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리더십 - 세대를 뛰어넘는 리더의 조건
브래드 스졸로제 지음, 이주만 옮김 / 유아이북스 / 201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유연한 리더십, 이 책의 저자는 외국인이지만 서두에 싸이의 세계화로 설명도 하고 산업화 시절에 살던 생각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생겼다. 외국에서도 한국에서 노래를 하던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엄청 유행 하게 되고 유튜브에도 기네스북으로도 나오고 인터넷 시장이 많이 발전해서 한 나라에서 시작한 것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전달되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과거에는 이런 발전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게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어야 됬지만 현재 태어난 아이들이나 최근 태어난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접해보지 못한것을 많이 접해보았다. 책의 저자도 어릴 때 어른들은 그 어린 나이에 생각을 못했겠지만 만화나 티비를 보면서 까만 화면서 우주선에서 내려서 활동하는 것을 티비로보면서 많은 아이들이 우주선을 타고 다닐 것을 예측하고 생각하였고 그런 날이 금방 올것이라 생각하였다.

 

저자가 어린이의 입장으론 자라면 모두가 우주선 한대씩 갖고 있고 타고 다닐거라 생각했다. 그때 같이 보던 어른들도 생각하였고 말이다. 저자는 만화도 더 보므로 날아다니는 자동차도 생기고 만화속 그런 생각들도 많이 생겼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거와는 다르게 산업시대에서 정보화시대로 인터넷이라는게 생겨났다. 인터넷이 생기기 이전에는 어떤 과거의 역사들을 보려면 책을 통해서 보아야 했고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컴퓨터를 통해서 멀리까지 가지 않고도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고 알고 싶은 것 들을 찾아서 볼 수가 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나 이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야 많이 접해보고 하니 익숙하고 잘 사용하지만 이 문화들을 적응하지 못하고 따라 가지 않는 사람들은 이 새로운 것들이 우주인 처럼 느껴지고 낮설게 느껴진다. 이 책의 제목처럼 리퀴드 리더십은 풀어보면 유연한 리더십으로 세대에 상관없이 세대차이가 많이 나더라도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유연하게 풀어가고 이해 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키워야 한다.

 

최근에 태어난 아이들은 접하는 것이 어려서부터 컴퓨터를 접하고 핸드폰을 접하고 일찍 접하고 하기에 전혀 새롭게 느끼지 못하고 당연한 거로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러한 것들을 수용 할 수 있고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발전이 있을텐데 그 발전에 맞춰서 생각의 폭도 넓히고 준비를 해야 현재의 리더가 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유연한 리더십에 관해서 책을 썼는데 아마존 조직학습 부문에서 1위도 차지하고 액시엄 비즈니스북 어워드에서 수상도하였다.

 

과거와는 달리 세대 간의 갈등을 유연하게 풀어내지 못한다면 리더 되기가 어렵고 사회에 적응하기도 힘들것이다. 물처럼 자신을 비우고 세대의 차이를 혁신동력으로 바꿔야 성공할수 있다. 뉴욕의 성공한 기업가인 저자는 조직을 관리하는 방법부터 회사 경영하는 방법까지 직접 경험하면서 적은 노하우들을 잘 축약했고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는데 달려있다는 점을 실감나게 해 줄 것이다. 모든 사람이 시대에 맞춰 성공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이끌 수 있는 주역이 되었으면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