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5 - 전기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5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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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5

 

 

 훌륭한 과학자는 과학 이론을 잘 암기해서 갑자기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그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는 노력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과학 교육은 대학 입시라는 큰 과제 때문에 지루한 암기 위주의 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일반 과학 상식을 만화 형식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험 경쟁과 그를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도를 통해 과학이라는 어려운 분야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초등학교 고학년의 교과 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과학 내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유용한 과학 상식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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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1. 범우주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항상 명랑하고 활기찬 장난꾸러기. 모르는 것에 대해 아는 척을 잘한다. 강원소와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다.

- 관찰 결과 : 실험반이 해체 위기에 처했을 때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의리파!

 

2. 강원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허홍, 세나와 어릴 적 친구였지만 지금은 사이가 좋지 않다. 못마땅해 하던 우주와 티격태격하며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 실험반 리더답게 실험 공연을 훌륭히 이끈다.

-관찰 결과 : 많은 비밀을 숨긴 채 점점 실험반에 동화되고 있다!

 

3. 하지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초롱이를 보기 위해 태권도반 주장의 구박을 참고 견딘다. 정보 수집을 잘하지만 정보 분석력은 떨어진다. 무대 공포증이 있다.

- 관찰 결과 : 실험반의 해체 위기 때 실험반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4. 나란이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친절하고 자상하지만 마음이 여리다. 전국 실험 대회 진출 좌절을 자기 탓이라고 자책함 괴로워한다. 항상 강원소 때문에 울고 웃는다.

- 관찰 결과 : 굳은 의지와 용기로 실험반 해체 위기를 극복하는 열쇠 역할을 훌륭히 해낸다!

 

5. 에릭

- 소속 : 아무도 모른다.

- 관찰 내용 : 가설이 영국에 머루를 때의 제자. 높임말만 아니면 우리말을 유창하게 구사한다. 여자와 대화할 땐 말투가 느끼해진다.

- 관찰 결과 : 여자에겐 친절하고 남자에겐 퉁명스럽다!

 

6. 태양초등학교 실험반

- 새벽초 바로 옆에 있는 명문 태양초의 실험반.

- 원소의 어릴 적 친구인 허홍을 중심으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새벽초 실험반을 깔본다.

 

7. 고수초등학교 발명반

- 국제 과학 올림피아드에 출전하기 위해 실험 대회에 참가한 발명반.

- 한대범을 중심으로 발명반다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한다.

 

8. 금실초등학교 실험반

- 늘 티격태격하는 두 반원 때문에 항상 시끄러운 실험반.

- 친구이자 경쟁자인 두 사람은 금실초 실험반의 기둥이자 불안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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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초등 4학년 성적이 결정한다 - 전략적인 엄마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한다
이지원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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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적은 자녀의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성적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결과 때문에 확인이 쉬워 인성보다도 자녀를 판단하는 데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곤 한다. 인성도 중요하긴 하지만 특목고나 대학을 들어가는 데 점수로서 평가되지 않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아직은 입시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아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경쟁에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유리한 방법을 찾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특히 자녀의 성적을 신중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그렇다. 보통 부모들은 정확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남들보다 먼저 공부를 시작하면 아이가 쉽게 상위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교육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아이들이 공부가 힘들다고 느끼는 시기가 바로 4학년이기도 하다. 또한 초등학교에서도 3학년까지는 학습과 놀이를 혼합한 수업이 진행되다가 4학년부터 이해 위주의 학습이 시작되기 때문에 스스로도 학습이 어려워짐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가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어떠한 결과도 아이 혼자서 해냈다고 할 수는 없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는 부모의 가치관과 교육철학이 스며들기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학부모 스스로 올바른 가치관과 교육철학을 쌓아야 한다. 자녀를 위한다는 명목 아래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자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이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릇의 크기를 만드는 것이다. 앞으로 수십 년간 공부라는 단어에 의해 좌지우지될 자녀를 위해 공부할 수 있는 그릇의 크기를 만드는 것이 바로 초등학교 4학년 시기에 반드시 해주어야 할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중 자녀가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거나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발휘할 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한다면 학원이나 다른 사교육 기관에서 말하는 선행을 진행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흥미 있게 생각하는 과목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등학교 4학년 자녀에게는 학부모의 관심에 따라서 좋아하는 과목을 정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특정 과목을 흥미 있게 가르쳐주는 학원에서 장기적으로 공부하면 저절로 그 과목에 흥미가 생길 것이라고 믿고 학원에 의존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자녀가 잘할 수 있는 과목은 학원 강의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흥미있는 영역을 찾아내는 것이다.

 

 

 선행의 시작은 교과서를 읽어보는 것이다. 교과서의 내용을 반복해서 읽으면 앞으로 자녀가 학습해야 할 전체의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게 된다. 즉 무엇을 배울지에 대한 이해가 되는 것이다. 교과서를 읽을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바로 학습목표이다. 학습목표는 무엇을 배울지 요약한 것이기 때문에 자녀가 학습목표를 읽은 후 5분이라도 그것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자녀의 학습 흥미도를 높이는 데 좋다.

 

 교과서를 이용한 선행, 그리고 방학을 이용한 교과서 정리, 이것이 성적 향상의 비결이 될 것이다. 자녀에게 진정한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싶다면 교과서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학교도 교육도 다양한 변화를 겪으며 진화하고 있는데, 자신이 학교에 다녔던 시대의 우등생 스타일에 아이를 맞추려는 생각을 가진 부모들이 많다. 무식한 공부가 가장 많이 남는다는 생각에 아이의 암기력을 키우는 학습에만 관심을 갖는 학습을 추구하고 있다.

 

 그런 부모의 관심을 충족시키는 학원들이 성공하면서 주입식 위주의 학원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부모들은 그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확신을 갖고 더욱 강화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아이에게 맞지 않는 학습방법의 결과는 바로 나오지 않는다. 후유증은 최소 2~3년 후에 한꺼번에 폭발하게 된다. 그래서 많은 부모와 아이들이 중학교에 와서 공부와 성적 때문에 싸우게 된다.

 

 진화하는 교육과 학교에 맞는, 즉 현 시대에 맞는 공부를 시켜야 아이는 부모가 원하는 이상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공부도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자신에게 적합한 학교 선정과 그에 맞는 학습전략을 수립한다면 중학교에 가서 아이가 받는 공부 스트레스는 크게 줄어들고, 부모와의 관계 또한 좋아질 것이다.

 

특목고 초등4학년 성적이 결정한다

 

 우리 아이에게 이상적인 학교는 분명 존재한다. 여기서 부모의 역할은 아이에게 적합한 학교가 어디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기본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4학년 시기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다. 하지만 자녀를 향한 꾸준한 신뢰와 적절한 조언이 있다면 고통스러울 수 있는 앞으로의 시기를 남들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 시기에는 부모가 자녀를 동등한 높이가 아니라 아주 낮춰서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자녀는 평생 올까 말까 한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결과가 발생한다.

 

 최고의 컨설턴트는 바로 부모이다. 그리고 최악의 컨설턴트 역시 부모이다. 이것의 차이는 부모가 자녀를 얼마나 꾸준히 신뢰하고 대화하느냐에 따라 변화한다. 반드시 기억하라. 지금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기본 성격을 결정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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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4 - 생물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4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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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4

 

 

 훌륭한 과학자는 과학 이론을 잘 암기해서 갑자기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서부터 많은 호기심을 가지고 그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는 노력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과학 교육은 대학 입시라는 큰 과제 때문에 지루한 암기 위주의 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일반 과학 상식을 만화 형식으로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험 경쟁과 그를 통해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구도를 통해 과학이라는 어려운 분야에 부담 없이 접근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초등학교 고학년의 교과 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과학 내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유용한 과학 상식까지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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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1. 범우주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관찰 내용 : 궁금한 건 기어코 물어봐야 직성이 풀린다. 자신이 진화 중인 천재라고 생각한다. 초롱이가 지만이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다.

- 관찰 결과 : 자신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2. 강원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뭔가 숨겨진 비밀이 많다.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여자 애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주 가끔 우주의 생각지 못한 실력에 놀라곤 한다.

- 관찰 결과 : 여전히 차갑지만, 우주와 란이, 지만이를 실험반 친구로 인정하며 한층 가까워졌다!

 

3. 나란이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마음이 여리고 착하다. 우주에겐 천사 같은 존재다. 세나를 좋은 친구라고 믿고 있다!

- 관찰 결과 : 강원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시간이 갈수록 더해 간다!

 

4. 하지만

- 소속 : 새벽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메모를 잘하고 정보 수집 능력이 탁월하다. 초롱이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초롱이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애를 쓰지만 쉽지 않다.

- 관찰 결과 : 언제, 어디서나 초롱이만을 생각하는 순정파!

 

5. 이세나

- 소속 : 대영초등학교 실험반.

- 관찰 내용 : 강원소, 허홍과 어릴 적 친구이다. 자존심이 강한 만큼 실력도 뛰어나다. 강원소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나란이를 이용하려 한다!

- 관찰 결과 :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불여우!

 

6. 김초롱

- 소속 : 새벽초등학교 태권도반.

- 관찰 내용 : 우주를 짝사랑하는 태권 소녀. 하지만을 보면 놀라운 속도로 도망간다.

- 관찰 결과 : 하지만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르고, 범우주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다!

 

7. 윤아영

- 소속 : 대영초등학교.

- 관찰 내용 : 나란이와 같은 실험 학원 친구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이세나를 달갑지 않게 생각한다.

- 관찰 결과 : 자신이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뛰어난 인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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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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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문재인 태통령께서 휴가를 가시면서 선택한 3권 중 한 권이라는 것을 알고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다른 소설과는 다른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각 장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야기처럼 하고 있다. 다시 말해 자신을 이야기하면서 너는이라는 말로 쓴다. 그리고 대화도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따옴표로 표시되어 있지 않다. 

 

 

 이 책은 5.18 광주사태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 시절 이 일을 겪은 분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다 된 것 같다. 이런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을 겪었어도 무서워 그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살아오신 분들의 심경도 조금은 이해할 것 같다.

 

 지금은 영화나 책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관해 관심을 갖고 알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화를 꾹꾹 눌러가며 참고 살았을 분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벌어져선 안 될 것이다.

 

 

 조사실에서 방으로 돌아온다고 해서 쉴 수 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정좌를 하고 정면의 철장을 똑바로 바라봐야 했습니다. 눈동자만 움직여도 담뱃불로 지져버리겠다고 한 하사가 말했고, 본보기 삼아 실제로 한 중년 남자의 눈꺼풀을 담뱃불로 문질렀습니다. 무심코 손을 움직여 얼굴을 만진 고등학생을, 의식을 잃고 축 늘어질 때까지 때리고 밟았습니다.

좁은 공간에 백명 가까운 남자들이 빈 공간 없이 앉아 있었으므로, 온몸에서 비 오듯 땀이 흘렀습니다. 목덜미를 스멀스멀 기어내려가는 것이 땀인지 벌레인지 구별할 수도,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땀을 흘린 만큼 목이 탔지만, 물을 마실 수 있는 건 하루 세번 식사 때뿐이었습니다. 오줌이라도 받아 마시고 싶었던 동물적인 갈증을 기억합니다. 갑자기 졸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 그들이 언제든 다가와 내 눈꺼풀에 담뱃불을 문지를 거라는 공포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배고픔을 기억합니다. 꺼진 눈두덩에, 이마에, 정수리에, 뒷덜미에 희부연 흡반처럼 끈질기게 달라붙어 있던 배고픔, 그것이 서서히 혼을 빨아들여, 거품처럼 허옇게 부풀어오른 혼이 곧 터뜨려질 것 같던 아득한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 본문중에서 -

 

소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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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화법과작문, 매일 3단계로 훈련하는 화법과 작문 수능 기출 (2018년) - 2019 수능 국어 영역 대비 ('매3비' 짝꿍 국어 영역 화법과 작문 수능 기출) 매3 시리즈 (2018년)
안인숙 지음 / 키출판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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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화법과작문 매일 3단계로 훈련하는 화법과 작문 수능 기출 (2018년)

 

[구성과 특성]

 

1. 문제 구성 및 3단계 훈련 시스템

- 가장 질 좋은 기출 문제로,

- 매일 3단계로,

* 1단계 : 수능 실전처럼 시간 재고 풀기(문제 풀이 시간 단축 효과)

* 2단계 : 제대로 공부 습관을 잡아 주는 채점법을 적용하여 2차 채점까지 하기

* 3단계 : 문제 풀이 접근법 및 정답과 오답인 이유를 알고 친구들의 질문까지 체크하며 복습하기

- 자신의 취약점을 체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앞으로의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게 구성함.

 

2. 문제 분석 강의

- 강의하듯이 문제를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하였고,

- 문제 유형별로 제대로,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대비하는 방법까지 제시함.

 

3. 채점 방법

-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제대로 공부 습관이 몸에 배게,

- 문제 풀이 시간 체크 기능으로 시간 부족 문제까지 해결하게,

- 취약점 파악을 위한 1차 채점과 2차 채점으로,

- 틀린 개수보다 더 중요한, 실수로 틀렸는지 몰라서 틀렸는지를 체크할 수 있게 구성함.

 

4. 틀린 이유 클리닉 해설

-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에 대해 강의하듯이 설명하고 '분석쌤 강의'를 통해 문항별 해결책 제시

- 학생들에게 직접 질문 받은 내용 중 새겨 보면 도움이 되는 'Q&A'와 가장 헷갈렸다고 한 답지에 대한 명쾌한 설명(가장 많이 질문한 오답은?)

- 설명 속 어휘(개념 및 수능 용어) 중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어휘에 대한 쉬운 풀이

=> 상위권도 어려워하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특허받은 국어 어휘 공부법 결합

-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맞힌 문제도 꼭 확인해야 하는 <클리닉 해설>로, 국어 영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게 구성함.

 

5. 복습 방법

- 일주일마다 '제대로' 공부했는지를 체크하는 '매3 주간 복습' 제시

=> 문제 풀이 시간 초과 여부 확인하기

=> 1차와 2차 채점 때 틀린 문항 수 차이로 나의 취약점 파악하기

=> '나의 각오'를 통해 제대로 복습하고 앞으로 공부에 적극 반영하기

- 복습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담화 자료 및 작문 내용 분석' 제시

- '자율 학습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매3화법과작문]을 끝낸 후의 공부 방향을 정할 수 있게 구성함.

 

6. 오답 노트 작성 및 활용

- 상위권도 쉬운 문제를 몰라서 틀릴 수 있는 과목인 국어.

- '제대로' 공부법을 적용해 실력도 쌓고 실수도 줄일 수 있게.

- 다른 교재에서 공부한 내용도 <클리닉 해설>의 '매3 복습 노트'에 함께 메모하여 반복해서 공부할 수 있게 구성하고,

- 오답 노트로 활용하기 좋은 반출 유형 및 개념을 기출 사례로 정리한 '좋은 문제 기출 답지로 반출 유형 및 용어(개념, 어휘) 완전 정복하기'를 제시함.

 

 

[2019학년도 수능 화법과 작문 영역 대비법]

 

1. 한 문제라도 틀리면 억울한 화법과 작문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는 비문학 훈련 후, 화법과 작문도 기출 문제로 실전 훈련을 해야 한다.

-> '매3'에서 강조하는 제대로 국어 공부법 지키며 공부하기

 

2. 지문 구성과 문제 유형이 달라져도 화법과 작문 또한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훈련과 복습이 중요하고, 복습할 때 놓치기 쉬운 어휘와 반출 개념도 챙겨 보도록 한다.

-> <클리닉 해설>의 '어휘 풀이'와 '좋은 문제 기출 답지로 빈출 유형 및 용어(개념, 어휘) 완전 정복하기' 참조

 

3. 정답률이 낮았던 6번 문항에서 오답지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답한 답지를 고려할 때,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지문 구성이나 문제 유형 때문이 아니라 발문을 꼼꼼히 읽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새겨야 한다.

-> 문제 옆에 제시된 '분석쌤 강의' 참조

 

4. 쉬운 문제도 지문과 발문, 답지를 비교해 오답을 배제해 나가고, 정답의 근거는 지문에서 찾는 훈련을 해야 한다.

-> [매3화법과작문]을 효과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십계명(p.4) 참조

 

5. 2차 채점 후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을 문항별로 챙겨 봐야 한다.

-> 시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화법과 작문 만점 공부법(클리닉 해설 p.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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