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제석...지방대 출신,줄줄이 입사시험에 실패간판쟁이일을 하다 열 받아, 500달러로 뉴욕행.29개의 광고상을 움켜진 그의 힘은.. 바로 다르게 생각하기다르게 보기가 아닐까 한다.그저 지나치는 물탱크가그저 지나치는 굴뚝이그에게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