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어둡고 무지함에 이루어진 학살들을 다룬다마녀부터 르완다 대학살까지 . 결국은 기득권층들의 이득에 의해 왜곡되기도 하고 이용된다 왜 이런 비이성적인 학살은 계속 되는걸까이 책을 덮을때쯤 알게 된다학살의 주체자들, 동조자들 모두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고 오히려 무지한 지지자들에 의해 미화되기까자 함을.그러니 입만 잘 놀리면 수천만을 학살하고도 어디선가 어느 시대에선 추종도 받을 수 있다 책임지는 사회, 비이성을 이성으로 풀어 제대로 처벌받는 사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