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
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박설영 옮김 / 프시케의숲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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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이자 쇼리.

뱀파이어지만 유전자 조작등으로, 검은 피부를 가진 그래서 낮에도 조금은 다닐 수 있는 개량된 흑인 뱀파이어.

남녀구분도 나이도 그 무엇도 거리낄 것 없는 세상, 차별없는 세상, 노년의 작가가 꿈꾸던 세상일까.

모계사회같기도 하고, 뭔가 마약을 중심으로 하는 그룹홈같기도 하고, 너무 장대하고 너무 많은 것이 담겨 있어 그릇이 넘쳐 흐르는 느낌.

난 왜 진딧물과 개미들의 공생관계가 떠오르는 걸까. 미안해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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