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딸을 위해 글을 쓰고, 자신의 조카를 위해 그림을 그린 형제의 합작품 아무리 좋은 내용도 즐거움이 없으면 아이들 책은 읽히기가 힘들다 유익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즐거움도 주는 책!우리 아이가 이 책에 한창 빠졌을땐 돌아다니면서 시도때도 없이 스탑을 외쳐서 조금 주끄럽기도 ㅠㅠ 자연과 더불어 살아야 할 소중한 생명체들에 대해 어떻게 같이 살아야 할지 설교하지 않고 직접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