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조선 시사큐 2014.2 - Vol.48
시사큐 편집부 엮음 / 조선에듀케이션(월간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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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사회 과목에 강한 인문 시사 잡지

소년 조선 시사큐

 

3월부터는 소년 조선 시사큐가 좀 더 업그레이드되어

< 소년조선 역사 탐험대 >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해요^^

 

시사큐라는 이름은 시사성이 강해서 새로 바뀌는 이름이

 이 매거진에 더욱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잡지를 보는 습관이 들기만 하면 유익한 컨텐츠를 골라 읽는 맛을

재빨리 알아채는데요.

우리 민서도 유독 월간잡지들을 좋아하고 챙겨읽으려하더니

이번에 만난 시사큐도 몹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이제껏 보던 과학잡지랑은 또 다른 느낌이 든다나요?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면 꼭 읽을 책을 챙겨나가는 민서는

1월호를 보고 마음에 들었는지, 2월호를 챙겨서 오늘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을

유익하게 보냈어요.

 

처음엔 "시사는 어려울것 같아~이 잡지는 만화도 거의 없잖아~"하고

볼멘소리를 하던 녀석이~

자신이 좋아하는 역사분야에 대한 컨텐츠가 풍부하고,

기존의 역사서에선 볼 수 없는 사실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그런지 금방 빠져들더라구요.

 

 

요즘은 자신이 특별히 어렵다고 생각하는 근 현대사를 자주 접하고 있는데요.

마침 커버스토리가 갑오년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어서

민서의 눈빛이 반짝했답니다.

컨텐츠를 쭉 훑어보고 자신이 보고 싶은 기사부터 골라읽는데요.

 

 

갑오년에 일어난 중요사건으로 빼 놓을 수 없는 갑오개혁과

우리가 중요한 개혁에 대한 성장통을 앓고 있을때,

다른 나라에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통으로 알아볼 수 있으니 더욱더 역사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경제관련 기사는 꼭 읽고 넘어가는데 마침 학습만화로 구성되어 있네요.

 

 

흔히 세일이라고 하면 싸고 저렴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대부분 제품들의 의 정가는 할인할 때를 고려한 가격이라고 하는군요.

세일이라는 이름하게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부추겨 매출을 올리려는 수단이지만

소비자는 진짜 할잉르 하고 있는지 잘 살펴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비법이래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꼭 알아야할 상식인 것 같네요^^

 

 

거란과의 전쟁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는 귀주대첩은

역사교과서에 한 두줄에 요약된 이야기를 아주 자세하게

지도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그 동안 강감찬의 귀주대첩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역사적 사건을 아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답니다.

 

 

얼마전 체험을 다녀왔던 서울 암사동 유적에 대한 기사라 정말 반가웠는데요.

미리 이 기사를 접하고 갔으면 더 꼼꼼하게 살펴보고 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으면서

또 한번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수분장사라는 직업에 대한 소개도 있구요.

 

 

 

우등생의 공부비법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만나면 만나볼 수록 읽을거리가 풍성하고 아이들의 지식발달 뿐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사회를 둘러보는 큰 시각을 발달시켜주는 매거진이네요.

다음달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할 <소년조선 역사탐험대>

꾸준히 만나보고 싶을 만큼 마음에 쏙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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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지방은 억울해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6
백은영 지음, 이주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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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호감이 호감 되는 생활과학 > 시리즈는 아이들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아 주고, 싫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과학지식을

재미있는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호감으로 만들어주는 과학동화시리즈인데요.

민서도 이 시리즈를 접해보고 너무 좋아해서

지금까지 출간된 시리즈는 모두 가지고 있답니다.

드디어 그 동안 기다리던 여섯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네요.

 

흔히 지방하면 다이어트의 적, 살을 모두 지방으로 생각하고

나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우리 몸에서 지방의 역할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에너지의 비축성분이자 신체기관들을 보호하는 쿠션 및

우리몸의 대사가 활발해지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영양소랍니다.

 

이런 편견을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 지방은 억울해 >는

‘지방’도 엄연히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영소임을 알려 주고

지방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기 위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날씬해서 지방과는 거리가 멀 것 같았던 주인공 지우는

체지방 측정기를 통해 지방을 측정해 본 결과

 자신이 마른비만이라는 것을 알게되는되요.

 

 학교에서 개최하는 < 상상발명대회>의 상품으로 걸린 최신형 게임기를 받기위해

지방을 주제로 한 발명을 하기로 한 지우는

지방을 좀 더 자세히 파헤쳐보기 시작한답니다.

 

지방을 녹이는데만 주력했던 지우는 지방퇴치 햄버거 아이디어로 예선에 통과하지만

결선을 위한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했답니다.

몸 속에 착한 지방과 나쁜 지방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지우는

마침내 < 내 몸의 지방을 내가 원하는 곳으로 옮겨주는 탱탱홀쭉파스>를 발명하지만,

비슷한 아이디어를 낸 친구 때분에 좀 더 진화된 < 지방스티커>란

아이디어에 도달하는데요. 아직도 갈 길은 멀어보이네요.

 

지우가 지방으로 여러 정보를 수집하며 고민하는 동안

책을 읽는 아이들도 지우와 같은 고민을 하며 지방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가게 된답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뱃살이 좀 있는 민서는 지방에 대해 아주 자세히 꼼꼼하게 읽었는데요.

좋은 지방과 좋은 콜레스테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가짜 지방인 트랜스 지방을 왜 먹으면 안 되는지에 대해 무척 공감하는 눈치였어요.

 그동안 우리는 지방을 오해해서, 무조건 멀리하려고만 했는데

적당량의 지방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니

좋은 지방을 많이 섭취하려고 노력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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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조선 시사큐 2014.1 - Vol.47
시사큐 편집부 엮음 / 조선에듀케이션(월간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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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지인은 아이에게 신문 사설도 스크랩해주고,

가끔 뉴스에 대해 가족끼리 토의도 해본다던데...

제가 시사에 강한 편이 아니다 보니 아이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연속해서

다른 질문을 만들지 못하고 흐름이 뚝 끊겨버리더라구요.

이제 곧 4학년이니 좀 더 아이데게 도움이 되는 시사 매거진을 접해보고 싶었는데,

[ 소년 조선 시사큐 ]라는 월간 매거진을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 역사 사회 과목에 강한 인문 시사 잡지 >

< 한국사 완벽 대비!>

이런 강렬한 문구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저도 처음 보는 잡지라 어떤 내용이 있나 보니

시사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역사와 문학, 미래를 위한 스펙까지 고루 다루고 있네요.

 

사실 시사는 관심이 없으면 잘 봐지지 않는 부분인데,

신문으로 보기엔 부담스럽고 어려웠던 기사를 좀 더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읽을 수 있으니 덜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중에 제 눈을 사로잡은 토론배틀

< 영어 조기교육, 우린 이렇게 생각해! >라는 코너를 한번 살펴보면요.

 

어른들도 각자의 의견이 분분한 주제에 대해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로 어떤 논리로 토론을 벌이는지 자세히 읽어보았네요.

우리 아이 또래의 친구들이 각각 찬성과 반대의 의견에 어찌나 차분하고 논리정연하게

논리를 펼치는지 아이들의 토론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무작정 어려울 것 같다고 배제하거나 그 동안 이런 사회문제에 대한

생각의 기회를 주지 않고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학습에만 치우쳐있었구나 하는

반성의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역사도 좀 더 색다르게 접할 수 있었답니다.

문화재에 대한 접근 뿐 아니라 한국사에 중요 사건과 인물,

한국사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사,

그리고 오늘의 역사까지 시대를 아우르면서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알차고 재미있게 알려주어서 역사를 좋아하는 민서가 정말 좋아했답니다.

 

초등학생이 보기엔 기사양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는데,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접하게 되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답니다.

앞으로 꾸준히 만나보고 싶은 월간잡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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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마법수학 : 해골 대왕의 저주 - 하 - 분수 길이 시간 몬스터 마법수학 1
정완상 지음, VOID 그림, 안치현 글 / 경향에듀(경향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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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개정되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수학교과서를 반영한

스토리텔링 수학 학습서 [ 몬스터 수학 ]은

재미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수학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이랍니다.

상/하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어제본 상권에 이어 오늘은 하권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하권에서 설명할 주요 개념은 분수/길이/시간인데요.

 도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 해골 대왕의 저주와 도형 옮기기 >에선

각과 도형, 정삼각형 정사각형에 대한 정의와

평면 도형 밀기/뒤집기/ 돌리기를 ,

그리고 <황제야 네 분수를 알아라 >에선  수를 분수로 나타내, 분모와 분자,

길이의 단위, 시각과 시간에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개정된 교과에선 개정되기전 1,2학기 교과의 순서가 좀 많이 바뀌었네요.

 

해골대왕의 저주로 시간여행을 떠난 반올림 일행을 따라가다보면

위험을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수학 문제를 풀어야하는데요.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기 위해 배우는

수학개념은 어느 다른 책보다 머리에 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이야기 속의 핵심을 잘 정리해주는 와구와구 수학랜드를 통해

책 속에서 잘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이나 좀 더 알고 싶었던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수 있는데요.

이것보다는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친구는

책속의 QR코드를 이용해 동영상 강의도 직접 들을 수 있답니다.

확실히 동영상이 더 쉽게 이해되긴 하네요.

 

마치 내가 탐정이 된듯한 즐거움을 주는 수학 추리 극장은

알쏭달쏭한 퀴즈를 추리를 통해 풀어보면서 마치 수학천재가 된 듯한 기분을 선사해준답니다. 

 

각 학년별로 개념을 잘 설명해주는 이런 교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희 아이 학년이 아니라서 정말 아쉬웠는데요.

하권의 마지막 부분을 보니 하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것 같아요.

3학년 과정이 끝나면 4학년 수학교과서에 관련된 내용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다음 이야기도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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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4-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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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좋아하는 민서를 학교 수업 중 과학수업시간이 가장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을 모두 하지 못해서

정말 아쉽다고 하는 민서의 4학년 과학을 책임져 줄 우공비

3학년도 우공비와 함께 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었거든요.

그래서 4학년도 우공비를 파트너 삼아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우공비하면 <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라는 문구가

자동으로 연상될정도록 이제는 익숙한데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은 개념을 재미있는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랜 시간 기억하게 하는 신개념 학습법이랍니다.

민서도 이 이미지 학습법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편인데요.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면 확실히 학습히 쉬워진다고 하더라구요.

 

최단기간 1000만부를 돌파 할 만큼 학부모 및 초등학생들에게 인정받은

우공비 과학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확인해볼까요?

 

 

권두부록인 실험관찰 풀이집과 + 학교진도학습을 위한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 비법풀이책으로 되어 있답니다. 

 

 

비법더하기 (실험 관찰 풀이집)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만날 수 있는 비법 더하기는

점선으로 뜯어 작은 미니북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학교 숙제를 할 때 참고하면 좋을 자습서의 역할을 담당해주더라구요.

작년에 학습할때는 미니북으로 만들어서 활용했었는데,

따로 떼어서 보관하다 실수로 잃어버리는 바람에 찾는데 애먹었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미니북형태로 만들지 않고 책 앞에 그대로 붙여두고 사용하려구요^^

 

 

과학의 경우 인터넷 검색을 이용해서 숙제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험관찰풀이집이 있으면 검색하지 않아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과학과목을 학습할 때 꼭 필요한 부록이랍니다.

숙제를 그냥 보고 베끼지 않도록 엄마의 각별한 지도도 필요하겠죠??

 

 

4학년 1학기에 배울 과학 단원입니다.

갖가지 도구를 이용한 무게재기와 식물의 한살이 (요건 좀 외울게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화산과 지진, 혼합물의 분리 까지 4단원이네요.

 

 그럼 학교 진도에 맞춰 예습과 복습을 담당할 진도비법책 구성도 보러갈까요?

 

진도비법책

 

진도비법책은 개념 잡는 비법 -> 탐구 잡는 비법 -> 실력 쌓는 비법

- > 단원정리 - > 단원평가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림과 사진을 이용한 자료와 함께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 표시까지 되어 있으니

대충 봐서 넘길 수 없겠죠?

과학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용어설명까지...

 

핵심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미지와 함께

설명해주어 중요한 개념은 잊어버리지 않는답니다.

 

 

탐구 잡는 비법은 교과서의 탐구 활동 및 해 보기와  관련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실험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는데요.

교실에서 직접 실험해보지 못한 부분까지도 탐구 잡는 비법을 통해

꼼꼼히 체크할 수 있어요.

 

개념 잡는 비법 + 탐구 잡는 비법이면 수업에 임하기전 예습으로 충분할 것 같구요.

나머지는 복습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 까지 완벽 대비

단원정리과 단원평가로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단원을 최종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시험비법책

 

단원평가, 서술형평가,수시평가 등의 학교 시험에 완벽대비하기 위한

문제들로 구성된 시험비법책

 

 

단원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확인문제 및 다양한 평가문제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점점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 평가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부록인데요.

 

평가를 본다는 공지가 발표되면 단원을 마무리 학습하기에 이보다 좋은 시스템이 없네요.

 

 

과학을 좋아하는 민서는 4학년 문제집 중에서 과학을 먼저 풀어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과학을 기대하고 있었답니다.

 

 

간단한 실험으로 시작되는 과학을 꼼꼼한 설명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니

더 재미있나 봅니다.

미리 풀어본 과학 덕분에 4학년 과학수업이 더 기다려진다네요.

4학년도 우공비와 함께 과학공부 더 열심히 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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