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진 살아있는 미국역사 - 신대륙 발견부터 부시 정권까지, 그 진실한 기록
하워드 진.레베카 스테포프 지음, 김영진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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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것이 다는 아니라는 것
이 나이먹도록 그리 순진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무지했다는 것을
하워드 진의 눈으로 보는 세상도 완전한 진실이 아닐 수도 있겠지.
하지만 내가 쓴 안경이
내가 세상을 보는 창이
어쩌면 누군가에 의해 색칠된
아니면 나 스스로가 애써 눈 감았던
것은 아닐까.....
사실 알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아이의 물음에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교과서대로 이야기 해야 하나.
아이의 몫으로 남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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