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작가의 어린시절 불렀고 지금도 부르고 있을 가족이야기좋아하는 작가들의 이름책 속 주인공들그리고 4월 결코 잊지 못할 사건의 이름들을작가의 추억과 느낌들로 부르고 있는 책 왠지 숙제를 주는 책같기도 하다 숨그네를 읽어야 할 것 같고산해경과 양철북을 다시 꺼내야 하나그녀가 속삭이듯 부르는 친분있는 작가들의 책도 도서목록에 넣어야 할 것 같고 ㅠㅠ 맘만 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