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아이들이 아니라 바로 옆에 있는 북한 아이들의 빈곤을 다룬 책이 나와 반가웠다 고철이나 식량을 구해야 해서 학교에 갈 수 없고 병원엔 아무 것도 없는 상황, 국경을 넘어가서 꽃제비가 되거나 팔려가거나 굶어죽는 상황이 마음이 아팠다.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또 그 상황에 대해 아이들과 같이 읽고 이야기해 볼만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