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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 당신의 내면을 직면하고 진정한 꿈을 찾아라
정용실 지음 / 나무생각 / 2014년 1월
평점 :
혼자서 아나운서 되기 이 책을 읽어보면서 제목만 보고는 아나운서
분이 쓴 글이니 아나운서가 되었던 과정과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로는 아나운서들의 목소리가 좋기에 저 또한 아나운서의 목소리 정도는 준비하면 좋겠다 생각을 하여서 읽게 되었다.
혼자서 아나운서 되기라는 말처럼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정말 이 꿈이 내가 즐겁게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는 꿈인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므로 내 꿈에 한발자국 씩 더 나아 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는 점이 누가 읽더라도 꿈을 생각하고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도
읽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다.
지금 정한 꿈에 있어서 얼마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갈 길을 잘 가고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나한테 적당한 꿈인지 제 2의 플랜 또한 가져야 한다고 한다. 정용실 아나운서도 주변에서 네 성격은 기자와 맞는 것 같다는 말을 계속 듣게 되어서 다른 방송사에 기자 이력서를 넣었고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보았지만 합격이 되지 않았고 한번 아나운서도
넣어보자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는데 한번에 합격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kbs 1991년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을 하였었다. 그 이후로도 지금까지 아나운서 일을 계속하고 있다면서 기자 보다는 저자에게 아나운서가 맞는 것 같다고 말을
하였었다. 아나운서가 된 후로도 오랫동안 아나운서 일을 하기 어려웠을 터인데 오랫동안 쭉 하는 것을
보면 천직을 만난 것이고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체력관리 또한 잘하였을 것 같다.
다른 직업들을 보더라도 일을 하고 싶더라도 계속 못하는 사람도 있고 일이 싫어지는 상황도 오게 된다고 하는데 직업의
특성이 맞게 건강도 잘 챙겨야 한다고 본다. 저자는 아나운서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왜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면서 무엇 때문에 하고 싶은지 물어본다고 한다. 물어보므로 되고자 하는 사람이 정말하고
싶어하는지 다른 길을 찾아야 하는지 알 수가 있기에 그렇게 물어본다고 한다.
아나운서가 되어 연예인을 하려는 사람도 많고 직업을 전향하는 사람도 있는데 계속 아나운서 일을 하면서 할 수 있었던
노하우로는 일을 진심으로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음식관련프로그램을 할 때도 진심으로 하고 매일 새로운
사건을 말해야 하므로 잘 하기 위해서 관련된 책도 많이 읽고 노력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면서 저 또한 제 꿈에 대해 잘 생각 해보고 꿈에 대한 방향을
잘 잡도록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