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리셋 - 일상에서 나를 가꾸는 역노화 실천법
이경실 지음 / 성안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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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내 몸 리셋>이예요. 이 책은 성안북스의 신간이예요.



저자는 몸의 질병 유무와 관계없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에너지 넘치게 사신 분들의 공통점을 보니까 균형과 절제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사실 우리는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대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계획을 세운 후 적용해야 되요. 그래야 우리는 필요이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하는 삶을 줄여 나갈 수 있어요. 이제 비로소 우리가 저자의 말대로 덜 피곤하고 노화를 늦추며 건강한 삶을 살수 있을 것 같아요. 저자는 이런 삶의 과정을 바로 역노화(리버스 에이징)이라 부르시더라고요.  



요즘 많은 현대인들은 삶을 들여다 보면 극도의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로 인해서 신체적 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매우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 저자의 생각대로 살고 싶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 지 몰라 자신을 계속해서 방치하며 살아가고 있잖아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리버스 에이징을 위해서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부터 시작해서 디지털 기기가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균형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 운동, 수면, 마음챙김의 유익한 점 등 매우 유용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어 저자는 시간 관리, 감정적 식습관 극복, 삶의 균형을 찾는 데 필요한 유용한 팁과 기술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놀랍게도 저자는 제시해 주는 리버스 에이징이란 고가의 의술에 의해서 실현 가능한 게 아니라 실제 우리의 삶에 누구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서 실현 가능하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도 오늘부터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에너지 넘치게 사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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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탐정
정루이 지음 / 나무옆의자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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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내용은 실종된 고양이를 찾아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는 고양이탐정에 관한 이야기예요. 책의 제목은 <묘묘탐정>이고 참고로 나무옆의자의 신간이예요.



어느 날 골목길을 걷다 품 속으로 갑자기 뛰어든 흰처럼 하얀 고양이와 만나게 되었어요. 이 고양이는 나름 잘 알려진 고양이탐정이 쫓고 있었던 고양이더라고요. 이 만남을 시작으로 고양이탐정이 바로 묘묘탐정이에요.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 갔어요. 그 동안 묘묘탐정은 나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할 무렵 묘묘탐정사무소로 다소의 수상한 의뢰 한 건을 요청받게 되요. 의뢰인은 그의 고양이 영심이 이웃집에 사는 회색 고양이 드드에게 유괴되었다고 주장했어요. 목격자는 푸른색으로 빛나는 젤리 같은 덩어리가 영심을 감싸고 있었다고 증언하는 등 다소 엉뚱할 만큼 앞 뒤가 맞지 않았어요.

묘묘탐정은 단서를 찾기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 강누데 신속하고 침착하게 수사범위를 좁혀갔어요. 하지만 상황은 좀처럼 나아가지 않아지자 수사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까봐 긴장감과 초조해지자 사랑스러운 반려묘이자 유일무이한 탐정묘 몽몽의 힘을 빌리기로 했어요. 이후 몽몽과 함께 숲을 헤매다 커다란 그루터기 밑 땅속 공간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곳에서 자신들의 눈을 의심할 만한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어요. 푸른빛의 눈부신 덩어리들이 허공을 수영하듯이 놀고 그 한가운데에 마치 의식을 집행하듯이 골골송을 부르는 고양이와 자신의 몸으로 푸른 덩어리를 받아들이는 고양이가 있었어요. 이들 중 하나가 바로 드드예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잖아요. 이 책은 다양한 반려동물 가운데 반려묘에 대해서 생각하게 이끌어 주세요. 우리는 우리 곁에 있는 고양이부터 시작해서 길을 가다가 만나게 되는 고양이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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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함께일 거야 피카 그림책 16
엘란 랭킨 지음, 심연희 옮김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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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우리는 언제나 함께 일거야>이예요.




처음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너무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책의 내용을 보니까 전쟁 속에 피어나는 아기 코끼리와 사육사의 우정과 함께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담아 놓았더라고요.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어요. 도시 곳곳마다 폭탄이 떨어졌어요.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어요. 이때 발생한 폭발음이 동물원까지 이르렀어요. 모두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말았어요. 사육사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아기 코끼리를 혼자 둘 수 없었어요. 사육사는 서둘러 아기 코끼리를 데리고 나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어요. 둘은 긴 밤을 함께 견디면서 서로 위로와 격려를 해 주었어요.

시간이 흘러갔지만 전쟁은 멈추지 않았어요. 아기 코끼리는 점점 커지기 시작했어요. 사육사는 이제 너무 커 버린 아기 코끼를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어 버렸어요. 아기 코끼리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인간의 욕심이 어떤 결과를 낳는 지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깊이 생각해 보았어요.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필요에 대해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되는 지를 자녀와 함께 각자 자신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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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 강원석 시집 : 위로와 응원이 필요한 그대에게
강원석 지음 / 구민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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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빠쁜 일상을 살아가다가 보니까 자연스럽게 정작 마음의 쉼을 가지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책<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통해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시련이나 고통의 순간들을 직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른만이 아니라 아이들 청년들도 모두 저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나 상황을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때 중요한 것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인 것 같아요. 이것에  따라서 삶의 방향과 결과가 바뀌게 되는 것 같아요. 때론 삶 속에서 너무 지치고 힘든 나머지 스스로 어떻게 해야 될 지를 도저히 몰라 그저 주저 않아 있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시인의 시집에 담겨 있는 시는 따뜻한 표현을 어렵지 않게 잘 표현해 놓았어요. 실제로 시인의 시는 우리에게 유명한 가수 변진섭, 조성모, 윤복희 등의 노래로 불리기도 하고 ost의 가사로 사용될 만큼 유명하더라고요. 시인은 우리의 슬픔과 아픔을 위로해 주세요. 부드러운 표현과 섬세한 묘사로 표현되어 있는 시인의 시는 마치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표현되어 있더라고요. 시인은 책의 제목 그대로 시기적절하게 표현된 시로 우리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이게 시인의 표현력인 것 같아요. 




오늘도 삶에 지치고 힘들며 때론 스스로 감당할 수 없어서 그 자리에 그저 주저앉고 싶을 때 시집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으로 마음에 평안과 위로를 받으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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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
김태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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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예요. 이 책은 참고로 두드림미디어의 신간이예요.



요즘 우리 사회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 반려동물 숫자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여기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현재 해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예요. 예를 들면 1인 가구의 증가부터 시작해서 인구 고령화까지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것 같아요.



최근 중국도 혼인이 감소하고 아이 갖기를 원치 않다보니까 영유아보다 더 많아지는 추세로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이제 반려동물은 가족 못지 않게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았어요. 그들의 죽음에 대한 의미도 상당히 높아졌어요. 마치 그들이 죽으며 그들의 그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극심한 상실감까지 느끼더라고요.


과연 반려동물들의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해서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총 30개의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의 저자는 동물들의 죽음 이후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어요.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는 9살 소년이예요. 저자는 어린 왕자라는 별칭을 사용해요. 이 책은 나이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대답해 주세요. 혹시 주변에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분에게이 책은 따뜻한 위로를 전해 줄 것 같아요. 끝으로 책의 부록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양한 동물들의 사진이 담겨 있어요. 자녀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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