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영어 & 실전 패턴 - 영어 인플루언서 타샤 리(Tasha Lee)의
타샤 리 지음 / 렛츠북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인스타그램에서 인정받은 English influencer 타샤 리(Tasha Lee)! 그녀의 여행영어 가이드북에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한 일이다. 타샤쌤은 이 책 1부에서 여행에 딱 필요한 표현들만을 모아 놓았다. 공항, 기내, 호텔, 식당, 공공장소 등에서 쓸 만한 표현들, 쇼핑이나 관광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표현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 Tasha‘s comment에서 기본적인 문화 팁도 알려주고 있다. 문장 하나하나는 매우 쉽지만 막상 실전에 임하면 왜 그렇게 입 안에서만 맴도는지 모르겠다. 머리로만 이해했지 입에 착 붙도록 연습을 하지 않아서 그럴 것이다. ’포스트잇‘으로 영문을 가리고 한국 문장을 보고 곧장 영어가 튀어나오게 연습, 또 연습할 일이다.

 

2부는 패턴 영어다. have, get, take, make, put, keep, look, bring, 등 만능 동사들의 구문을 제시하고, I'm afraid of, I'm trying to, I feel like, 등과 같은 구문들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50개의 패턴만 제대로 익히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본적인 의사표현은 가능할 것이다.

 

3부는 꼭 알아두면 좋은 표현들(SNS 인기 오늘의 영어 모음)이다. 개인적으로는 3부가 가장 흥미로웠다. crush가 홀딱 반함이란 뜻으로 ‘have a crush on ~’은 ‘~에 반하다’라는 뜻이란다. special이 몸이 불편하거나 지적 장애가 있다는 뜻으로도 쓰일 수 있다. SNS에서 줄임말로 자주 사용하는 HRU, LOL, LTNS, IC, HAND, RIP, TTYL, BTW도 이젠 의미를 확실히 알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 어려운 문법이야기 없이 곧장 쓸 수 있는 실용적인 표현들이 가득 들어있다. 제대로 익힌다면 영어가 통용되는 지역에서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나도 11월에 해외에 나갈 일이 한 두 번 있는데, 이 책으로 워밍업을 하면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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