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신간인줄 알았는데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단편 ㅠㅠ유난히 양사나이 나오는 무라카미 책을 좋아해서 정말 설레면서 구입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와 단짝인 안자이 미즈마루아저씨 그림도 아니고. 물론 그 분은 돌아가셨지만 ㅠㅠ그렇지만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은 용서와 화해의 달이니까 ㅠㅠ 그래도 너무했다. 가격도 사악한데 ㅠ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신나서 산 내 죄이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이 단편을 읽으면 따뜻한 우유 한 잔 데워 도넛과 꽈배기를 먹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면 꽈배기를 볼 때 왠지 오른쪽으로 꼬였는지 왼쪽으로 꼬였는지 확인하게 된다 ㅎㅎ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표지와 귀여운 그림들에 나름 만족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