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걸작의 탄생 14
박수현 지음 / 국민서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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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최고의 작품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혹시 여러분은 스페인에 가보셨나요?

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스페인에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가보지 못 했어요. 언젠가 아이와 함께 스페인에 가서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보길 희망하며 보았어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고 지금도 건축되고 있어요. 이 곳은 모두에게 열린 곳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입구는 세 개이고 각 입구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저자는 가우디의 역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정성껏 그려놓았어요. 저자와 함께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치 성당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처럼 상당히 섬세하게 그림으로 그려놓았어요. 뿐만 아니라 가우디의 생각을 1인칭 시점으로 표현해 놓았어요.

저자는 책의 말미에 안토니 가우디의 생애를 별도로 정리해 놓았어요. 뿐만 아니라 가우디의 대표작은 바센스의 집, 바트요의 집, 밀라의 집도 추가로 수록해 놓았어요. 이에 대해서 사진과 설명을 함께 담아놓았어요. 이 책 한 권으로 마치 가우디 투어를 다녀온 기분이예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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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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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은 책의 제목은 메이트북스에서 출판한 신간 <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이예요. 



이 책은 책의 제목 그대로 습관을 우리의 몸에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예요. 이 책은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저자가 습관에 대해서 경험한 보고서와 같다는 사실이예요. 실제로 저자는 나쁜 습관의 폐해와 좋은 습관의 효과를 모두 직접 경험한 심리학자예요. 이 후 저자는  삶을 변화시키는 습관의 힘과 실천 가능한 습관 전략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책의 내용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마음에 전달되는 것 같아요. 

저자는 아주 작고 사소한 습관일지라도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해 놓으면 우리의 삶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해요. 이런 저자의 주장을 토대로 이 책이 쓰였어요. 저자는 습관을 형성한 후 오래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행동, 보상, 신호, 갈망’이라는 습관의 4대 핵심 요소를 토대로 습관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저자가 책 속에 두 가지 표현으로 끊임없이 강조하세요. 첫 번째  바로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는 거예요. 두 번째  ‘반복하기’예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제 머리 속에서 앞서 말씀드린 두 가지 표현이 제 머리 속에 계속해서 떠올랐어요. 이게 저자의 핵심 전략이예요. 

우리는 그동안 스스로 고치고 싶었던 나쁜 습관들을 알면서도 미뤄왔어요.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 몰랐기 때문이예요. 예를 들면 미루는 습관, 남과 나를 비교하는 습관, 한 번에 여러 가지 작업을 하는 습관, 미디어·게임 중독 등 수많은 나쁜 습관이 있더라고요. 이로 인해서 매일 우리는 많이 허덕이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 오늘 소개해 드린 책을 통해서 우리의 나쁜 습관이 가진 함정적인 요소를 바르게 이해한 후 좋은 습관으로 바꾸려고 시도해야 되요. 감사하게도 저나는 게임 연구자세요. 그러다보니까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게임 〈애니팡〉 〈포켓몬고〉 〈월드오브탱크〉 등으로 습관형성의 원리를 쉽게 설명해 주세요 .

특히 우리는 그 동안 흔히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습관으로 자리잡는다고 생각해 왔어요. 하지만 저자는 의지력을 내려놓아야 습관으로 자리잡힌다고 설명해 주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자는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으로 설명해 주세요. 그러면서 우리가 어떻게  ‘자동적인 습관 체계'를 만들 수 있는지와 이것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이제 저자가 제시해 주는 습관에 대한 솔루션을 통해서 지금보다 더 좋은 습관을 형성해 나가도록 함께 노력해 보아요. 그러면 아까운 시일에 좋은 습관이 나비효과로 작용하게 되는 것을 몸소 경험하게 될 거에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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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H. 맥레이븐 리더의 지혜 - 세상을 이끄는 모든 리더를 위한 성공 지침서
윌리엄 H. 맥레이븐 지음, 이재욱 옮김 / 미래지식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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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누구나 크고 작은 공동체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측면에서 우리는 모두 리더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 속에서 그 답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바로 미래 지식에서 출판한 신간<리더의 지혜>이예요.



먼저 간략하게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소개를 드릴깨요. 저자는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대장으로 37년 간 근무한 분이세요. 일명 황소 개구리라는 칭호를 받은 분이라고 해요. 누구나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자신에게 맡겨진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한 분이세요. 이런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리더에게 필요한 17가지 덕목을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아 놓았어요.


저자가 말하는 덕목 가운데 두 가지만 간략하게 나누어 볼깨요. 하나같이 다 아는 사실일 수 있지만 동시에 잘 되지 아는 부분이예요. 뿐만 아니라 저자의 주장을 통해서 우리는 잘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단순한 깨달음이나 공감을 넘어 동기부여로 나갈 수 있어요. 이 부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리더는 자신의 상사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아야 해요. 비록 자신의 상사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업무를 지시했을지라도 자신의 부하 직원 앞에서 그에 대해서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아야 해요. 리더는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맡겨진 무리를 이끌고 나가야 되는 위치이기 때문이예요. 실제로 모든 부하 직원은 리더를 바라보고 있어요. 리더는 쉽게 낙심하고 포기하지 말아야 해요. 뿐만 아니라 자신의 상사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하고 말하지 말아야 해요. 설렁 자신이 억울한 상황 가운데 놓이게 되더라도 말이예요. 한마디로 리더는 단순하게 위에 있는 위에 있는 자리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감당해야 돼요.

 

리더는 주어진 일과 당장 감당해야 할 일만 감당하는 자리를 의미하지 않아요. 물론 리더도 사람인지라 때론 누군가가 자신의 역할을 대신해 주길 바랄 수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더는 매 순간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역할을 성실하게 감당해야 돼요. 결국 리더란 자신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조금의 지체함 없이 바로 행동으로 실천해야 되는 자리예요.

 

이 책은 앞서 나눈 내용 외에도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16가지 원칙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앞서 언급해 듯이 우리는 모두 리더예요. 그 자리가 크냐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자리냐 등 이게 중요한 게 아니예요. 매순간 준비된 자세로 내게 맡겨진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해야 돼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모두 리더로서 한 단계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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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 초등 읽기대장
조경숙 지음, 김도아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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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한솔수북에서 출판한 신간 <조선의 노예 소녀 단이>이예요.



아마 우리나라 역사 가운데 가장 치욕스러운 사건을 꼽으라면 병자호란이 포함되어 있을 거예요. 당시 조선의 16대 왕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항거하다 도저히 안 되어 항복하게 되었어요.


1637년 1월 30일 인조가 삼전도로 나아가서 청태종에게 굴욕적이게도 세 번을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렸어요. 전쟁의 기간은 50일 가량 벌어졌지만 이 후 수많은 조선 사람들이 노예로 끌려갔어요. 당시 노예로 끌려간 조선 사람들은 적게 10만에서 많게 60만 명까지라고 추정하고 있어요. 이렇게 노예로 끌려가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어린 소녀 단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낯선 땅으로 끌려간 수많은 조선 사람들은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살게 되었어요.


당시 수많은 조선 사람들이 당한 고통과 치욕이란 우리의 상상 이상이었을 것 같아요. 사방이 벽으로 둘러쌓였었어요. 희망은 조금도 찾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단이는 세자빈 강빈에게 구출되었어요. 당시 강빈은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왔지만 전혀 굴하지 않는 여장부 같았어요. 강빈은 농사와 무역으로 돈을 모아 조선인 노예들을 해방시키고 소현세자의 정치 자금을 도와주었어요. 이런 강빈의 당당한 모습에 단이도 스스로 단단해지기로 결심을 했어요. 이후 단이는 강빈을 도와 조선인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일을 도왔어요.


당시 단이는 너무 어린 아이였어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받아야 할 나이였어요. 그런 단이는 무섭고 굴욕적인 환경 가운데에서 조금도 꺾이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울컥했어요.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과 백성들을 위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막서 싸우는 단어의 모습에 절로 박수를 치게 되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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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 -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자녀교육 명강
조선미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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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려운 부분이 자녀와 공감하면서 부모로서 권위를 잃지 않으며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어야 된다는 사실이예요. 이게 안 되니까 부모는 화와 거친 말을 하게 되고 자녀도 좋지 않는 감정을 드러내고 상처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모의 고민에 대해서 좋은 가르칠을 전해 줄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바로 북하우스에서 출판한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예요. 처음 책의 제목을 보았을 막연하게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책을 배송받고 펼쳐보니까 너무 실제적이고 유용한 책이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앞서 서론에 나누었던 고민에 대해서 좋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는 책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가 행복하기를 간절하게 소망했어요. 부모 번아웃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헌신적이세요. 이런 부모의 바람과 달리 많은 청소년들의 행복 지수와 삶의 만족도가 점점 더 떨어지고 있어요. 그들은 위험한 선택을 하고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며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울부짖고 있어요. 부모의 엄청난 헌신에도 불구하고 정작 주인공은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요. 이런 현상이 청소년들에게 국한되지 않아요. 사실 많은 젊은 세대들이 동일하게 반응하고 있어요.

우리 사회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자녀가 잘 성장하는지에 대해서 평가하는 기준으로 얼마나 좋은 학교, 회사, 월급 등을 오래 전부터 되물림처럼 내려왔던 것 같아요. 이것으로 자녀가 얼마나 잘 성장했는지를 평가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해 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엘리트 가운데 엘리트로 뽑히는 자녀들을 중심으로 무려 40년 이상 연구해 온 조지 베일런트 교수는 행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고통을 얼마나 성숙하게 대응하는가라고 했어요. 좋은 학교에 가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잠시 행복하게 해 주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잘 견디는 게 진정한 행복이라고 이야기해 주었어요.

이 책의 저자 역시 동일한 주장을 하고 있어요. 많은 젊은 세대가 ‘사는 게 힘들다고 느끼는 게 과거보다 고통 받는 양의 증가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고통을 견디는 능력을 갖추고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주세요. 따라서 저자는 자녀 양육의 키워드를 바뀌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어요. 바로 “영혼이 강한 아이”가 양육의 키워드예요.

저자가 주장하는 영혼이 강한 아이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해요. 한 마디로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는 고통과 어려움을 잘 견디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주는 책이예요. 이제 자녀가 삶 속에서 직면하게 되는 상처, 고통, 실패 등에 대해서 성공 만큼 존중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된다고 매우 설득력 있게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면 자녀가 자신의 실패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실패하는 상황 속에서 스스로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추수릴 수 있는지, 자신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실력을 시키는 과정 속에 자신과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이 책은 앞서 출판한 현실 육아 상담소에 이어서 부모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통찰력을 제시해 주세요. 내면이 튼튼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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