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중에 나름 확고하게 의대진학을 꿈꾸는 아이들이 있다 . 부모님의 권유나 가까운 사람 중에 의학에 종사하는 경우 영향을 더 받기도 한다 .
의사가 되기를 꿈꾸는 아이들은 순수하고 고운 마음으로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고,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싶어하며 이태석신부님이나 장길려 박사님의 글들을 읽으며 마음을 더욱 다잡곤한다.
그런 아이들의 초심이 변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항상 추천하는 책들이 있다

바로
숨결이 바람 될 때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실력있는 30대 의사가 어느날 환자가 되면서 성찰을 하며 쓴 글이다.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힘들 때 되새기며 읽으면 좋을 책, 의사로선 알지 못했던 환자의 입장과 시점이 환자가 된 의사로서 잘 드러난다

두번째는 의학, 인문으로 치유하다
통섭이란 말, 융합이란 말이 유행이듯 의학도 인문학과 만나 다양한 도덕적 딜레마에 대해 사유하게 만들어 준다.
툭히 요즘 복제기술이나 줄기세포, 카데바 등 인간에 대한 예의와 무엇이 우선인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준다.

세번째는 인체재활용
시신해부와 시체부패, 영혼은 있는지와 달라지는 장례문화등에 대해 재미있게 잘 쓰여져 있다

네번째는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이다
뇌의 이상으로 다양한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 대해 진실된 시선으로 존중의 시선으로 쓰여져 있다. 색맹의 섬 등 이 분의 책들은 다 좋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은 다른 일에 비해 과하게 포장되기도 한다. 하지만 의사도 하나의 직업이며, 자신의 직업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단 생명, 인간을 다루기에 윤리적인 면에서 선택을 하거나 새로운 신약 개발시 딜레마에 빠질 경우의 수가 더 많은 직업이다 , 그래서 더 나은 선택을 해서 본인 스스로가 상처받는 일이 적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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