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플러스 - 배짱 두둑한 리더가 성공한다
박상복 지음 / 글로세움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취업을 준비하면서 중소기업을 먼저 들어가고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려는 사람들도 있다.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월급은 오르지 않고 회사생활이 힘들 경우에 그러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하면서 어떠한 회사를 들어가 기술을 배우면서 내 것으로 만들고 나의 기술력 스펙을 쌓을지 꿈을 향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게 된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교육을 받으며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먼저는 취업이 목적일 것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목적일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교육생들의 말을 들어보게 되면 중소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느 한 가지만 잘하면 안 된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들었다.

 

만약 프로그램 개발자를 하고자 한다면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슨 언어를 사용하는지,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또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클라이언트 측 언어, 서버 측 언어, 네트워크, 개발에 관한 전반적인 틀(로직)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직원이 많지 않기에 들어가는 신입은 한 명 이지만 다양한 부분의 일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중소기업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중소기업에서는 대기업과 같이 많은 직원들이 있지 않고 큰 수익은 내지 않고 있지만 현재의 수익 내에서 신입도 뽑으며 한번 믿어보고 키워나가게 된다. 그런 중에 회사의 필요한 인재 상이 아닐 경우 회사에서 잘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이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간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저 또한 대기업이 되기 까지 오너의 입장에서 힘이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뛰기도 하고 많은 책들도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대기업에 대한 인식과 비전을 가지는데 이들의 말을 참고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가지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대기업이 계속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업 혼자 만의 힘으로 만은 살아 남을 수가 없고 많고 많은 중소기업들이 있었기에 여러 기업이 힘을 합쳤기에 대기업도 살 수가 있었을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히든 챔피언, 숨은 공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큰 일을 하기까지 서브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 책을 통하여서 중소기업의 사장님들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접할 수단이 없었지만 어떻게 중소기업을 세우게 되었고 오너의 마인드 주인과 같은 마인드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주인이 가장 먼저 절제를 해야 하며 큰 효과를 내기 위하여서 나 혼자 있을 때의 생산률은 어떠하고 내가 먼저 최고의 생산률을 낼 수 있도록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추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 당신의 내면을 직면하고 진정한 꿈을 찾아라
정용실 지음 / 나무생각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혼자서 아나운서 되기 이 책을 읽어보면서 제목만 보고는 아나운서 분이 쓴 글이니 아나운서가 되었던 과정과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로는 아나운서들의 목소리가 좋기에 저 또한 아나운서의 목소리 정도는 준비하면 좋겠다 생각을 하여서 읽게 되었다.

 

혼자서 아나운서 되기라는 말처럼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이 꿈이 내가 즐겁게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는 꿈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므로 내 꿈에 한발자국 씩 더 나아 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점이 누가 읽더라도 꿈을 생각하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도 읽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지금 정한 꿈에 있어서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갈 길을 잘 가고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나한테 적당한 꿈인지 제 2의 플랜 또한 가져야 한다고 한다. 정용실 아나운서도 주변에서 네 성격은 기자와 맞는 것 같다는 말을 계속 듣게 되어서 다른 방송사에 기자 이력서를 넣었고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보았지만 합격이 되지 않았고 한번 아나운서도 넣어보자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한번에 합격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kbs 1991년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을 하였었다.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아나운서 일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기자 보다는 저자에게 아나운서가 맞는 것 같다고 말을 하였었다. 아나운서가 된 후로도 오랫동안 아나운서 일을 하기 어려웠을 터인데 오랫동안 쭉 하는 것을 보면 천직을 만난 것이고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체력관리 또한 잘하였을 것 같다.

 

다른 직업들을 보더라도 일을 하고 싶더라도 계속 못하는 사람도 있고 일이 싫어지는 상황도 오게 된다고 하는데 직업의 특성이 맞게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고 본다. 저자는 아나운서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왜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면서 무엇 때문에 하고 싶은지 물어본다고 한다. 물어보므로 되고자 하는 사람이 정말하고 싶어하는지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지 알 수가 있기에 그렇게 물어본다고 한다.

 

아나운서가 되어 연예인을 하려는 사람도 많고 직업을 전향하는 사람도 있는데 계속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할 수 있었던 노하우로는 일을 진심으로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음식관련프로그램을 할 때도 진심으로 하고 매일 새로운 사건을 말해야 하므로 잘 하기 위해서 관련된 책도 많이 읽고 노력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저 또한 제 꿈에 대해 잘 생각 해보고 꿈에 대한 방향을 잘 잡도록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리추얼
메이슨 커리 지음, 강주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지키는 혼자만의 의식, 이 저서는 토마스 홉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지난 400년간 가장 위대한 창조자들로 손꼽히는 161명의 완벽한 하루에서 찾아낸 결정적인 리추얼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저서의 글쓴이인 메이슨 커리는 아침형 인간형으로 어느 날 모두 똑같은 24시간을 사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이루는 것일까 라는 생각 속에서 창조적인 소수의 사람들은 특별한 습관을 갖고 있는 것일까 등 질문 속에서 그는 지금까지 알려진 창조자들의 일과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고 지난 400년간 가장 위대한 창조자로 손꼽히는 소설가, 작곡가, 화가, 안무가, 극작가, 시인, 철학자, 조각가, 영화감독, 과학자들의 하루를 정리한 ‘일상의 습관DAILY ROUTINE’이라는 블로그를 만들었고 지금 운영 중이다.

이 저서의 주제인 리추얼이라는 뜻은 의식을 의미하는 단어로, 하루를 마치 종교적 의례처럼 여기는 엄격한 태도이자, 일상의 방해로부터 나를 지키는 유용한 도구, 삶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반복적 행위라고 말하고 있다.

매일 할 수 있는 일을 포기하지 않으면 삶은 가장 빛이 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설명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예술, 문학, 심리학, 역사분야 등 다양한 분야들에 속해 있는 그들의 삶은 그들의 하루는 과연 어떻게 보내고 있는 지 알려주고 있다. 큰 업적을 남긴 인물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통해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이면서, 창조적 영감을 얻는 방법이 궁금한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려고 노력하고 있다.

보통의 시간을 결과적으로 빛나는 순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단순히 지식인들의 창조적인 작업을 완성 시키는 일상의 습관들의 나열이 그토록 지독하게 지켜내고 있던 리추얼들을 통해 인생을 깨달음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들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리추얼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완성해가고 한편으로 하나의 작고 사소한 일이 한 삶의 반복되는 패턴이 얼마 중요하고 이를 통해 삶을 가장 빛나게 해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창작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자신의 24시간을 게으름의 유혹에서 이기고 어떻게 설계를 잘해야 되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 같다. 161명의 완벽한 하루를 찾아내는 사람들에 대한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들으면서 내 자신에 대해 어떻게 24시간을 설계하는 것이 더 좋은 삶을 빛낼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161면의 완벽한 하루를 만든대 하루를 임하는 태도는 신중하고 엄숙한 태도로 자기만의 시간을 내어 작업을 완성해 나아간다. 일탈에서 영감을 얻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일상 속에서 창작에 더 몰입하는 것이다. 가장 평범하고 보통의 시간이 소중하고 하루를 임하는 태도라고 말하고 있다. 하루를 알차게 설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잘 설명주고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런어웨이 - 도피할 수 밖에 없었던 여자의 가장 황홀했던 그날
앨리스 먼로 지음, 황금진 옮김 / 곰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단편소설의 최고의 작가 앨리스 먼로의 아름다운 단편을 다시 한 번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처음 소개되는 글쓴이의 작품으로 허물, 반전, 힘까지 같이 수록하면서 단편 소설 여덟 편을 엮은 이 소설집에서 글쓴이의 필력이 정점을 찍었다고 알려진고 평판 받고 있는 우연, 머지않아 등 런어웨이와 함께 아름다운 단편 소설을 만나 볼 수 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마치 인생을 압축시켜 많은 내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놓고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여성소설이라고 말할 정도로 한 여성에 대한 중심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2013년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기 전에는 나 또한 글쓴이를 잘 알지 못했지만 단편소설을 읽어 나아가 갈 때마다 그 중심된 여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감성적이고 현실적인 내용들을 실감나게 담고 있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단편소설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삶에 대한 소설을 만나 볼 수 있었다.

특유의 감미롭고 강렬한 문장으로 젊은 여성에 대해 현실의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해결하고 잔잔한 여운까지 고스란히 남겨주고 있다. 이 단편소설은 평번한 시골 마을의 주부들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주부 즉 이 여성들은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을 잘 보여주면서 다른 어딘가 자신이 원하는 곳을 갈구하고 있다.

글쓴이의 대표작인 런어웨이는 칼라라는 젊은 여성이 주인공으로 남편 클라크를 벗어나고 쉽지만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습들을 자세하고 실감나는 문장들로 적어 내려가고 있다. 런어웨이에서 주를 이루고 있는 이야기는 염소 플로러 실종, 이웃집 시인의 죽음과 그의 아내 실비아의 이야기들을 통해 칼라와 클라크 둘이 갈등하면서 칼라는 점점 자신의 삶 속에서 더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고내하고 있다. 이들에게 일어나는 사건들은 너무나도 감성적인 내용들을 다루고 있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이들이 묘사하고 있는 것의 무게는 너무나도 무거울 정도로 무겁게 느낄 수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평범한 한 주부인 여성에 대한 정체성에 대한 내용과 그 삶을 떠나고 싶어 하는 감정 속에서 자신만의 삶에 대한 의지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칼라에게 일어나는 남편과의 불화, 넉넉하지 못하는 경제력, 자식이 없는 부부, 가장 의문이 많이 남기는 하얀 염소 폴로러 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환경은 많은 이야기들을 이끌어 내주는 요소들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이야기들과 많은 것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글쓴이의 대표작이다.

런어웨이 다음으로 단편소설인 우연, 머지않아, 침묵은 같은 주인공으로 이야기들이 전개해가고 있다. 줄리엣은 기차에서 우연히 어부인 에릭과 만남을 통해 이야기가 재미있게 전개되고 있다. 이 만남을 통해 동거시작, 딸 퍼넬러피 탄생, 고향 부모님과의 갈등, 종교적인 갈등, 사회적인 갈등 등이 등장하면서 줄리엣이란 여성에게 일어나는 사건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줄리엣이 선택해야 되는 삶의 연속과 순간 많은 생각 속에서 결론들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느꼈을 때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를 크게 느끼고 있다.

단편소설인 만큼 한 여성이 주인공으로 그 여성의 일대를 빠른 시점으로 풀어 나아가면서 인물의 감정을 표현, 인물이 바라보는 시선의 표현 등 많은 반전과 마지막에 여성들에게 느껴지는 무거움은 숨 막히게 아름답다는 말을 생각나게 해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런던 비즈니스 산책 - 나는 런던에서 29가지 인사이트를 훔쳤다! 비즈니스 산책 시리즈
박지영 지음 / 한빛비즈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하나의 도시는 하나의 기업이다. 라는 타이틀로 세계를 걸으며 배우는 비즈니스 산책 시리즈로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 런던에 대한 모든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글쓴이 박지영은 ‘런던홀릭’에 이어 이번 저서인 런던 비즈니스 산책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신문기자로 10년간 지내다 런던 소더비 미술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비즈니스 이론, 마케팅 이론, 금융자산 이론을 연구한 글쓴이는 몸소 부딪히고 깨달으면 분석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전통과 현식이 공존하는 도시로 운명한 런던, 왕실의 전통이 그대로 숨 쉬고 있으면서 문화와 예술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공존하고 있는 아름다운의 도시이다. 산업혁명 이후 쌓아온 부구의 힘은 국제금융 허브로 다시 한 번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런던에서 29가지 인사이트를 훔쳤다. 과연 글쓴이가 말하고 있는 런던만이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에 대한 내용들을 알차게 담고 있다. 오직 런던만이 가지고 있는 비즈니스는 생각의 차이라고 느낄 정도로 다양한 입장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저서에서는 런던의 방송과 광고, 부동산, 노동자의 생활, 저렴한 여행 상품, 먹거리, 펍과 연계된 축구문호, 그리고 한인 비즈니즈까지 다방면에서 분야들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장점들을 확실하게 말해주고 있다.

박물관에서 공룡과 함께 하룻밤을 지내는 프로그램과 댄스파티를 기획하게 되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까지 확실하게 배워 볼 수 있었다. 어떤 기업은 매장 내에 상품을 하나도 진열하지 않고 오직 카탈로그만으로 마케팅하면서도 엄청난 매출을 올리는 경우, 광고업계에서는 톱스타를 쓰지 않고도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경우, 다양하고 자신들만의 확실한 매력이 있는 런던의 문화를 소개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통하거나 접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알려주고 있다.

글쓴이도 제한하는 런던 지하철의 버스커 문화는 한국 시장에서도 충분하게 접목 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톱스타를 쓰지 않고  광고업계가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문화는 런던 지하철의 버스터 문화의 매력이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버스커는 무명의 길거리 예술가라는 뜻으로 런던 지하철공사가 공식적으로 허가한 버스커들만 연주할 수 있는 장소인 버스킹 존에서 공연을 하는 것이다. 그 공연 뒤의 벽면에는 공식 후원기업들의 광고를 붙여 넣음으로써 큰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금융, 유통, 스포츠, 문화산업만이 아닌 요리, 로열패밀리 비즈니스로 국가의 부를 쌓아가고 있는 런던의 모든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어떻게 사업을 기획하고 어떤 마케팅과 광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들과 런던을 직접 걸으면 거리에서 찾을 수 있는 혁신 아이콘을 하나씩 소개한다. 오늘날 런이 세계적인 금융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스템, 무한한 창조성을 가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런던의 부자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 성공 포인트를 쉽게 풀어내고 있다.

런던 부자들이 생각하는 성공이란 이렇게 디자인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저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