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날개 수학 : 우리나라 - 나라로 배우는 수학 원리, 1~2학년군 교과서 날개 수학 7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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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일을 다녀오고 나니 곧 우리 아이가 초등학생이 된다는게 실감이 나네요.

큰 아이때 이미 경험해보았던 일이라 둘째는 별 새삼스러울것도 없을 것 같았는데,

막상 강당에 가득 모인 엄마들을 보니 우리 아이가 과연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반 불안반입니다.

 

예비초등이 겨울방학동안 미리 학습해보면 좋을

교과서 날개 시리즈

교과서 날개 시리즈는 수학과 국어로 나뉘어서 출간되는데요.

단순 연산문제가 아닌 여러 사고 도구를 이용하여

질문을 던지고,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아주 재미있고 색다른 교재랍니다.

 

 

생활 속에서/ 생각 열고/ 창의적으로 / 적용하기

교과서 날개 수학 < 우리나라 - 나라로 배우는 수학원리 >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를 통해서

상징에 담긴 의미를 찾아보고 십진법과 이진법, 무한개념을 알아보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측정, 나눗셈등을 익혀볼 수 있네요.

생활 속에서 찾아낸 사물을 통해 수와 연결시켜 생각하니

우리 일상이 수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달을 수 있는데요.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기 전 배경지식 코너를 통해 배울 내용을 먼저 살펴보고,

일상에서 발견한 수학 이야기를 읽어봄으로써

아이들에게 수의 비밀을 알아가는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어요.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겐 좀 지루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흥미를 위한 맛보기용 설명이 아닌

깊이 있는 내용으로 생각을 넓혀주고 수학적인 사고를 길러준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연산이 기본이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연산과 창의력문제는 또 별개인것 같아요.

수학 원리를 스스로 깨 달을 수 있는 문제들을 통해서

여러번 생각하고 머리를 굴려야하지만,

단순한 손가락 셈만으로 답을 찾아내는 방식보다는

한문제를 풀어도 훨씬 의미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깊이 읽기 코너는 꼭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니

함께 공감하고 토론하면서 수를 좀 더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요.

 

요즘은 교과와 함께 병행하며 참고할 이처럼 좋은 교재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학습하기엔 정말 좋은 환경인것 같아요.

한 문제를 맞고 틀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틀리고 다시 생각하고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고

이러한 노력 자체가 아이에게 좋은 자양분으로 남을 것 같아요^^

교과서 날개 시리즈로 아이에게 수학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시켜 줄 수 있을것 같아서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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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사고 우공비 국사과 세트 + 쎈수학 4-1 - 전4권 - (우공비국어.사회.과학+쎈수학),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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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3,4학년 교과의 개편으로 얼마전까지도 서점에서  3,4학년 교재를 만나기 힘들었는데요.

개편이 마무리되었는지 1월 초부터 3,4학년 교재들도 진열되어 있더라구요.

학원이나 과외를 이용해 선행을 시작한 친구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는 어쩌나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권의 문제집을 풀어보고 아이와 다투기를 거듭하면서 내린 결론은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교재를 선택해서 한 우물을 파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민서의 4학년을 책임져줄 파트너로 우공비를 선택했답니다.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의 이미지 연상학습이

우리 아이에겐 잘 맞는 공부방법인것 같더라구요.

 

 

4학년 1학기엔 이 교재들을 사용해서 공부하려고 합니다.

 

 

 

빨간 부직포 가방엔 국어,사회,과학 우공비가 들어있구요.

단원평가가 너무 쉽게 나오는 탓에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볼 기회가 없어서

4학년부터는 심화를 공부해보면 어떨까해서

수학은 쎈 수학으로 준비했어요.

 

 

 

올해 공부할 교재를 모두 펼져보니 이렇게 6권이네요^^ 

우공비 공부달력과 과목별 단원평가, 계산비법책은 부록입니다.

 

우선 부록부터 소개해드릴까요?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줄 공부달력입니다.

저희도 항상 이 공부달력으로 주간 스케줄을 계획하는데요.

학기초엔 정말 열심히 활용하는데 학기말이 될 수록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시간이 많아져서

빈 칸이 늘어나더라구요.

올해는 꼭 한장 한장 알차게 사용해보리라 굳은 결심을 해봅니다^^

 

 

 

학교 단원평가를 대비해줄 과목별 단원평가만 모은 모음집인데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순으로 단원별 단원평가를 모아놓았어요.

막상 단원평가 기간이 되면 어떤 문제로 마무리할까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단원평가집이 있으니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계산비법책~

학년이 올라가면 갈 수록 아이들의 연산실수가 빈번해지는데요.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연산은 손을 놓을 수가 없는것 같아요.

연산때문에 학습지를 이용하는 친구들도 있고, 별도의 연산교재를 따로 이용하기도 하는데

학교 진도에 따른 계산 비법책이 있으니  아이들도 부담없고,

엄마도 연산을 놓치지 않아서 안심된답니다.

 

나머지 국어, 사회, 과학 그리고 쎈 수학은

다음번에 좀 더 자세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인터넷 서점에서 얼른 새학기를 준비하세요~

실용적인 부록도 놓치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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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3 : 직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3
류수형 외 지음, 한상근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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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과 재미의 절묘한 조합 < 스토리버스 >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는

8개의 스토리와 8개의 만화가 펼쳐내는 신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교과 학습과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책이랍니다.

 

 

스토리버스 시리즈는 융합과학 25권융합사회 15권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체의 틀을 융합과학와 융합사회로 나누었지만,

그 속엔 과학과 사회 뿐만 아니라 국어, 음악, 미술, 인물, 시사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통합적 사고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라

내가 좋아하는 주제별로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구요^^

 

 

오늘은 융합사회의 세번째 책인 직업에 대해 알아보려구요.

 

요즘은 직업을 주제로 한 전집과 많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장도 많아서

어떤 직업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을까 내용이 무척 궁금했는데요.

 

 

 직업편에서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직업과 관련된 내용을 모두 뽑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 혹은 아이들의 성격에 따라 직업의 종류를 분류해서 보여줍니다.

단순히 직업의 종류를 나열하여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직업들의 연관성을 함께 살펴볼 수 있어요.

 

희생정신이 있어야 가능한 대표적인 직업 소방관을 이렇게 큰 실사사진으로 만나니

어떤 다른 직업들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을까 정말 궁금한데요.

 

 학습만화이긴 하지만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3단계 구성으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앞서 보신 사진처럼 실물사진을 통해 직업이라는 주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학습만화 속에서 내용을 익힌다음 학습정보를 통해 내용을 다시 정리하는 방식이예요.

 

 

8가지의 만화마다 각각 다른 캐릭터와 다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을 펼쳐서 보아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대부분의 학습만화를 보다보면 아이들이 만화부분만 보고 지식페이지는

그냥 지나치기 쉬운데요.

매번 다른 형식의 학습지식 페이지도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답니다.

 

여러 분야의 지식을 한 주제에 연결해 총 망라 해놓으니

이 책 저 책에서 찾아야 할 내용을 한꺼번에 읽을 수 있어 편리하네요.

 스토리버는 학습과 재미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책이라

꾸준히 읽고 활용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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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관찰의 힘 - 사소한 것조차 특별하게 만드는 새로운 시선 어린이를 위한 힘 시리즈
이아연 지음, 유영근 그림 / 참돌어린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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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위한 관찰의 힘 > 이라는 책 표지위에

사소한 것조차 특별하게 만드는 새로운 시선 이라는 문구가 보이네요.

아이가 "관찰이 뭐예요? "하고 물으면

가장 명료하게 잘 설명해줄 수 있는 정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다른 누군가를 또는 나를 관찰하는 습관으로 내가 특별질 수 있다면

그 비법을 찾으러 당장 떠나봐야겠죠?

26명의의 위인이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가  담겨있는 < 어린이를 위한 관찰의 힘 >

 

 

 

단순히 바라 보는 것과 관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라 보는 것은 이미 내가 알고 있는 틀에 가두어 더 이상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보여서 보는 것이고,

관찰은 각별히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분석하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죠.

 

관찰을 통해서 창의력을 키우고 상상력의 바탕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다행이 관찰은 값비싼 도구나 재료가 필요없는

내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고 다양한 방향으로

관찰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니 도전해  볼만하죠?

 

 

영혼을 찍는 사진 작가로 유명한 유섭 카쉬는 윈스턴 처칠을 찍은 사진가로

유명세를 얻었답니다.

사진이란 단순히 보이는대로 찍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찍을 대상의 습관이나 일상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대상이 나타내고자 하는 이미지를 이끌어내서 사진을 찍었다네요.

 

미키 마우스와 도날드 덕의 아버지라 불리는 월트 디즈니도

자신의 책상으로 자주 놀러오던 쥐를 보며 미키마우스라는 캐릭터를 완성했다고 하네요.

 

그럼 위인들의 관찰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각 위인들마다 각각의 다른 관찰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인 우리의 관찰과 다른점은  단순한  관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직접 적용시켜 관찰을 습관으로 만들었다는 점이예요.

이 책속에는 관찰일지, 발명노트 같은 색다른 관찰노트와 팁이 담겨 있어요.

 

 

미래에 대한 공상이 많은 민서는 우주에 대한 생각을 그려 발명과 연결시켜 본다고 하네요.

위인들의 관찰습관 중 나한테 잘 맞는 방법으로 적용시켜

나만의 관찰방법을 습관화한다면 우리 아이도 멋진 발명가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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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Season 2 1 - Time의 공격에서 도시를 구하라!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장영준 지음, 김정욱.김덕영 그림 / 사회평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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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즌 2가 출시된다는 소문을 들었을때

영문법은 완간된것 같은데, 시즌2에선 어떤 내용을 다루려나 무척 궁금했거든요.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시즌2에서는 영문법과 영단어를 익혔어도

실제 영어 문장을 만들 때 어려움을 느끼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영어의 ‘어법’을 다룬다고 하네요.

 

영어권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관용적인 표현과 단어의 쓰임새를 어법이라고 하는데요.

어법을 알아야 실제 영어권에서 통용되는 정확하고 올바른 진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요.

수학공식처럼 딱딱 떨어지는 규칙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익혀야하는 방법 밖에 없어서

사실 엄청 방대하게 느껴지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영문법 원정대에 나와있는 어법부터 내것으로 만들면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시즌 2에선 <훈련노트 >가 부록으로 함께 있네요.

 

 

갑자기 영어공부해야겠다라고 해서 웬일인가 하고 봤더니

영문법 원정대 시즌2에 푹 빠져 읽고 또 읽고~정신이 없네요.

나름 영어공부라로 어찌나 당당하신지...^^; 

 

시즌 1과는 다른 주인공과 다른 스토리로 색다른 영문법원정대가 시작되는데요.

워드 마스터들과 영어 문장을 만들며 겨루다 보면 

자연스럽게 문법와 어법을 동시에 익힐 수 있답니다.

1권의 주제는 시간이라서 그 동안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시간표현 이외에

am과 pm, past와 to, half와 quarter를 이용해 시간 말하기,

시간 전치사 활용하기 등 다양한 학습내용들을 배울 수 있어요.

혼동되어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도 이렇게 학습만화로 익히니

별로 헷갈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Word Hunter Training 과 실전 Quiz를 통해

만화에서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문장 만들기 실력 Upgrade~!

 

 

 Quiz 양이 너무 작아 좀 더 연습이 필요하다면 훈련노트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본문에서 학습한 문장 패턴을 완벽하게 반복 연습할 수 있는 < 훈련노트 >

쓰기연습과 어법연습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문장을 구사할 수 있답니다.

 

새로나온 영문법 원정대 시즌 2도 역쒸~너무 재미있다는 우리 아들~

영문법 원정대 보는 만큼 다른 영어공부도 즐겁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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