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경험이 담긴 소설문화대혁명의 시대,위험과 두려움으로 또는 폭력으로 다스려지는 이 곳 중국일명 부르조아 청년들이 시골 오지에서도 포기 못한 것은 책을 읽는다는 것, 그러면서 사랑을 알아간다는 것.도대체 책이란 것이 무엇일까 모두 불 태우고 싶을만큼 두려운 존재, 목숨을 걸고도 포기할 수 없는 그 무엇 .시골소녀를 떠나게 한 그 무엇.이 책을 읽고나니 발자크의 책과 몬테크리스토백작을 다시 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