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뒤집어본 중국 지식의 비타민 2
지식활동가그룹21 지음 / 문화발전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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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이나 유학, 사업을 위해 떠나기 전에 꼭 읽으라고 책의 표지에도 나와 있고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생활 하는 것과 비슷할 걸로 생각을 많이 하나 중국인들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중국의 국기가 국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어디에서나 도박이 있듯이 중국에서는 도박을 하다가 이혼하고 학생들도 용돈 탄 것으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중국은 다문화의 나라로 예전부터 전쟁이 많고 나라가 계속 변하고 다양한 언어가 있는 나라이다. 아이를 낳는 것은 1960년대부터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가족에 한명의 아이만 낳도록 되어있어서 여자를 나으면 시집보내서 자기를 요양할 사람이 없다 생각해 수술을 하기도 하고 남자아이를 나으려고 한다. 그리하여 인구수가 남자가 많아졌다. 중국의 교복은 우리나라는 정장 식으로 되어있는 반면 교복이 문양만 다를 뿐 파란색 계통으로 체육복식으로 입고 다닌다. 이렇게 된 이유는 드라이크리닝 하지 않아도 되고 싸고 1년 동안 교복을 따로 더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생각해서이다. 


그러나 요즘 한국 교복이나 일본 교복입은 채로 나오는 드라마를 통해서 중국에서도 한국식 교복이 더 세련되고 멋있어 보이기에 한국식 교복으로 바꾸자고도 했다고 한다. 중국은 빈민층과 부유층이 나누어져 있는데 부유층과 빈민층의 차이는 너무나 많이 나고 빈민층이 많다. 중국의 인구수가 너무 많아서 식량이 부족하고 중국에서 구할 수  있는 자원이나 부족해 다른 나라에서 수입도 해온다. 


우리나라의 60-70년대의 상황과 비슷하듯 식량이 부족하고 시설이 좋지 않아 화장실도 더럽고 한데 더 이상한건 오픈형 화장실로 되어있다. 파티션정도의 칸막이만 있고 화장실문은 없고 낡은 건물에 물 내리는 것도 없다. 부끄러움이 없는지 시설이 너무 안 좋았지만 베이징 올림픽 때 많은 말이 돌아서 베이징 쪽은 화장실이 청결해지고 그리하였다. 중국의 미의 기준은 얼굴은 성형할 수 있지만 키는 고치지 못한다 생각하므로 키가 크면 미인으로 정한다. 중국의 지역마다 키가 큰 쪽이 있고 작은 쪽도 있으며 여러 민족이 있었으므로 사투리도 많고 음식도 다양하다.


 중국에서는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국가 안에서 허가를 받아야 키울 수 있는데 등록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들고 병원비도 많이 들므로 몰래 키우는 경우도 많다 들키면 돈은 더 많이 내기에 경비들이 오면 숨기 부지기수이다. 중국에서는 축구 또한 인기가 많은대 여자 축구가 강국이다. 하지만 보는건 좋아하지만 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적기 때문이고 그에 비해 개인종목 운동이 지원을 많이 해주기에 개인종목 운동을 한다. 이것 외에도 여러 주제들이 많이 있고 중국을 가기전에 참고하고 가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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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솔저 나남창작선 110
구상 지음 / 나남출판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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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우주발사체로 나로호 준비 당시 쓰였던 책이다. 나로호는 러시아의 기술로 만들어졌다. 책에서는 작가가 생각하는 나로호 만드는 사람들과 북한에서도 우주발사체나 미사일 기술을 연구하고 시험해보는 그런 자료들을 초반에 모아 뒀고 우리나라에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하다가 죽지 않았지만 죽은것으로 되어 있고 남들 모르게 몰래 연구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 소설을 쓰게 되었고 이런 숨겨진 병기들이라 하여 히든솔저라는 제목을 정하게 되었다.

 

작가는 나라에서 각 사람들이 자기에게 맡겨진 일을 다 하는 것이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나라에 도움이 되는 사람들로 책의 인물들이 있는데 이런 일을 하는 조직으로 푸른하늘이라는 조직을 만들었다. 이 조직에는 각 여러 나라에서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있고 주어진 임무를 하다가 죽은걸로 되어있지만 살아서 일을 하는 여러 사람들이 있고 현직에도 종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은 실화는 아니지만 나로호라는 우주발사체를 만드는 것은 사실이고 안에 있는 내용이나 인물들은 거짓이므로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서두에 말한다. 주인공으로는 전승연 박사가 나온다.

 

전승연 박사는 대한민국에서 나로호 개발을 담당했던 팀장이였고 나로호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었다. 미국협회에 초대를 받게 되어 발표를 부탁 하였고. 그 발표 내용은 나로호에 관한것을 발표하는 거라고 하여서 전승연 박사가 최인규 박사와 같이 미국으로 가서 나로호에 관한 설명을 마쳤다. 마친후 돌아가려고 할 때 최인규 박사가 잠시 어딘가에 갔을 때 전승연 박사는 납치를 당하게 되며 납치를 당한 후 최인규 박사는 그걸 멀리서 보게되고 북한의 소행이 아닌가 생각하여 경찰에 신고하고 북한이 한것같다 하지만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국정원들도 쉬쉬하고 있었고 이상하여 직접 어떻게 된일인지 수사하게 된다.

 

전승연 박사가 납치되서 만난 사람으로는 이철수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철수라는 사람은 푸른하늘에 소속된 사람으로 우주 발사체를 만들려고 하는데 전승연 박사에게 도움을 주라 청한다. 처음에 전승연 박사는 이렇게 납치까지 하면서 우주발사체를 만들려하기에 북한 사람 들 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나로호설계도와 거의 비슷한 설계도가 있어서 놀랬고. 전승연 박사는 지금은 납치되어 있어 어떻게 해야 빠져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일단 도와주는 척하면서 이 우주발사체가 실패되게끔 오류를 범한다.

 

그리고 전승연 박사의 눈을 가리고 이 우주발사체를 잠수함을 타고 바다로 들어가 실험을 하는데 오류를 범했기에 당연히 실패하였고 실패한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잠수함이 적으로 간주하고 미사일을 쏘아서 잠수함이 격추되었고 그때 간신히 탈출하였지만 기절하게 되어 누군가 구출해주었는데 그 앞에 이철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철수와 함께 있던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누구나 알만한 똑똑한 사람들을 보게되고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에 임하고 있었다.

 

이런 스토리로 되어 있고 읽으면서 진행되는 구조나 글이 영상처럼 머리 속에 그려지며 계속 읽어지게 되던 책이였다. 허구이지만 어디선가 살아있는 사람으로 되어있진 않고 나라를 위해 충성하는 사람들을 응원을 하는 작가의 글에 나 또한도 응원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각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살듯이 모두가 어떤 환경이든 포기하지 말고 힘차게 살아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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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회계 - 새는 돈 꽉 막아주는
사카구치 다카노리 지음, 박종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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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회계 전문가가 말하는 마법 같은 회계의 힘! 이 책에서는 작가가 일본에서 살면서 볼 수 있었던 매출을 많이 내는 회사들과 이익을 많이 못내고 손해를 많이 낼거 같지만 더 많은 이익을 내는 내용들도 많이 기록되어 있다. 유니클로는 히트텍이라는 저가 상품을 앞세워서 독보적인 수익으로 이끌어낸 성공을 이뤄냈다. 매출액 11조 원이라는 엄청난 매출을 했고 그 매출엑에서 들어간 비용을 빼도 수익이 엄청날 것이다.

 

이 외에도 소니는 엄청난 매출을 올렸지만 적자도 나고 회계장부에 숨어 있는 이익의 실마리들을 알려준다. 이익은 창출 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맥도날드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 세트로 흑자를 냈는데 알아보기엔 적자상품이였던 어린이 상품을 통해 흑자도 내고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일어나는 신기한 일들이 많이 있다. 회계를 정확히 보게 된다면 이익률이 낮은 상품으로도 시장에서 승리할수 있고 필요 이상의 물량을 구입해서 원가를 낮출 수도 있다.

 

회계원리로 배우는 매출과 이익의 모든것을 기록하였고 현재 21세기에서 새로운 생존전략과 회계 숫자를 알면 성공이 보임을 알수 있다. 성공이 들리는 소리에만 의존한다고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는 이익이 없고 회사의 자본력이 오르지 않고 문제가 있다면 당장 회계장부부터 펼쳐서 무엇이 문제인지 바로 잡아야 된다. 기업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만들어졌고 이익이 되지 않는 일들은 안하려 한다. 하지만 잘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문제가 있는지 잘 확인 해야 되고 시장조사를 잘하고 재고 상태를 잘 파악해야된다.

 

잘 파악하지 않는다면 여러 기업들도 다 해보았기에 잘 알겠지만 더 싸게 사올 수 있는 물건인데 섣부른 판단으로 더 많은 돈을 내서 구매 할 수도 있고 회계를 하고 있을 때 잠깐의 실수로 잘못된 계산이 나와서 이익이 아닌데 오해할수도 있다. 하나하나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 회계를 정확히 해야 되고 남아 있는 재고 또한도 잘 파악해야 된다. 이거는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실수가 많기도 하니 매출은 오르는 거 같은데 남는 이익이 없다면 당장 회계 장부부터 펼쳐봐야 한다.

 

편의점 같은 경우에는 물건의 값들을 정가 그대로 받고 다른 할인 마트나 대형마트에 비해 비싸게 파는대신 24시간 운영한다. 그러면서 수입을 많이 생기는데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편의점 알바하면서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되는 음식들이 있다. 하지만 편의점 같은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되어 도시락을 폐기해야 이익이 나는 구조로 되어있다. 폐기가 되면 회사에서 다시 주기 때문에라고도 생각 할 수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유형들을 스토리텔링 식으로 잘 정리 되어 있고 많은 사람이 이익을 향상시킨다고 믿고 있는 전략들이 있지만 실제로는 이익에 공헌하지 않고 오히려 어떻게 적자로 이어지는지 알려준다. 200여개의 기업을 상대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와 수백 건의 거래를 성공으로 이끈 정교한 회계기술을 모두 공개해주며 직장인이나 최고경영자와 자영업자들 또한 이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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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퀴드 리더십 - 세대를 뛰어넘는 리더의 조건
브래드 스졸로제 지음, 이주만 옮김 / 유아이북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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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리더십, 이 책의 저자는 외국인이지만 서두에 싸이의 세계화로 설명도 하고 산업화 시절에 살던 생각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생겼다. 외국에서도 한국에서 노래를 하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엄청 유행 하게 되고 유튜브에도 기네스북으로도 나오고 인터넷 시장이 많이 발전해서 한 나라에서 시작한 것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전달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과거에는 이런 발전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게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어야 됬지만 현재 태어난 아이들이나 최근 태어난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접해보지 못한것을 많이 접해보았다. 책의 저자도 어릴 때 어른들은 그 어린 나이에 생각을 못했겠지만 만화나 티비를 보면서 까만 화면서 우주선에서 내려서 활동하는 것을 티비로보면서 많은 아이들이 우주선을 타고 다닐 것을 예측하고 생각하였고 그런 날이 금방 올것이라 생각하였다.

 

저자가 어린이의 입장으론 자라면 모두가 우주선 한대씩 갖고 있고 타고 다닐거라 생각했다. 그때 같이 보던 어른들도 생각하였고 말이다. 저자는 만화도 더 보므로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생기고 만화속 그런 생각들도 많이 생겼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거와는 다르게 산업시대에서 정보화시대로 인터넷이라는게 생겨났다. 인터넷이 생기기 이전에는 어떤 과거의 역사들을 보려면 책을 통해서 보아야 했고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컴퓨터를 통해서 멀리까지 가지 않고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고 알고 싶은 것 들을 찾아서 볼 수가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나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야 많이 접해보고 하니 익숙하고 잘 사용하지만 이 문화들을 적응하지 못하고 따라 가지 않는 사람들은 이 새로운 것들이 우주인 처럼 느껴지고 낮설게 느껴진다. 이 책의 제목처럼 리퀴드 리더십은 풀어보면 유연한 리더십으로 세대에 상관없이 세대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유연하게 풀어가고 이해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키워야 한다.

 

최근에 태어난 아이들은 접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접하고 핸드폰을 접하고 일찍 접하고 하기에 전혀 새롭게 느끼지 못하고 당연한 거로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러한 것들을 수용 할 수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발전이 있을텐데 그 발전에 맞춰서 생각의 폭도 넓히고 준비를 해야 현재의 리더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유연한 리더십에 관해서 책을 썼는데 아마존 조직학습 부문에서 1위도 차지하고 액시엄 비즈니스북 어워드에서 수상도하였다.

 

과거와는 달리 세대 간의 갈등을 유연하게 풀어내지 못한다면 리더 되기가 어렵고 사회에 적응하기도 힘들것이다. 물처럼 자신을 비우고 세대의 차이를 혁신동력으로 바꿔야 성공할수 있다. 뉴욕의 성공한 기업가인 저자는 조직을 관리하는 방법부터 회사 경영하는 방법까지 직접 경험하면서 적은 노하우들을 잘 축약했고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는데 달려있다는 점을 실감나게 해 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시대에 맞춰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이끌 수 있는 주역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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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충격 -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시로타 마코토 지음, 김성재 옮김, 한석주 감수 / 한빛미디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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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란 단어의 뜻 그대로는 큰 데이터란 말이고 옛날에는 대량의 데이터를 쓸수가 없었다. 너무큰 데이터이기도 하고 cpu도 처리할 능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급속도로 변화하는 정보의 시대에서 흐름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책의 저자는 it관련된 책으로 클라우드의 충격 또한 이전에는 없었지만 하드라는 저장 공간 외에도 클라우드라는 저장 공간이 생기면서 더 많은 데이터를 축적 할 수 있게 되었다.

 

2,3년이면 it는 어떻게 변할지 추측할 수도 없고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데이터는 과거에는 자료로만 생각하고 쓸모없는 데이터로 생각할 때도 많고 신경 안 쓰는 데이터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페이스북이나 구글 그런 대용량의 데이터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현재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원하고 기업들도 더 나은 서비스를 할려고 하기에 연락처 관리나 자료들을 볼 때도 분류를 나누고 그럴려면 더 큰 용량이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어서 쇼핑몰 같은 경우에도 아직은 나오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소비 형태에 맞게 집안이 부유한 사람들에게 맞춰진 가격대별로 종류들이 나오고 중산층 사람들에게 맞춰 나오고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맞춰서 나오는 맞춤형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구매형태를 분석하여서 어떤 종류의 제품들을 많이 보고 구입하는지 자료를 모아두어 찾고 싶은걸 더 찾기 쉽게 해준다.

 

it시대에 살면서 은행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인터넷 상으로 결제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지금은 스마트폰이라는게 나와서 간단한 기기로도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시작된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같은 빅데이터를 사용하는 기업들이 생겨나게 되었고 그때도 새로운 단어였지만 지금은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이 업무를 하려는 기업들이 많이 생겨났다.

 

책을 통해서 빅데이터 시장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시장에도 앞서 나가고 있었다. 위에서 말한 빅데이터 사용하는 업체에 더불어 아마존, 트위터등 아이티에서 일하지 않더라도 생활에서 인맥을 넓히는 일이나 책을 구매하는 일이나 어마어마한 데이터 량을 저장하고 제공해주는 업체들이다. 구글에 대해 더 말하자면 구글의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서 월간 900억 회에 이르는 인터넷 검색을 위해서 600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1테라 바이트라는 말도 잘 안나오고 생각지도 못한 데이터양이였는데 1페타는 1024테라 바이트이다. 이 1페타가 600페타라는 어마어마한 양이고 이만큼 아이티가 발전하게되었고 우리가 또 알고 있는 트위터의 사용자는 1억명 이상의 실사용자가 있는데 2011년10월 기준 하루에 2억 5천만의 트윗이 발생한다.

 

트위터의 전체 에코시스템을 통해 살펴보면 8테라바이트 되는 데이터가 생성된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한 달에 7000억 시간을 페이스북에서 보낸다는 결과가 나왔다. 페이스북 또한도 정밀한 결과를 통해서 나의 연락처에서 서로 같은 연락처가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끼리 알 수도 있는 친구라는 식으로도 나오고 내 번호가 저장된 사람들을 통해서 친구를 사귀거나 과거 친구를 만날 수 있다.

 

이렇게 유지 되는 데이터는 30페타바이트가 있어야 된다. 과거의 일반 기업에서는 쓸모없다고 여겼던 데이터에도 부가가치가 있음을 일찌감치 깨닫고, 이 데이터를 분석해 가치 있는 정보를 얻고 활용했기 때문에 성공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싶은 것은 위에서 언급한 기업이 매일 축적하고 분석하는 방대한 데이터 빅데이터이지만 활용방법을 고민하여 인류의 가치 창출이라 는 관점에서 현재와 미래를 잘보고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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