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
이순신 지음, 노승석 역주 / 도서출판 여해 / 2021년 3월

안녕하세요.

우리 나라 각 시대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영웅들이 존재해 왔어요. 

​오늘은 영웅들 가운데 사람들에게 성웅이라 불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에 대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바로 도서출판여해에서 신완역한 <난중일기 교주본>이예요. 

이순신 장군은 우리에게 불멸의 이순신, 명량, 한산 곧 개봉하게 될 노량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었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이예요.

이순신 장군은 우리 나라를 구한 큰 업적 외에도 난중 일기를 쓰셨어요. 난중일기는 이순신의 면밀한 성품 탓인지 아주 사소한 사정까지 자세하게 기록해 놓았어요. 이 시기를 다루는 어떤 역사적 사료들보다 당시전황과 생활상과 시대상 등을 매우 자세하게 기록해 놓았다고 하네요. 

이번에 여해 고전연구소장 노승석이 지금까지 알려진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새롭게 발견된 문헌 고증 자료를 첨부해 신완역 난중일기 교주본을 쓰셨어요.

난중일기는 초서로 작성되어 있어요. 초서란 필획을 가장 흘려 쓴 서체로서 획의 생략과 연결이 심하다고 하네요. 즉 당시 이순신 장군이 빠르게 쓰기 위해서 만들어진 서체로 필획을 흘려 쓰신 거예요. 그러보니까 자연스럽게 획의 생략과 연결이 심했던 것 같아요.

첫 난중일기를 해독하기 위한 첫 작업은 1795년에 정조의 명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해요. 이후 지금까지 난중일기에 대한 오역 문제는 계속해서 제기되기 때문에 새로운 교감과 번역을 반복해 왔다고 하네요.

처음 저자가 2008년에 요역된 부분을 교감한 후 2년 후에 완역 난중일기를 출간되었어요. 그로부터 10년 만에 기존에 교감된 내용을 더욱 정교하게 연구하고 분석해서 총정리하셨어요. 

이번에 우리 곁을 찾아온 난중일기 교주원은 한국과 중국의 고전 원전 및 임진왜란 사료에서 찾은 문헌 내용들을 하나하나 주석해 놓으셨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그동안 국내에 알려진 적 없는 새로운 문헌에 대한 내용들로 수록되었다고 하네요. 저자의 노력을 통해서 이 전보다 더 정교해진 난중일기가 우리 곁으로 찾아오게 되었어요.

혹시 여러분 가운데 아직 난중일기를 접해지 못했거나 조금 더 정교한 난중일기를 읽어보기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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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독서 모임 이렇게 합니다.

잘되는 독서모임, 이렇게 합니다 - 10년 차 독서모임 리더의 이토록 다정한 안내서
김지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11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잘 되는 독서 모임 이렇게 합니다.>예요.

<잘 되는 독서 모임 이렇게 합니다.>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1장은 평소 독서 모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시작하고 싶은 이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담아 놓았어요.

2장과 3장은 독서 모임 운영자들에게 도움을 받을 만한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담아 놓았어요.

4장은 독서 모임에 참여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 담아 놓았어요. 독서 모임에 대해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5장은 독서로 성장하기 위해서 하면 좋은 행동에 대해서 담아 놓았어요.

저자는 10년 간 독서 모임을 운영하면서 겪은 독서 모임의 A부터 Z까지 솔직하고 담백하게 담아 놓았어

요. 아무래도 독서 모임의 핵심은 책과 사람에 대해서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 주세요.

저자는 독서 모임을 운영할 때 서로 다른 의견을 일상적으로 접하게 된다고 이야기해 주셨어요. 이것은 독서 모임을 하면서 직면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자는 독서 모임을 참석하게 되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고 시야도 확장되며 삶에 활력을 가져다준다고 이야기해요. 이게 독서 모임의 장점이겠죠. 이 외에도 더 많은 이유들도 있을 것 같아요.

<잘 되는 독서 모임 이렇게 합니다.>은 이런 분들이 보면 매우 좋을 것 같아요.

- 잘 되는 독서 모임을 꾸리고 싶은 분

- 독서 모임을 꾸렸다가 실패한 분

- 그저 책 읽기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분

오늘 나눈 책은 위와 같은 분에게 도움 받을 만한 내용을 담아 놓았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이규희의 세계명작따라쓰기

반짝이는 한 문장, 이규희의 세계 명작 따라 쓰기 ㅣ 따라 쓰기
이규희 지음, 진유현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12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한솔수북에서 출판한 <이규희의 세계명작 따라쓰기>에 대해서 나눠보도록 할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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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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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러분과 한솔수북에서 출판한 <이규희의 세계명작 따라쓰기>에 대해서 나눠보도록 할깨요.

역사에 대한 배경 지식은 인물에 대한 특징을 토대로 구성되기 때문에 너무 중요해요. 거기다가 문해력과 관련된 글에도 제법 많이 등장해요. ​

최근에 한솔수북에서 인물과 그들의 명언을 자녀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눈으로 보고 입을 읽은 후 손으로 따라쓰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일력이 한솔수북에서 출판되었더라고요. 바로 <이규희의 세계명작따라쓰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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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지금까지 세계 명작에 등장하는 인물을 한 권 찾아 읽었고 앞으로 읽어 나가는데 시간도 줄이고 중요한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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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희의 세계명작 따라쓰기>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세계명작이 가운데 30권의 책을 선택해서 책의 줄거리를 2쪽 내외로 간추리고 책 속에 담겨 있는 명문장을 필사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일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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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이규희의 세계명작 따라쓰기 >에 담겨 있는 세계 명작 동화에 대한 내용을 읽고 유익한 지식을 습득하고 명문장을 필사해서 눈으로 보고 입으로 입은 후 쓰는 과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참 좋겠어요.​

특히 문해력이 부족하고 문학에 대한 배경지식을 필요한다는 많지 한번 읽어 봤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고정욱의 꿈일력 365

고정욱의 꿈일력 365 - 아침에 품은 한 문장, 하루가 달라진다!
고정욱 지음, 규하나 그림 / 한솔수북 / 2023년 12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한솔수북에서 출시된 <고정욱의 꿈일력 365>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고정욱의 꿈일력 365>은 세계의 유명인들 소개와 명언 365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가, 문학가, 과학자, 영화 감독, 운동 선수, 사업가 등 다양햐 분야의 전문가들이예요. 예를 들면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아인슈타인을 비롯해서 스티브 잡스, 베토벤, 월트 디즈니, 앙드레 지드, 코코 샤넬, 찰스 다윈, 장 자크 루소, 안창호, 정약용, 마이클 조던, 헬렌 켈러… 등 그들의 명언을 접할 수 있어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매일 세계의 유명인들에 대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자신만의 해석을 해 주세요.

500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가 꼭 전해주는 싶은 지혜 한 마디도 볼 수 있어요.

매일 바쁘고 고된 하루를 다르게 살아갈 팁을 얻을 수 있어요.

 오늘 이렇게 아침에 붙잡고 살아갈 한 문장에 의해서 하루가 달라질 것 같아요.

고정욱 작가의 지혜로운 명언에 규하나 작가의 예쁜 그림이 조화롭게 꾸며진 <고정욱의 꿈일력 365>는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자녀들에 희망, 동기부여 등을 전해주어 자신의 꿈을 멋지게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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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의 꿈일력 365>에 담긴 고정욱 작가가 전해주는 특별한 명언들 를 통해서 오늘 하루 작은 꿈을 이루고 작은 꿈에 의해서 풍성한 열매를 거둔 1년이 되고 열매를 거둔 1년을 통해서 훌륭한 미래가 되길 바라는 모든 분들에게 한솔수북에서 출판된 <고정욱의 꿈일력 365>을 추천해 드려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외로움의 습격

외로움의 습격 - 모두, 홀로 남겨질 것이다
김만권 지음 / 혜다 / 2023년 12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혜다에서 출판한 신간 <외로움의 습격>이예요.

이 책은 저자의 탁월한 관점으로 현대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외로움을 날카로운 진단으로 세밀하게 진단한 후 해결책까지 제시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현대인의 외로움을 궁극적으로 전체주의를 용납하는 분위기로 만들어 간다고 설명해 주세요. 저자가 진단한 현대 사회에서 발생한 외로움을 데이터와 능력주의에 대한 사회적 문제라고 날카롭게 다루고 있어요.

과연 인간은 원래 이토록 외로운 존재였을까요?

지금까지 인간은 서로 모여 크고 작은 공동체를 형성해 왔어요. 실제로 우리는 크고 작은 가족을 이루고 살았기 때문에 우리의 외로움을 극복하며 살아왔어요. 현대에 와서 개인이라는 개념이 발전해서 개인주의로 발전하게 되었어요. 이후 인간은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오늘도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정신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외로움이 현대인들에게 줄어 들 수 없어요.

단적인 예로 얼마 전 영국은 외로움을 다루는 장관을 임명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고립되고 공동체와 단절된 상황으로 인해서 영국 경제에 미치는 비용을 보니까 5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현재 외로움은 우리에게 심각한 문제임에 틀림없는 것 같아요.

실제로 외로움은 우리의 건강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해롭게 만들잖아요.

저자는 능력주의 세상에서 각자도생하느라 더욱 외로운 늪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외로움의 습격>은 책의 제목대로 외로움을 어떻게 맞서야 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