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에게서 생존과 사랑과 가족애를 배운 로봇 로즈, 인간에겐 두려움이 될 수도 있는 로즈~ 농장에서 일하는 로봇이 되었지만 언제나 기러기아들과 돌아가 야생의 섬에서 살길 꿈꾸는 로즈~ 아이들 책이지만 따뜻하게 재미있게 읽은 책. 동물의 말을 하며 인간보다 더 따뜻한 맘을 스스로 가지게 된 로즈, 조금 안타까운 점은 로즈가, 사랑하는 동물가족들과 삶의 시계가 다르다는 점. 로즈가 배운 공존과 공생의 가치관을 아이들도 느껴보길. 로즈의 말 중에 “언젠가 야생 동물들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제 목적은 그저 다른 이들을 돕는 것일지도 모른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