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고양....정말 예쁜 낸시와 마음이 고운 쥐마을 사람들 이야기나이가 들어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상처는 항상 힘들다. 그냥 익숙하고 쿨한척 해야어른이라고 그래야 된다고 .나이가 들면 미각이 무뎌지고, 잘 보이지도 않아 우울하지만마음은 늙지 않아몸과 마음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것 같아 멀미가 날때읽어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책. 위안이 되는 책.