 통하여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을 알려준다.

전체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논리학과 사람됨의 이치, 2장은 명확한 개념과 사고의 논리, 3장은 적절한 판단과 세상살이의 논리, 4장은 논리적 추리와 행복논리, 5장은 논리적 논증과 사귐의 논리, 6장은 논리 규칙과 투자, 게임이론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사례와 스토리 텔링을 통하여 논리의 기본적이고 심화적인 배움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삶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것은 중간 중간 아포리즘도 나오지만 6장의 내용처럼 삶과 인생의 성공, 그리고 행복등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기본적인 메뉴들을 스토리로 풀어낸 책이다. 논리가 딱딱하다는 편견을 깨트리는 책이기도 하다. 사례와 스토리를 통하여 쉽게 논리에 접근성을 높여주는 책이다. 각 장을 열기전에 푸른색으로 각 장의 내용을 어떤것으로 풀어나갈것인지 먼저 안내를 자세하게 한다.

일과 삶 곳곳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논리적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간다.

논리적 사고를 위한 과정은 일종의 '두뇌력 향상 게임'이라고 하겠다.

14쪽

일과 삶 곳곳에서 논리적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곳곳에 알려준다. 마냥 논리학에 관한 따분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과 괴리된 것이 아니라 생활속에 논리를 찾아가는 과정으로 풀어내기에 정말 내용이 정말 광범위하고 많지만 그렇게 많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짜임새가 있는 서술이라 유익하기도 하다. '논리학은 인간의 사유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 과학이다. 하지만 논리는 사유의 모든 걸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형식이라는 분야에서 사유를 연구할 뿐이다.' (23쪽) 논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논리학의 개념, 사고의 논리, 판단, 추리, 논증, 규칙이라는 6개의 키워드를 풀어나가면서 많은 스토리로 키워드의 확장을 통한 논리학과 논리, 사고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각 꼭지다 있는 것은 아니지만 < 하버드의 지혜>라는 코너를 통하여 하버드대학의 생활과 졸업생, 교육목표등 하버드와 관계된 여러가지 배움의 원칙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가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상대를 정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상대를 친구로 만드는 것이다.'라는 유명한 말이 등장하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의 닉슨의 반대편에서 닉슨을 깎아내리다가 닉슨은 당선되었지만 키신지는 자기가 그렇게 옹호하고 선거활동한 지지자는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닉슨은 킨신저와의 대화를 통하여 외교정책의 최고가 닉슨대통령이 되게 한 서로가 윈윈하는 관계가 되었다.

그래서 학교 문턱을 처음 넘는 순간부터 하버드 학생들은

' 생각하기 위해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라는 가르침을

끊임없이 듣는다.

70쪽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이나 토론하는 법등 서로가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을 중요시 한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에서 논리가 만들어 질때도 변론을 위해서 만들어지고 유행하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것을 보면 자연스러운 삶과 생활속에서 논리를 배우고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는 것이 참 부럽기도 하였다. 이 책속에 다양한 스토리와 딜레마에 갇혀버린 듯한 스토리도 많고, 생활속에서 말하는 것등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자신을 보여주는 논리가 무엇인지 알게 하고 찾아가게 한다.

딲딱하다 생각하는 논리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스토리를 통하여 쉽게 접근하면서 논리학의 기본 용어와 그 확장을 통한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알아 가게 하는 책이라 논리학에 관심이 있는 분이거나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 보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듯하다. 논리학에 대한 용어의 확장은 있지만 논리학에 대하여 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조금 부족한 책이기도 할것 같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논리학의 기본과 기본 용어를 익히게 되고 에피소드와 사례속에서 적용의 실제 사례를 알려주기에 이해도가 높고, 적용력이 높을 같아서 읽으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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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을 위한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2 (스티커240) - 숨은그림찾기 전래동화 편 오늘도 재밌는 뇌운동 2
큰그림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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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시대라는 말을 생각하고 주변을 보면 연세 많으신 분들도 많고, 요양원이나 요양병원도 정말 많이 보인다. 그만큼 평균 수명은 증가 하였지만 나이든 사람의 바램처럼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는 분들이 더 많으시지만 그렇지 못한것도 사실이기에 건강나이를 생각하면 해야할 일, 준비해야 할 일이 정말 많을 것이다.

'건강 보훈 공단이 알려주는 치매 예방을 위한 3분 건강체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라는 문장으로 책을 열어 준다. 격하고 힘든 운동보다 신체의 원할한 혈류소통과 관절을 이완하기 위한 팔운동부터 12번 숨쉬기 운동까지 그림으로 따라 하게 안내한다.

연세 많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기에 어렵고 힘들고, 난이고가 높고, 수행하기에 어려운 구성으로 되어 있으면 도전을 하지 않게 된다.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신화의 숨을 그림찾기부터 토끼전, 흥부전,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춘향전등 많이 읽고 들어보아서 알고 있는 전래동화를 중심으로 숨은 그림찾기를 10개의 동화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그림이 큼지막하기에 정말 쉽게 찾을 수 있다. 스티커 붙이는 부분도 10개가 있어서 팔운동과 안구운동 그리고 소근육 운동을 하게 한다.

매일 네 쪽의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그 날의 기록을 하게 한다. 날짜를 적게하고, 매일 3분 운동을 하였는지 체크하고, 틀린 문제 확인했는지 알아보고, 본인의 사인으로 검사를 하게 하는 한다. 숨은 그림찾기, 음료팩의 색과 색이름이 일치하는 것 찾기, 간단한 사칙연산, 글씨쓰기를 통하여 하루를 마감하게 하고, 다음 날은 같은 숫자가 적힌 색깔과 도형의 스티커를 찾아서 붙여서 완성해보기, 가로 세로 낱말 퍼즐, 계산 결과 색칠해보기, 같은 그림 찾아보기를 하고 첫날 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하게 한다.

그림의 반쪽 완성하기, 미로찾기, 순서대로 점 이어보기,문장 따라 쓰기등 어렵지 않게 과업을 완수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거리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고, 언어능력과 기본 계산 능력, 어휘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건강하게 유지 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 예방 활동북이라지만 누구라도 보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친절하게 안내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고르게 뇌를 자극하고 신체를 활동하게 하는 체조로 구성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이기게 그 노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책이나 오프라인에서 프로그램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연세 많으신분들이 집이나 단체 생활에 참여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였으면 좋겠다. 건강나이를 유지하고 오래동안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려면 다양하게 힘들이지 않고 꾸준하게 활동을 하여야 할 것이다. 하루 30분의 양으로 구성된 책이라 그렇게 양도 많지 않고, 식사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문제를 해력하는 능력을 반복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것이다.

많이 움직여도 힘들어하고, 피로를 느끼는 나이가 되기에 가볍게 활동할 수 있는 책이라 습관적으로 과제를 이행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가볍게 몸동작인 3분 건강체조를 통하여 몸의 근육들을 풀어준 후 4쪽의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그렇게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뇌의 건강한 유지를 위하여 가볍게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게 구성하였기에 많은 분들이 읽어 보고 실행하였으면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고 한다. 조금 힘들고 귀찮은 마음을 누르고 조금 움직이고, 조금 뇌를 작동하게 하는 단순 문제들의 해결을 통하여 많은 연세 많으신 분들이 혜택을 보았으면 좋겠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 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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