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에 대해 알고 있어서 책을 읽어보았다. 난 실제로 이 학교에서 변화한 아이들을 봤다. 신기했다. 다른 아이들과 같이 장난끼가 넘쳤으며 놀기 좋아하는 애들.. 하지만 자신감이 있고 배려심이 있는 아이들 자신의 길을 스스로 정하고 넘어져도 방황하다가도 다시 일어서서 가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부럽고 멋졌다. 이 책을 보며 이 아이들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에서 교육의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